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지지했던 월가에서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다네요.

“우린 트럼프를 잘못 이해했다”… 관세 충격에 월가 뒤늦은 후회

트럼프를 잘못 이해했다니...?? 

그 똑똑한 인재들이 모여 있다는 집단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바보들이 모여 있었던가 하는 생각에 황당함이 느껴지네요.

트럼프를 한번 만나 보지도 못한 한국 한쪽 모퉁이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도 트럼프가 당선되면 어떤일이 일어 날거라는 걸 대략적으로 나마 예측했었는데...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ㅎㅎㅎ 

( 우리에게도 피해가 오는 것이라 웃을 일은 아닌것 같네요. 그렇다고 울수도 없고... ㅎㅎ )

자국의 이익을 극단적으로 추구 한다는게... 작용이 있으면 그에 따른 반작용이 있기 마련인데...

라이온 킹 심바를 보면 세상이 직선인지 순환되는 것인지에 대해 말하는 대사가 반복적으로 나오죠.

멧돼지와 미어캣은 세상이 직선이라 생각하면서 충동적으로 자기들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가죠.

라이온 킹 심바는 아버지로 부터 세상은 순환 되는 것이라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었죠. 

세상은 서로 엮이고 엮여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순환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환경을 오염시키면 오염된 그 환경이 결국은 자신들을 괴롭히는 것 처럼...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력이 결국은 돌고 돌아서 다시 나에게 되돌아 오는게 당연한 것이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이의 것을 뺏었다면 그 나쁜 영향력이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자기에게 어떤 다른 나쁜 영향력으로 다시 되돌아 오게 되는 것이 세상 이치가 아닐까 싶은데요.

트럼프와 미국이 아무리 막강한 깡패일지라도... 당하게 될 많은 나라들이 고분 고분 당하고만 있을 거라 생각한 게 너무 순진한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글을 적다 보니... ㅎㅎㅎ 많이 엉뚱한 내용으로 적어 버린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우리들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존재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