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HP 프리미엄 노트북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HP 프리미엄 노트북

백신 접종률 증가로 진정 국면에 접어든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4차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었고 기업들은 다시금 대면 업무 및 외근을 줄이고 재택 근무 비중을 높이고 있는데요. 적어도 올해까지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비대면 생활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부터 많은 노트북 제조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증가한 원격 근무 / 재택 근무에 대응하기 위해 원격지에서의 원활한 협업, 그리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제조에 집중해 왔는데요.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 HP에서도 자사의 기업용 노트북 핵심 라인인 EliteBook과 Dragonfly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HP가 최근에 출시한, 달라진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노트북 3종을 소개합니다. 사무실에서, 그리고 집을 비롯해 사무실을 벗어난 여러 장소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HP 노트북 3종이 2021년 하반기 신규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좋은 후보 제품이 될 수 있을 지 함께 살펴보죠. 이하 내용은 지난 6월 말에 진행된 HP의 IDG 웨비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주요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 1.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HP의 제언

  • 2.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HP 프리미엄 노트북 신제품


이 콘텐츠는 HP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HP의 제언


HP 노트북을 살펴보기 전에 HP가 왜 신제품들을 개발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신제품에 담긴 기능들이 더 와닿을 수 있을테니까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19는 우리의 업무 환경에 있어서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습니다. 전통적인 업무 환경은 여러명이 대면해서 함께 토의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형태였죠.

하지만 지금은 홀로 나만의 공간에서 보다 안전에 신경쓰며 일하게 되었고, 동료들과는 오프라인 대면이 아닌 온라인에서 만나 협업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 현상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GenZ세대 위주로 빠르게 적응했고, 이제 이들에게 원격 / 재택 근무는 기업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때문에 기업들은 유능한 GenZ세대를 위해서라도 원활한 원격 / 재택 근무 환경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바뀐 업무 환경에 대해 기업, 그리고 사용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일단 기업은 사무실에서, 그리고 원격지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원활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찾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이 가장 생산성을 발휘하기 좋은 장소일테지만 어쩔 수 없이 원격지에서 근무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는만큼, 사무실 밖에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사무실을 벗어난 환경에서 사내 시스템에 접근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사용하는 기기에 대한 안전한 보안 대책도 기업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용자들은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개개인의 생산성이 더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사무실 밖에서도 사무실에서처럼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더 높은 성능의 PC와 더 빠른 인터넷 환경을 요구하는 비중이 30%가 넘는다는 조사고 있었고요. 더불어 사용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만큼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각자의 건강을 챙기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일단 몸이 건강해야 일을 지속할 수 있을테니까요. 더군다나 코로나19와 같이 내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외부에 도사리고 있는 만큼 더욱 안전한 집을 업무 환경으로 더욱 선호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 환경의 변화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뉴노멀 환경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업무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은 이러한 달라진 환경에 노출된 직원들을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해 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달라진 업무 환경에 필요한 PC가 갖추어야 할 요건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먼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의 맛을 본 직원들은 이전보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더욱 선호한다고 합니다. 직접 동료들과 대면해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일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빠르게 안정적으로 온라인에서 동료들과 연결할 수 있는 PC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매일 매일 사용하는 화상회의 역시 코로나19 이전 대비 사용량이 급증했기에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PC여야 하죠.

또한 재택 근무 시 직원들은 한 장소에서 쭉 일하는 것이 아닌 2개 이상의 장소에서 근무한다고 하는데요. 집의 방에서 일하다가 거실에서, 부엌에서, 심지어 창고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재택 근무를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집에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다양한,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장소를 이동해가며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즉, PC를 가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가벼운 PC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안에 대한 중요성은 이전보다 더욱 증가했는데요. 91%의 IT 담당자는 이전보다 코로나19 팬데믹 환경에서 보안 취약성이 증가했다고 응답했고 45%는 아직까지도 원격 근무 지원 환경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HP의 조사에서 응답했습니다. 어쨌든 다수의 보안 솔루션으로 중무장된 사내 네트워크가 아닌 무방비 상태의 외부 네트워크에서 일차적으로 접근하는 임직원들의 PC가 증가한 만큼 기업의 보안 구멍이 늘어났다고 봐도 되겠죠.



