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을 공유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상이 올렸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이랑 과거 조선이 멸망했을때에 상황이랑 비슷해서 공감이 되네요
https://youtu.be/w6ShyuCqAGA?si=lPD41ytV9rHq-Yx3
과거 조선에는 서로 당파 싸움에 매몰되어서 외국의 선진 문물들을 제대로 못 받아서
일본에게 잡아 먹혔는데 지금도 정치 싸움에 매몰 되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대로
못 찾고 있는 게 아닐까 우려 되네요 (정치가 정책을 잡아 먹는다)
저는 어느 누구 편도 아니고 정치 싸움에 끼어 들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중립적인 위치에서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올바른 길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만 관심 있습니다.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번 대통령 임기는 저처럼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젊은 층의 사람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시기 같습니다.
원래 투표를 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생텍쥐페리가 살아 생전 남긴 편지 (독일 비행기에게 격추 당해서 사망한 걸로 추정함)
프랑스인들 사이의 내전에서 어느 한쪽을 지지하지 않고도
우리의 진정한 조국을 위해 뭐라도 구하기 위해서 다른 방식으로 애쓰는 사람들을 무조건 배신자 라고 비난하지 않고도
정치적인 충돌이나 증오를 좋아하지 않고도
그렇게도 조국을 사랑할 수 있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현실적인 변화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문제 해결' 중심으로 정치와 사회를 바라보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시하고, 평가하고, 바꿀 수 있는 힘은 결국 깨어 있는 국민에게서 나오는 거니까요
역사는 역사일뿐.. 이젠 바뀌어야할텐데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재미나는 점은 뭔지 아십니까? 권력자를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는 있지만
권력을 잡는 이후에는 통제 불가능 하다 라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 제도가 가진 문제점은 대통령에게 너무 많은 권력이 있다 라는 건데
그걸 개헌을 통해서 과연, 가장 유력한 대통령 차기 후보님에게 자기가 가진 권력을 내려 놓을
생각이 있느냐 이것 입니다. 다음 차기 대통령도 그럴거고 본인이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데
권력 하나 보고 진짜 모든 걸 다 바치고 여기까지 왔는데 권력의 일부 내놓으라고 하면
왠지 억울한 생각이 들 것 입니다. 본디 대통령 자리는 누군가가 찜해 놓은 자리도 아닐 뿐더러
인턴 사원 처럼 임기가 정해진 임시직 대통령 자리임에도 말이죠
이런 걸 보면 참으로 인간들은 누구 하나 크게 다를 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권력을 향한 욕망)
통제 가능하기 때문에 탄핵을 시킨 것이죠.
대통령이 왕인줄 알고 착각하면서 거부권 멋대로 행사하고 있으니 국회에서 예산으로 컨트롤을 했었던것이고...
상식 밖의 수준 이하의 인간이 아니라면 권력이 너무 많고 적고 따질건 아니라 생각되네요.
오히려 권력을 제한함으로 인해 해야할 일을 하기 힘들어지는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상식적이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할 사람을 국민이 잘 판단해서 뽑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인거죠.
어설픈 개헌으로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을 낳는 것 보다는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 개선 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이고요.
지금은 개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불법 쿠데타 내란 세력들을 확실하게 처단하고, 권력 남용으로 불법을 저질렀을 경우에 어떤 가혹한 형벌을 받게 된다는 사례를 만들어서 재발되지 않도록 수습하는 것이 최우선인 상황인것이죠.
법이 문제가 아니라 법의 헛점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권력을 남용하려한 악랄한 인간들이 문제 였던 것이죠.
완벽한 법은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이러면 이래서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저러면 저래서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인 인간 사회이죠.
명문화된 법과 원칙보다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도덕과 예의, 양심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같은 인간으로서 인성이 더 중요한 것인거죠.
올바른 길이라는게 어떤 길인지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나중에 결과가 증명을 해 주는데,
답답한 심정이네요~~~~
올바른 길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대통령 권한을 일부 뺴앗는 것 입니다.
그 점은 모두가 공감하겠지만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님만 인정하지 않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이 식민사관의 잔재죠
공감합니다~역사는 반복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정치꾼들 얘기만 듣지 말고
대한민국 이라는 국호 답게 국민들 모두가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잘 판단하고
선택해야 겠죠
청, 일본, 조선이 비슷한 시기에 변혁 시도를 했지만
조선은 갑신정변이 3일만에 실패로 끝나 버렸고,
청의 양무운동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실패였던 것이고,
일본의 메이지 유신은 완전한 변혁으로 성공한 결과를 얻었는데...
