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tworld.co.kr/news/265870
초등부터 고딩까지 아이폰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하네요.
잘 납득은 안되는데 마케팅의 승리인지. 모르지만요.
현실을 인정하고. 아이폰 선택기준이 나와있습니다.
결론은 초등이면 SE, 중고딩이면 12, 최신폰은 원하지만 가격이 부담되면. 13중고나 리퍼블리쉬제품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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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폰8 8살아이가 쓰고 있는데 매일 충전해줘야 하긴하네요.
주변에 다들 아이폰 사용하니
사용 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 인듯 합니다.
남학생 보다는 여학생들의 아이폰 선호도가 더 높아 보이고요.
참고하겠습니다ㅎㅎ
확실히 실용성보다는 브랜드가 먹히는 시대입니다.
특히 초중고 또래들에서는 뭐가 결핍되어 있으면 그걸 채울려고 발버둥치죠.
저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스마트폰 없다고 이상하게 봤던 사람들 떠오르네요.
사실 제 생각이지만 우리나라가 너무 비교의식에 절어 있기에 애들한테도 그게 나오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 보면, 나중에는 연동 때문에 아이패드까지...
외국계 기업들이 마케팅은 정말 잘 하는거 같아요...
요즘 고딩정도되면 패드도 거의 가지고 있는 분위기더군요.
아이폰, 아이패드 ㅎㄷㄷ
참고할께요~ ^^
남들 따라 사용하는것 보다는 자신의 여건에 맞춰서 사용하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이폰은 갬성이죠
어디서 봤는데 부모들이 처음에 갤럭시 저가형을 사주면 사용하면서 너무 느리고 답답하다가 아이폰 쓰면 신세계를 경험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갤럭시 이미지도 나쁘고 더더욱 사용을 안하다고 하네요
저도 갤러시 저가형 사용해봤는데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맥켄토시때부터 맥이라서...
2년전부터인가 학생들 사이에 노스 돌듯이 유행.
이전엔 아이폰 사용자들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엔 말그대로 아저씨 아줌마 이외는 아이폰.
특히 20-30대는 대부분 아이폰이더군요..
국내 아이폰 점유율도 계속 증가...
비싸죠~~갤럭시 사용하면 왕따니~~
무엇인가 하나가 유행하면 자연스럽게 동조하는 분위기라는게 있기도 하구요.
자료를 공유하거나 할때 아이폰이라면 에어드랍 같은것들이 있을테니 그런 부분들도 큰 역할을 할거라고 봅니다.
특별하게 커스텀을 하거나 튜닝을 해서 쓰지 않아도 되고 그 자체로 안정적인 부분도 있고 하니까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그럴만 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무래도 가격이나 이게 아이들이 쓰기에 그정도의 가격을 써가며 해줘야 하는가의 판단 문제인데...
저도 뼛속까지 Google친화라고 하지만 제 아이가 필요하다고 하면 Apple 사줘야 할거라고 봐서 이걸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는 꽤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번외편으로 부모도 아이폰 쓴다는 가정하에, 아이폰 쓰는 자녀에 대해 이것 저것 제한을 걸게 되면 빼도박도 못하고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점(?)이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아이메시지도 아마 역할이 클거고
요즘엔 10대층에선 카카오톡 라인도 안쓰는 수준에 근접해간다고 들은듯 하네요, 페이스북 메신저도 안쓰고 이제 인스타 DM으로 가는 추세였다고 들은듯 하니까요..
오래전 아이맥부터
아이폰빠라 온 가족이 아이폰이네요
제 자녀는 아이폰은 감성으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순간 패 주고 싶은 욕망이 올라 왔습니다.
너무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