그래서 앞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보편화된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 요구되는 PC의 조건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최신 무선 와이파이 기술인 WiFi6에 더해 LTE, 그리고 5G까지 지원해 빠른 연결을 지원해야 하고,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최신 CPU와 오래가는 배터리, 그리고 튼튼한 내구성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오프라인 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이 불편할 수밖에 없는 온라인 환경에서도 원할한 협업을 도와주는 AI 기반의 다양한 협업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필요하겠고요. 증가한 보안 취약성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다중 계층 보안 솔루션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에 대한 부분도 챙겨야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건강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보호할 수 있지만 PC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흡을 하지 않는 PC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씌울 필요는 없지만 우리가 손을 소독제로 깨끗이 유지하는 만큼, PC도 깨끗하게 소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PC 화면을 보고 일하게 되면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해지는 경험 많이 해보셨을텐데요. 조금이나마 눈 건강을 위해서는 눈에 좋지 않은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도 필요합니다.



앞서 살펴본, 뉴노멀 시대의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HP 노트북 신제품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바로 위 이미지 우측 하단에 있는 3개의 제품, Elite Dragonfly G2, Max, EliteBook 840 Aero입니다. HP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용 제품들 중 이 3개 제품이 위에서 언급한,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 요구되는 많은 기능들을 탑재해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신제품들은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어서 이 3개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HP 프리미엄 노트북 신제품



HP 기업용 프리미엄 노트북 신제품은 위와 같이 3종으로 왼쪽부터 Elite Dragonfly Max, Elite Dragonfly G2, EliteBook 840 Aero G8 3종입니다. 공식 이미지 사진만 보더라도 제가 여러번 리뷰했었던 EliteBook, ProBook보다 훨씬 가볍고 깔끔해 보이는데요. 각 제품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Elite Dragonfly Max



<이미지 출처 : CIO Korea>


Elite Dragonfly는 2019년 말에 출시된 HP의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입니다. 1kg가 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에 얇은 디스플레이 베젤과 두께, 24시간이나 지속되는 오래가는 배터리, 최고 성능의 부품을 장착하고 WiFi 6와 LTE까지 지원하는 HP 비즈니스 노트북의 플래그십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시 당시 저도 관심있게 본 제품이었는데 리뷰해 볼 기회가 없어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 새롭게 출시된 Elite Dragonfly Max는 Intel 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노트북입니다. Intel Evo 플랫폼 인증은 최신 11세대 Intel Core i5 이상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마치 스마트폰처럼 1초 내로 절전모드에서 복귀가 가능해야 하며, FHD 해상도 기준 9시간 이상 지속되어야 하며 30분 충전으로 4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WiFi 6 및 Thunderbolt 4를 제공해야 비로소 Intel Evo 플랫폼 인증을 받을 수 있는데요. Elite Dragonfly Max를 비롯해 뒤이어 소개해 드릴 Elite Dragonfly G2, EliteBook 840 Aero G8 모두 Intel Evo 플랫폼 인증을 받았습니다.

Elite Dragonfly Max의 주요 특징은 위 이미지 우측과 같습니다. 노트북 색상으로는 드물게 블랙 색상을 적용했고 x360 디자인이라도 되어있는데 일반적인 2-in-1 모델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13.3인치 FHD 해상도의 무려 1000 니트 밝기를 자랑하는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고 HP Eye Ease라는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외관의 경우 마그네슘 합금이 적용되었고 무게는 겨우 1.13kg에 불과합니다. 최근 13인치 급 노트북 중 1kg 미만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1kg 전후의 무게는 크게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휴대성은 충분히 좋아 보입니다만, 실제로 들어보고 비교해 본 것이 아니라서 추후 기회가 되면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Elite Dragonfly Max에는 Eye Ease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패널은 블루라이트(청색광)을 줄여주어 장시간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는 직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패널인데요. 몇몇 노트북들은 블루라이트 저감을 위해 화면의 색감을 조절하여 따뜻한 색으로 변경하는 형태로 블루라이트를 줄입니다만, Elite Dragonfly Max에 적용된 Eye Ease 패널은 색감 변화 없이 블루라이트를 줄여줍니다. Eye Safe 인증까지 받은 패널이라 장시간 노트북 사용에 따른 눈 피로도는 확실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Elite Dragonfly Max의 또다른 특징은 소독용 물티슈로 1,000회 이상 닦아도 외관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노트북 사용자의 손은 소독제로 소독하지만 노트북 외관 및 키보드, 디스플레이까지 소독하는 경우는 드물죠. Elite Dragonfly Max는 알콜이 포함된 소독제로 닦아도 외관이 부식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Easy Clean이라는 기능을 활성화하면 전원 꺼짐 없이 키보드와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종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소독 티슈로 닦아도 키보드가 눌리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소독을 위해서 노트북 전원을 꺼야하는 번거로움이 없게끔 해주는 세심한 배려가 좋아보이네요.


