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일 전망대에 왔습니다.

초등 6학년 올라가는 아들이 3학년 때부터 부산에서 강원도 끝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조금씩 걸어 왔는데... 

오늘 드디어 아들이 해파랑길을 완주했네요.

3년에 걸쳐 1~2코스씩 조금씩 걸어 오랜 기간에 걸쳐 완주하긴했어도... 

의지와 인내심이 없다면 성인도 쉽지 않은데... 

초등학생이 인내심과 의지를 놓지 않고 끝끝내 목표를 달성해 버렸네요. ㅎ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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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4달 전

와 대단하네요..

| 4달 전

가족들과 커다란 추억거리를 완성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4달 전

부럽습니다.~저도 군생활할때 고성 저진에 있었는뎅


| 4달 전

의지가 대단하네요.

| 4달 전

자동차로 가기에도 장거리

운전인데..

중간 포기 럾이 한 것보면 의지가

대단하네요^^

무엇을 해도 차후  잘해낼거라 믿습니다.

| 4달 전

와, 대단합니다! 초등학생 아드님이 3년에 걸쳐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완주하셨군요. 이런 긴 여정을 끝까지 인내심과 의지로 해내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들부럽^^)

| 4달 전

대단하다는 말 밖에 드릴게 없네요 ㅎ

고생 하셨어요 ^^

| 4달 전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ㅎㅎ

| 4달 전

대단하십니다 아드님 어린데 멋지네요!

| 4달 전

가고싶다.... 

| 4달 전

좋네요 인생이 그렇게 순탄치 않아서 힘든 것을 이겨낼 줄 아는 용기와 지혜 그리고 체력이

필요하다 라는 것을 가르쳐줘야죠 

| 4달 전

의지와 인내심 칭찬합니다. ^^

| 4달 전

부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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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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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달 전
  • 댓글 : 4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