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장염 증상이 조금 있더니,
월요일 아침부터 미열에 설사까지... ㅜ,.ㅜ
이틀동안 출근도 못하고 고생좀 했네요~~
먹는게 거의 없으니 기운도 없고,
좀만 움직이면 현기증 나고 ㅋㅋ
장염 거의 걸려 본적도 없는데...힘드네요~~~
지금은 조금 괜찮아져서 이렇게 노트북 앞에 앉아 있네요`~~~
어제는 오전에 동네 병원을 갔는데, 열을 재더니 38도정도 된다고,
밖에 나가서 기다리라더니,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 나와야 진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ㅜㅜ
에휴~ 당연히 병원 입장에서는 그럴꺼라 생각하면서도
아파서 움직이기도 힘든데 코로나 검사부터 받고 오라고 하니
정말 그 순간에는 짜증이 나더라구요 ㅋ
하여튼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아프면 자기 손해 입니다!! ^^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여름철에 음식 조심해야해요
찬음식, 음료, 오래된 음식등
과거에 장염을 달고 살았어요
119에 실려 가기도 하고 ㅋㅋ
음식을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장염도 유행이 있더라고요.
특히 여름철에는 먹는 것 조심 해야 합니다.
장염이라니.. 고생이 크십니다.
다행히 병원에 입성하시고 진료도 받으셨다니 어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네 요즘엔 아프면 정말 고생입니다. 특히 열나면. 무조건 코로나 검사가 필수니.
병원가기도 힘들고 어렵죠. 감기. 장염 걸리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써야할 것 같습니다.ㅜ
요즘 시기에는 열나면 환자 대우도 제대로 받기 어려운것 같더군요.
진료 거부 당해도 어디 하소연 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병실에 강금 당하는 것도 흔한것 같더군요.
환자 뿐만 아니라 함께 온 보호자까지 병실에 함께 강금 당해서 급하게 주차해 둔 차 이동도 못해 주고, 급한일이 있어도 결과가 나올때까지 꼼짝 없이 갇혀 있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있기 때문에...
열 나면서 아프다면, 아무리 급하게 아프더라도 미리 강금 당할 걸 감안해서 준비물 챙기고, 주차도 제대로 하고 병원에 들어서야 할 상황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