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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한국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국의 사례처럼 행정·복지·의료·지역단체가 연계된 통합적 모델을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더불어 한국의 높은 노인 빈곤율과 같은 구조적 문제도 병행 해결해야, 궁극적으로 고독사 예방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무한 경쟁, 자유 경쟁, 능력만을 추구하는 사회가 될 수록 취약 계층, 소외 계층, 경쟁력이 낮은 사람들의 설자리는 더욱 사라지게 되죠.
뛰어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취약 계층으로 몰려 살아 가는 아까운 인재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고요.
사회가 잘 발전할 수 있으려면 사회 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펼치면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통제되지 않는 무한 경쟁으로 경쟁에 살아 남은 소수만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면서 함께 살아 갈 수 있으려면 통제된 경쟁으로 승자들에게 높은 비용의 사회 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경쟁에 뒤쳐진 패자들에게 지원될 수 있게 하여 경쟁의 승자와 패자간의 격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사회 정책이 있어야 하죠.
정치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회가 발전할 수록 정치는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 생각되네료.
제대로된 의식을 가진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 주었으면 좋겠고, 일반인들도 정치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살아 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인간들은 적응을 해 가고 있는거 같아요...
점점 어울려 사는것보다 개인위주의 삶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모든 외부 일은 사람과 똑같이 생긴 로봇이 하는....
그런날이 과연 올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점점 세상이 무서워 지는것 같습니다.
고령화도 문제고 개개인의 이기주의가 소통을 안하니 문제네요
고령화, 개인화가 되면서 발생하는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라 대응부서가 생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몸보다 마음 아픈분들이 많아지는 시대 인 거 같습니다.
요즘은 개인주의위주의 사회고, 경제도 좋지않고 하다보니..
자기 살일에만 치중해서.. 주위를 둘러볼 시간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여유가 있는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소통 채널이 생겨서 외롭지 않을듯 한데..
그래서 더 외로운거 같아요.
아마 .. 몰라도 되는 것들을 social 네트워크를 통해서 더 많이 알아서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