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32169691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 신규도입의 90%가 퍼블릭 클라우드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이유는


1.관리 편의성


서버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다보면 결코 쉽지 않지요. 노후되면 장애빈도도 높아지구요.


2.비용


사실 이부분은 논란이 있기는 한데. 일단 초기투자비용이 적고,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까지 생각하면

퍼블릭 클라우드가 좀더 합리적이라는 점에는 동의 합니다.


3.효율화


어느정도 한계도 있지만. 필요한 리소스를 필요한 만큼만 사용가능하고 언제나 조정할 수 있지요


4.적시성


물리적인 서버는 발주하고 설치하고 셋팅하고. 바로 사용가능한 시간적인 부분도 중요한 요인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전환, 도입하신분들은 어떠신가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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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약 3년 전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의 회사는

아무래도 서버룸을 가지고 있는것을 선호하지요...


적절히 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라는 용어가 그래서 쓰는것 같아요.

| 약 3년 전

네 하이브리드도 괜찮은 대안이긴 한데. 단점이 관리포인트가 늘어나서. 좀 복잡해지죠

| 약 3년 전

인프라가 없는 스타트업은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이미 인프라가 다 구축되어진 곳은 고려해야 할 이유가 있을지...

3~4년전에 계산해봤지만.. 클라우드는 생각하지 말자...로 결론지었던 기억이 있네요..

| 약 3년 전

저희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토해봤지만

항상 내린 결론은 하지 말자였네요 

어느 누구도 그 뒷감당을 책임지기 쉽지 않으니깐요 

| 약 3년 전

비용이 처음에는 저렴하다고 생각되겠지만. 

어느순간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례도 봤고요. 

클라우드로 갔다가 온프레미스로 돌아오기 어렵고요. 

클라우드로 갈깨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다른 부분은 동감입니다. ^^

| 약 3년 전

네 사전에 예상하지 못하는 비용(트래픽등)도 발생하게 될 수 있죠.

한번 넘어가면 돌아오기 힘들다는 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잘 고민해야죠

| 약 3년 전

퍼블릭 클라우드가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초기 비용은 저렴 하지만, 갈수록 비용이 비싸지고, 혹은 다른 곳으로 이관을 하려 할 때는

너무나 큰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는 점 입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업로드 시에는 저렵한 금액으로 올릴 수 있지만,

반대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거나 다른 곳으로 이관하려 할 때는 그 비용이

상당히 비싸지는 거죠.... 그래서 다들 Private 클라우드나 멀티 클라우드를 고려하는 듯 합니다. 

| 약 3년 전

네 이관하는 건 정말 비용도 그렇고 너무나 힘든 작업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약 3년 전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했던 분들 평을 들어보면 들어가기는 쉬워도 나오기는 어렵다 

라는 말을 들어서 쉽게 들어갈 마음이 안생기는 사실이네요 

| 약 3년 전

직관적인 표현입니다. 한번 결정하면 돌이키기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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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년 전

클라우드는 아무리 저렴해도 키를 서비스 업체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보니...

지금 당장 저렴한 것만 보고 뛰어 들기는 내키지 않는 점이 있는 것 같네요.

무료로 제공하던 티맵이니 각종 서비스들이 이용자들이 적당히 몰리면서 사용자들 생활에 깊이 파고 들자 유료로 변경시켜 가는 것 처럼...

저렴한 가격을 미끼로 낚아 들여서 끌여 들인 후에 점차 빠져들어서 벗어나가 어려운 상황이되면 갑/을이 바뀌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 보니...

지금 당장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고 접근하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약 3년 전

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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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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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년 전
  • 댓글 : 약 3년 전
  • "싸고 안전"…대세로 뜬 '퍼블릭 클라우드' [12]
  • 쿨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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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년 전
  • 댓글 : 약 3년 전
  • 약 3년 전
  • 댓글 : 약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