그 이유가 조선은 쇄국(보수)의 강세로 인해 제대로 변혁을 시도하지도못한 것이고,
청은 껍데기만 변혁을 하고 변혁에 성공했다고 착각했던 것이고,
일본은 정신만 빼 두고 완전한 변혁을 했기 때문에 성공했던 것이라는 내용이네요.
변혁이라는 건 진보가 지향하는 것인거죠.
진보를 좌파라 부르고 있고요.
핵심 내용을 정의해 보면...
진보(좌파)가 확실하게 우세해서 변혁을 완벽히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내용이 되어버리네요. ㅎ
내용이 뒷쪽으로 가면서 확실하지 않은 추정적인 내용과 엉뚱한 내용들을 물타기하면서 이상한 결론으로 가버리고 있네요.
가짜 뉴스, 사이버들의 특징이 사실을 근간으로 해서 내용을 진행해가면서 독자와 신뢰를 형성한 후에 거짓 뉴스들을 물타기해서 가짜 내용들이 사실인 것 처럼 만들어 버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정보를 받아 들일때는 처음 부터 끝까지 정신을 똑 바로 차리고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보면서 받아 들여야 가짜 뉴스에 속아 넘어 가지 않게 되죠.
진보 (변화) 가 필요할때에 제대로 하지 못하면 나라가 망할 수 있다 라는 거죠
일본이 외국 문물을 받아들였다고 해서 일본의 정체성까지 없어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신들의 정체성은 지키면서 (일본식으로 천황)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거죠
그런데 우리의 이씨 왕조는 망해 버렸으니 이게 좋다고 해야 할지 안좋다고 해야 할지
참으로 역사는 재미납니다. 일본에게 잡아 먹힌 건 분명히 안좋은 거지만 이씨 왕조가
망한 건 좋은 거죠 ㅋㅋㅋㅋㅋㅋ
중국은 공산주의 정권이 승리해서 우리처럼 왕조 국가는 사라졌고
그들 나름대로 중국이 성공적으로 생존하는 방향으로 진화 하고 있는 중이겠죠
현재 미국과 1 대 1 로 대결 중에 있으니 어느정도 성공 했다 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조선이 망해서 결과적으로 좋아 졌다는 건~ 추정인것이죠.
망하지 않았을 경우에 무조건 나쁜 결과가 있을 거라 추정해서도 안되겠고요.
사소한 작은 것에 의해 역사는 엄청난 다른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선 왕조가 망하지 않았을 경우 점진적인 변혁으로 남북이 나눠지지도 않고서도 새로운 세상이 되어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조선 왕조가 망해서 지금이 좋아 졌다거나 나빠 졌다거나 하는 평가할 문제는 아닙니다.
예전의 나비효과 란 영화에서 처럼 과거의 아주 사소한 차이가 미래에 전혀 예측하기 힘든 엄청난 다른 결과가 생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정치에 중립이란게 있을까요
정치 무관심 보다는, 적극적인 문제 참여와 감시가 오히려 정치 집단을 견제하는 수단으로 보입니다.
제가 말하는 정치적인 중립은
양쪽 진영에서 떠들어 대는 정치꾼들 말은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겠다 라는
뜻 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권력 유지 또는 권력을 빼앗기 위함)
오로지 제가 알아서 보고 듣고 알아서 판단하겠다 입니다.
잘 봤습니다.
대통령 한명으로 인해 상황이 이렇게 악화 될 수 있다는걸 모두 느꼈을테니
다음에는 제대로된 판단을 할 거라 믿습니다.
역사는 반복 되기는 하지만...
그때와 다른 지금은.. 그 일을 바라보는 일반 국민들의 수준이 다르다 입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 당시 조선이 일본에게 잡아 먹히지 않았어도 알아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진화 했을거다 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일단, 국민들 수준 부터가 다른데요 그리고 독립 운동도 깨어 있는 사람들,
지식인들 위주로 했죠
과연, 그 당시 조선이 정치 싸움만 (권력 다툼) 하기에 급급했던 나라가
새로운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고 학교를 만들어서 어리석은 국민들을 제대로 교육을
시킬 의지나 있었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역사가 반복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참고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