금호타이어 전산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광주·곡성공장 일부 공정의 가동 한때 중단

금호타이어 전산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광주·곡성공장 일부 공정의 가동이 한때 중단되었습니다.

그 원인이 오늘 새벽 3시쯤 서울에 있는 회사 전산망이 바이러스에 감염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오전 7시부터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타이어 모양을 만드는 ‘성형’ 공정과 열을 가하는 ‘가류’ 공정의 가동이 멈췄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서울 전산망과의 연결을 끊고 복구 작업을 벌여,

곡성공장은 오후 1시쯤, 광주공장은 오후 1시 30분쯤 공장 가동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별도의 시스템을 갖춘 경기도 평택 공장은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전산망 오류와 바이러스 감염의 이유를 확인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과 DR은 정말 중요합니다.

일원화 된 시스템의 경우, 보안이나 패치시 사고가 발생할 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MS 사태와 같이 

시스템의 중단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많이 입게 됩니다.

그러므로 멀티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방법 및 DR 솔루션의 구축이 정말 중요하게 시사되는 바 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05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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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6달 전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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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DR시스템이 중요하긴 하지만 1시간 30분만에 복구를 했다면 DR로 전환하기 보다는 운영 시스템 복구에 중점을 뒀을것 같습니다.

레거시 기반의 시스템을 운영중이라면 DR을 가동하기 위한 준비시간과 서비스 가동시간을 고려하면 서비스 중단시간이 길지는 않은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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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요즘 왠만한 큰기업들은 DR 구축할텐데...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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