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즈, M365, github 등등 많은 곳에서 속도 저하나 오류가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듯 합니다. 한국에도 일부 반영되고 있는듯 하니 관련 시스템 쓰시는 곳에서는 해당 사항에 대한 문의가 올때 응대에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팀즈, M365, github 등등 많은 곳에서 속도 저하나 오류가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듯 합니다. 한국에도 일부 반영되고 있는듯 하니 관련 시스템 쓰시는 곳에서는 해당 사항에 대한 문의가 올때 응대에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MS 장애로 불편은 겪었지만
내부 시스템이였으면 복구한다고 고생하고,
복구 후 재발 방지 대책 수립한다고 고생했을텐데
클라우드는 MS 장애라고 공지만 하면 쿨하게 괴롭히지 않네요 ㅎㅎㅎ
결국 직접 운영할 여유가 되고 능력이 되어도 돈 주고 믿을만한 파트너 걸고 가는 이유기도 하죠... 아 거기가 그랬으면 뭐... 어쩔 수 없지...
하다못해 업무 같이하는 회사들 상대로도 같은 상황을 겪거나, 들으면 납득갈만한 상황이기도 하구요 ...
^^ 자체적으로 아무리 잘 운영해도 크든 작든 장애는 발생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장애 복구, 대응을 위해 플레이어로 뛰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MS365 사용 중인데, 특정 시간에 메일이 외부로 안나가더라고요.
왜그런가 했었는데...
담당 직원으로 부터 MS 클라우드 장애 공지 메일 오더라고요.
빈번하지만 않으면 ... 그럴수도 있다 정도긴 한데 믿을만한 가용성 가지고 장사한다는데 가끔 당황스럽긴 합니다.
금일 오후에 M365 장애가 발생해서
한바탕 난리 났어요
클라우드 문제 생김 다들 손 놓고 기다리네요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라는게 기도하고 제발 복구만 해줘 하는 수밖에 없다는게 ㅠㅠ
이래서 주요 시스템에 대해서는 public 클라우드로의 서비스 이전은 꺼려지는거 같아요.
장애에 대해서 너무 안일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언제든 내 통제밖에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그 문제가 MS도 저러는데 라고 말을 하며 넘어갈 수 있는 답도 있고 뭐 그렇죠...
클라우드의 장점도 많이 있지만...
이런 장애시에는 속수 무책이 될 수 있다는게... 큰 부담으로 느껴지네요~
그나마 M365만이면 데스크톱 앱으로 굴렀으면 되는데 공용공간을 원드라이브로 썼거나 팀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