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767626?sid=105
클라우드가 메가 트렌드인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유연하고 빠르게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고. 초기 투자비용을 아낄 수 있죠.
관리에 들어가는 비효율적인 에너지를 좀더 퀄리티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하지만 고민이. 데이터 주권문제. 벤더 종속문제가 걸리게 되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념인데.
글쎄요. 전 대안으로 장점보다. 복잡성과 이중관리로 인한 단점이 더 커보이네요.
한번씩 가볍게 읽어 보시구요. 클라우드 전략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조합이 아닌
퍼블릭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하겠다는건
온프레미스를 프라이빗 클라우드처럼 보이거나
퍼블릭처럼 서비스를 하겠다로 보여지네요
네 그 관점에도 동의 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조합이 아닌
퍼블릭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하겠다는건
온프레미스를 프라이빗 클라우드처럼 보이거나
퍼블릭처럼 서비스를 하겠다로 보여지네요
아직 클라우드도 도입하지 않은 상황인데, 주변에는 온통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로 몰아 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마치 클라우드를 도입하지 않으면 뭔가 부족한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 남들따라 무턱대고 클라우드를 도입해야만 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ㅎ
무조건 따라 가는 것도 지양해야 겠지만, 주변 흐름을 잘 관찰하면서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하는게 중요할거라 생각되네요.
링크 걸린 글 참고할께요~ ^^
네 꼭 먼저갈 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트랜드를 잘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도 읽어보고, 자료도 찾아봤는데
하이브라드 클라우드..
어떤 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하네요. ^^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브릭 클라우드를 연동해서 함께 사용하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퍼브릭 클라우드도 요즘은 한 곳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의 퍼브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다 보니 다양한 퍼브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함께 연동해서 사용하는 형태를 멀티 클라우드라고 한다고 보면 되겠고요.
좋은 설명입니다^^
좋은기사 공유 감사드립니다. 잘보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직 클라우드 도입도 안하는 곳이 워낙 많은지라 ㅎㅎ
네 그렇기에 앞으로 시장이 무궁무진하지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통합관리를 자체인력만으로 할수있는 곳이 많지는 않을듯 하네요.
안그래도 저희 임원분은 클라우드로 가면 자동화 된다던데 인력이 남는거 아니냐고...
울컥 했습니다.
클라우드로 전환시 단순 관리적인 업무는 절감되는게 사실입니다.
사내에 있는 클라우드가 좋죠. 개인정보, 민감한 정보가 물리적으로 밖에 있는 크라우드를 쓰면, 해킹과 시스템장애, 책임소재에서 소송...하..더 머리아파..요..
그리고 무료1년 AWS을 사용한 결과, 전 세계의 해킹 타겟이 AWS더군요. 쓸대없는(해킹용) Request가 많고, 트래픽만 먹고, 무료를 넘어 추가로 많이 들더군요.
그렇네요. 기계적인 해킹 시도에 의한 대향 트래픽에 응답을 하는 경우 아웃바운드 네트워크 트래픽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수도 있겠네요.
이런거 잘 악용하면 AWS 때돈 벌겠는데요.
보안은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사내에 있어서 보안공격에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을 수도 있지만 클라우드 업체 수준의 보안구축과 유지는 불가능 하지요.
예전에 AWS세미나에서 보안 담당자가 했던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라우드하면 다들 보안 걱정하시는데요. 우리만큼 보안이 잘되있는 기업 있으신지요?ㅋ
요즘은 멀티 클라우드도 많이 사용하는 듯 하더라구요.
암튼 자료 잘 봤습니다.
네 대안으로써의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이 클라우드로 전환하기에는 아직 넘어야할 벽이 많네요
머지않은 언젠가 저희도 준비를 해야할텐데 미리미리 공부해야겠죠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관심없으면 나중에 몇배 더 고생합니다
클라우드로 가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장점일수는 일지만 그래도 중요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놓는다는건 조금 불안합니다. 그래서 반반 ㅎㅎㅎ
비용 부분이 장점이 되려면 운영하는 담당자가 전체 서비스들의 리소스 사용 상태를 잘 모니터링 해서 상황에 맞게 잘 대응을 하면 가능한데요. 의도치 않게 폭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예측 하기가 어렵다면 요금 폭탄의 구간이 곳곳에 있어서 결과적으로 부지런한 관리자 아니면 비용 절감 효과도 그렇게 장점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함정이 많이있어보여요.
네 H/W 특히 스토리지 비용이 많이 저렴해져서 단순히 비용절감으로 접근은 이제 문제가 좀 있지요. 예상하기 힘든 비용들도 있구요
동의 합니다.
기존 박스 벤더들 , 기존 가상화 업체들이 살아 남기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단점을 파고들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이야기 많이 있지만.
저도 갈거면 다 가고, 안갈거면 IDC 잘 운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장 변화에 맞추어 빠르게 변화하고, 신기술들을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운영이 아니라면 IDC가 훨씬 저렴하고 운영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IDC도 좋은 대안이 될 수는 있지요. 그런데 요즘 터지는 보안 사고들 보면 좀 불안하긴 합니다.
초기 도입비용도 비쌀거고.. 유지보수비용도 당연 비쌀테고..
클라우드를 해야하는데 외부에 다 넘기기에는 찜찜한 면이 있었는데...
절충안이 되겠네요...
네 그렇게 보실 수 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