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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 댓글 : 3달 전
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확실히 C의 메모리접근은 정말이지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만큼 관리를 해줄게 많지만 운영만 보자면 정말 최적화가 필요없을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게
그렇군요.. 참고할께요
참고하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프로젝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C, C++ 공부하며 정말 어려우면서도 강력한 언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네요.
오래된 기억 ㅎㅎ
이건 그냥 저의 개인적이 뇌피셜이지만
C 언어 만큼 가장 원초적이고 직관적으로 컴퓨터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없기에 그런 게 아닐까요?
개발은
이제
인하지만 리눅스나
유닉스에서 c 로 컴파일하고 데몬 돌립니다^^
배열하고 포인터 섞어서 주소 or 값을 찾는 문제들
생각만해도 머리아프네요
포인터 잘못 사용하면 리부팅 되는 현상이 있죠 ㅎ
학교에서 C언어를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20년전에 대학때 배웠던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요즘은 배우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
정보 감사합니다. C언어가 최초이기에~~C만한게 없죠
예전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언어 였었죠 ㅎ
실제 현업에서 많은 레거시 시스템과 핵심 인프라가 C로 작성되어 있어 운영/유지보수 시 C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리눅스 커널, 네트워크 디바이스 드라이버, 임베디드 시스템 등 인프라의 근간을 이루는 많은 부분이 C로 구현되어 있죠.
성능 최적화나 시스템 튜닝이 필요한 경우에도 C로 작성된 코드를 분석하고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 사용량이나 CPU 사용률 관련 이슈를 추적할 때는 C 레벨까지 들어가서 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현대의 고수준 언어들이 제공하는 편의성은 분명 큰 장점이지만, 시스템의 깊은 단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C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치 자동차 정비사가 최신 전기차를 다루더라도 기계공학의 기본 원리를 알아야 하는 것처럼요.
IT 운영팀으로서는 새로운 기술 스택을 도입할 때도 그 기술의 기반이 되는 C의 특성을 이해하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유지보수 이슈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C언어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다른 개발도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리즘을 알수있다고해야하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가 개발을 잘몰라서 ㅋㅋ;
C 언어가 가장 기본이긴 하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긴 하지만요
어제 읽었던 기사네요.
글을 올릴까 하다가...
개발자들에게는 관심이 갈 내용이지만 전산 담당자들에게는 조금 거리가 있는 내용이라 올리지 않았었는데... ^^;;
요즘 사용되는 대부분 언어들이 C 언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죠.
현대 대부분의 개발 언어들이 C 언어의 DNA를 일부 가지고 있는 셈이죠.
아무리 새로운 개발 언어들이 계속 나올지라도 없어 지기 어려운 언어는 C와 어셈블리가 아닐까 싶네요.
기계어도 마찬가지 이고... ㅎㅎㅎ
기계어와 1:1 매칭되는 어셈블리 언어가 가장 강력한 언어 이긴하지만... 인간의 능력 부족으로 어셈블리어는 해커나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사용되는 용도로 머물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인간의 능력으로 휘두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개발 언어가 C이기 때문에...
인간의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편리성, 재활용성 등등을 추구한 다양한 현대언어들은 빠르고 쉽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해 왔지만... 하드웨어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는 C 만한 언어가 없죠. 기계어와 어셈블리어는 인간의 능력으로 코딩하기도 너무 벅차고, 하드웨어에 따라 차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개발 언어로 사용하기 보다는 특수 목적에 머무를 수 밖에 없겠고요.
전산 담당자도 가끔은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