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 코볼(COBOL)이라는게 있었죠.
오래 전에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에도 해당 언어가 있었고,
학교에서도 수업의 하나로 차지 했던 적이 있었네요~~
(제 나이가 오픈이 될려나요~ ㅎㅎ)
아직도 많은 곳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는데,
문제는 이제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를 찾기 힘들다고 하네요~~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아시는 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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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OBOL Language 라고 사용하고 아직까지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저도 새롭게 생각납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신다니 놀랐습니다.
그때의 기억에는
PC 환경에서의 Acu-cobol , RM-cobol
대형 환경에서의 CICS 환경에서의 COBOL
중형 환경에서의 COBOL/400
정말 옛 생각이 새록 새록 나옵니다. ...
저는 RM-COBOL을 사용 했었네요~~
그때는 그래도 재밌게 프로그램 했었는데요 ㅋㅋ
코볼 사용 안한지 오랜 된 듯 하네요.
20여년전까지 현업에서 MIS 개발 했었는데...
오~~ 코볼 개발자분도 계시네요~ ㅎㅎ
오래 전이긴 하죠~~~~ ^^
얼마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이름인지~ㅎㅎ
ㅎㅎ 다들 들어보신적 있으신 듯! ^^
25년전 IBM AS400 환경하에서 COBOL/ RPG을 한 10년 개발 했었는대 요즘은 사람 구하는 것도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전 386 컴퓨터로 ㅋㅋㅋ
코볼 수업받은 한명 추가 합니다 ㅎ
동년배 한명 추가요!! ^^
코볼은 모르고 코코볼은 압니다 ㅎ
하하~~ 요즘은 모르는게 당연하죠~~
근데 저도 코코볼은 알아요 ㅋㅋㅋㅋ
gwbasic
포트란
코볼
^^; 추억의 언어들.... 컴퓨터학원에서
빨리빨리 책보고 베껴서 실행하고
게임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었죠
ㅎㅎ
그때만 해도 언어라는게 참 신기 했는데요~~~ ^^
제 예상데로 이곳은 아재들의 모임이었군요 ㅋ
하하하~~ 님두 아시는 거 보니? ㅋㅋ
몇년 전까지 은행에서 사용 했었는데
아직도 사용할려나?
20년 전에 배웠던 코볼 + C#
이젠 추억 속으로~
아직도 일부는 사용 한다고 하네요~~~
코볼 개발자를 찾고 있는거 보면요 ^^
environment division 만 기억이 나네요...
1학년때 코볼, 포트란 수업이 있었는데..
배우는 사람도 왜 배우나?
강사도 이걸 왜 하나?
그랬던 기억이...
배울 때 제일 난감한 점이 "." (점) 하나 때문에 몇시간을 헤맨 기억이~~ ㅋㅋㅋㅋ
추억이네요~~고등학교때 배웠는데 은행에서 많이사용하니 배웠드렜죻ㅎㅎ
ㅎㅎ 저는 배우긴 했어도 사용까진 거의 안해봤는데~~~
은행권은 역시나 쓰이긴 하는군요!~~~ ^^
아주 오래된 예전 자료 때문에... COBOL 프로그래밍 요즘도 아주 가끔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ㅎ
예전에 정보 처리 공부하면서 책 한권 읽고 잊고 있다가 현 직장 입사하고서 COBOL 프로그래밍을 다시 시작했었네요~
COBOL로 정말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했답니다.
외부 기관들과의 연동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각종 자료 산출용 소프트웨어 개발, 재고 관리 시스템 개발,...
휴대폰 문자 메시지 전송용 프로그램까지 COBOL로 만들었죠.
상상되나요?
Text 기반의 단말기를 이용해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걸...
Fast-15, Fast-21 단말기를 사용했었는데... 인터넷 찾아봐도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
아래 첨부 이미지와 유사한 개념의 단말기인데... 키보드와 모니터가 분리되어 있는 기종이고, RS-232 시리얼 통신을 하는 단말기인데...
그런데... COBOL이 아직도 버전업 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예전에 업무용으로 ACU Corp 사의 ACU-COBOL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지 싶은데...
ACU Corp 사가 Micro Focus사에 인수되면서 ACU-COBOL이 Visual COBOL에 흡수되어 버전업 되고 있지 싶은데...
요즘은 아주 가끔 사용하다 보니...
제대로된 프로그래밍을 다시 하려면 소스 분석도 다시 해보면서 감을 잡아 가는 기간을 어느 정도 소요해야 가능할 것 같긴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개발하는데 큰 어려움을 없을 것 같네요.
학생때는 FORTRAN을 이용한 프로그래밍도 많이 했었고요~ ㅎㅎㅎ
FORTRAN 전에는 GW-BASIC을 했었고... ㅎㅎㅎ
FORTRAN 다음에는 C 언어를... C 다음에는 JAVA... 요즘은 깊이 있게 다루는 언어는 없지만 C++, C#, PHP, Python, R 등등 이것 저것 조금씩 다하고 있어요~
다른 언어도 필요하다 싶으면 공부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고~
언어는 껍데기 입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냐 보다는 문제를 해결해가는 능력이라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역시 wansoo 님은 연륜이 있으신 듯 ㅋㅋ
말씀하신대로 개발에서 중요한 점은 알고리즘이죠....
언어는 조금만 공부하면 따라갈 수는 있지만, 알고리즘은 쉽지 않죠~~ ^^
90년도 후반 고딩 시절 이걸 왜 지금 배워야 할까라고 생각하면서 배운 언어였습니다... 기억은 하나도 안나지만, 아직 사용하는곳이 있었네요...
전에 금융권 프로젝트 할 때 접해본 기억이 나네요 ㅎ
저도 거의 기억은 안나요 ㅋㅋ
그래도 사용하는 곳 있다니 대단한 언어이긴 해요~~~~
아직도 사용하는 곳이 있나요?
일부 특화된 곳에서는 바꾸기 어려워서 사용하는 곳 있다고 하더라구요~~
생명력 질기죠? ㅋ
추억의 언어네요. COBOL. 그외 PASCAL, FORTRAN도 있구요.
C언어 이전에 전설같은 랭귀지들..
아마 90년대 초반이전 학번이신분들은 배우셨을것 같은데요.
추억의 언어죠 ㅎ
ㅋㅋ 역시 아시는 군요.... 코볼, 포트란, GW-BASIC 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