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라는 것이 미신적이고 신앙적인 느낌이 강했었는데...
양자 컴퓨터가 만들어 지고, 다양한 시도가 실현되면서 미지의 영역이었던 양자 분야를 하나 하나 인간이 점령해 가면서 양자라는 것이 우리 일상으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양자 순간 이동이라는게... 빛의 이동과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감이 잘 오지 않네요.
빛의 이동은 파동의 성질을 가진 빛이 물리 공간을 통해 전파되어가는 것인데...
양자 순간 이동은 물리적인 양자 입자가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양자 얽힘을 이용하여 상태 정보가 복제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소스에 있던 원래 입자는 사라지고, 타겟에 있는 입자가 소스 입자의 상태를 복제해서 생성되는 것이라는데... ㅎㅎㅎ 어렵네요.
빛도 파동이라지만... 광자라는 물리적인 입자로 보기도 하죠.
빛을 물질에 쬐면 전자가 팅겨 나가는 게, 빛 자체가 물질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개념이죠.
물질도 특수한 조건이 맞아지면 파동의 성질을 가진다 하고...
전자기파의 가시광선 대역에 해당하는 빛에 대한 개념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양자애 대한 개념에도 점차적으로 친숙해 져야 할 것 같네요.
옥스포드 연구진, '양자 순간이동' 이용한 분산형 양자 컴퓨팅 시연 | CIO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예요
양자가 나오면 삶의 모든것이 바뀔게 될꺼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에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고있었어...
양자 자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거 아닌가요? 양자의 운동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인간의 두뇌로써
이해를 못하는 것 뿐이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인슈타인도 양자 역학에 대해 지지를 안했지만
그렇다고 반대도 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양자의 운동에 불확정성 원리가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게 인간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 뿐이죠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
잘봤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좀 더 가까워지려면 그래도 좀 더 걸리겠죠???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앤트맨이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ㅎㅎ
아직 프로토테입이라... 좀 더 걸리지 않을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양자과학이 이론에서 실용 기술(양자컴퓨터, 양자통신 등)로 발전하면서, 빛처럼 파동-입자 이중성을 가진 양자현상이 우리의 일상에 더 가까워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양자컴에 많은 투자를 ^^
글 잘봤습니다
빛의 개념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양자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