재택 근무에서 늘 켜셔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협업을 위한 메신저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메신저로 이야기 하다가 바로 화상회의에 돌입하거나 Zoom과 같은 별도의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동료들과 협업하는 시간이 많을텐데요. Elite Dragonfly Max는 4개의 마이크를 장착해 보다 또렷하게 화상회의 상대방에게 Dragonfly Max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줍니다. 특히 마이크 4개 중 2개는 노트북 후면에 장착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에 장착된 마이크와는 달리 디스플레이 뒤쪽의 소리도 잘 수음할 수 있습니다. 지향성 마이크가 전방과 후방에 모두 있으니 무지향 마이크를 사용하는 효과를 누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AI 기반 노이즈 리덕션 기능이 있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나만의 공간에 혼자 있더라도 주변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음을 감쇠시켜 화상회의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화상회의는 대면회의와는 달리 서로 간의 음성을 얼마나 또렷하게 전달해 주느냐가 관건인데, AI 기반 노이즈 리덕션은 기계식 키보드 소리같은 꽤 큰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여줄만큼 성능이 뛰어납니다. 단,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내 목소리도 약간 먹먹해지는 것처럼 살짝 변화된다는 것은 참고해 주세요. 그래도 주변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완소 기능입니다.



공공 장소, 카페, 사무실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장소에서 업무를 볼 때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경험 많이 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지하철에서 급히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무릎위에 노트북을 올려두고 사용할 때면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의 시선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이와 같이 어깨너머 회사에 대한 주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비주얼 해킹이라고 부르는데요. Dragonfly Max는 HP SureView Reflect 기능이 있어 활성화할 경우 노트북 정면에서만 화면이 보이고 주변에서는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게끔 디스플레이 시야각을 조절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사용하다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장소에서는 그저 F2 키를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비주얼 해킹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습니다.




Elite Dragonfly Max는 Wifi 6를 비롯해 LTE도 지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WiFi 6보다 훨씬 넓은 무선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WiFi 6를 통해 다수의 기기가 무선 AP에 붙어도 안정적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됩니다. 게다가 WiFi 환경에서 벗어나더라도 LTE망을 사용하면 음영 지역이 거의 없을 정도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하고 동료들과 협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Elite Dragonfly Max는 무게가 겨우 1.13kg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렇게 얇고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미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인 MIL-STD 810H 테스트의 19개 항목을 통과했습니다. 많은 노트북들이 튼튼한 내구도를 자랑하며 이 MIL-STD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홍보하는데 몇개의 항목을 통과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7~8개 정도의 테스트만 통과하는 반면 Elite Dragonfly Max는 19개의 항목을 통과했는데요. 이 내용은 같은 수준의 테스트를 통과한 EliteBook 840 Aero G8 부분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ㅇㅇㅇ 콘텐츠에서 HP가 제공하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재택 / 원격근무 환경에서는 퍼블릭 인터넷을 통해 사내 시스템에 접근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있을때보다 보안 취약성이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해커들도 보안이 뛰어난 기업 네트워크를 공략하기 보다는 원격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노트북을 주 타겟으로 놓고 공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행히 HP는 OS 가동 전 단계인 BIOS의 위변조부터 OS 가동 후 발생하는 각종 악성코드에 대한 방어, 공공 장소에서의 비주얼 해킹, OS가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만약 노트북을 폐기하거나 데이터를 지우고 다른 직원에게 인계해야 할 경우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완벽하게 지울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다양한 보안회사들의 솔루션들이 미처 커버하지 못하는, 노트북 제조사만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보안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높아진 보안 취약성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앞서 설명드린 Elite Dragonfly Max의 주요 스펙과 특징을 요약하면 위와 같습니다. Intel 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노트북 사양에 얇고 가볍지만 미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 19종을 통과한 튼튼한 노트북인 Elite Dragonfly Max는 x360 디자인이 적용된 2-in-1 스타일로 HP 테스트 기준 13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오래가는 배터리와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 + 1000니트의 밝은 FHD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방 2개, 후방 2개 총 4개의 마이크와 AI 기반 노이즈 리덕션에 5MP 고해상도 웹캠으로 화상회의 집중도를 높여줍니다. 거기에 화상회의를 하지 않을때에는 물리 커버로 웹캠을 가리고 HP SureView로 주변 사람들의 비주얼 해킹을 방지하는 물리적 보안에도 신경쓴,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노트북의 주요 특징을 웨비나를 통해서만 접하니 실제로 만져보고 테스트(물고 뜯고 씹고 즐기고) 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는데요. 만약 기회가 생긴다면 앞서 소개한 내용들을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보면서 검증하는 내용 위주로 다뤄보겠습니다. Elite Dragonfly Max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마치고 이어서 Elite Dragonfly G2, EliteBook 840 Aero G8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어서 소개할 두 노트북의 가장 큰 특징은 가벼운 무게와 5G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위와 같고요. Elite Dragonfly Max보다 한등급 아래의 제품들이지만 Max 못지 않게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알맞은 노트북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HP Elite Dragonfly G2



Elite Dragonfly G2는 Max대비 몇몇 스펙이 다운된 제품이지만 더 나은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무게인데요. 디스플레이 베젤 및 스피커 인클로저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외관이 같은 마그네슘 합금이지만 마감이 다른데, 이 영향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무게가 살짝 더 가벼워 989g으로 1kg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Intel Evo 플랫폼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성능은 Max와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단, 디스플레이의 경우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인 Eye Ease가 빠졌고, 마이크도 3개로 1개 적습니다. 그리고 웹캠 해상도 역시 720P로 평범한 수준인데요. 이렇게 Max와 일부 스펙에서 차이가 나긴 하지만 G2 정도라면 경쟁사의 플래그쉽 노트북 수준의 사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lite Dragonfly G2는 Max와 마찬가지로 x360 디자인이 적용된 2-in-1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노트북, 텐트, 미디어, 태블릿 총 4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2-in-1 노트북의 활용법이야 다들 잘 아실테고, 추후 테스트하게 되면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그리고 펜의 경우 아쉽게도 워낙 얇은 제품인지라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처럼 노트북에 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삼성도 플렉스 이후 제품인 갤럭시 북 프로에서는 펜 수납 공간을 제외하고 외관을 컴팩트하게 만드는 데에 주력한 만큼 이 부분이 딱히 단점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직접 테스트해 보지는 못했지만 펜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 외관에 붙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정리하면, Elite Dragonfly G2는 Max와 성능 차이는 거의 없지만 Eye Ease 디스플레이, 마이크, 웹캠이 다운그레이드 된 제품입니다만 Max보다 더 가벼운, 989g의 무게와 5G 지원으로 프리미엄 노트북다운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HP Elite Dragonfly의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 난 가벼운게 최고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Max가 아닌 G2를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LG Gram 이후 무게도 이제 노트북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니까요. 가벼운 무게는 뛰어난 성능 못지 않은 중요한 스펙입니다.



  • HP EliteBook 840 Aero G8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EliteBook 840 Aero G8입니다. Elite Dragonfly 출시 전까지 HP의 기업용 노트북 플래그쉽 위치를 차지하던 EliteBook 800 시리즈 제품군이었는데, Aero라는 새로운 라인업이 출시되었습니다. Aero는 좌측 이미지와 같이 매우 가벼운, 하지만 튼튼함을 의미하는 EliteBook의 새로운 브랜드네임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Aero가 아닌 EliteBook 840 G8의 무게가 1.32kg인 반면 Aero G8은 1.13kg로 200g이나 가볍습니다. HP의 기업용 노트북에서 1kg 남짓한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Dragonfly를 선택해야만 했지만 이제 EliteBook에서도 Aero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EliteBOok 840 Aero G8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디스플레이 베젤을 줄였습니다. 위와 같이 상단 34%, 좌우 측면 19%, 하단은 29%를 줄여 바디 대비 스크린 비율이 85%에 달하고 실제 가로는 0.3cm, 세로는 무려 2cm나 작아져 보다 컴팩트한 외관을 갖췄습니다. 단순히 화면 비율만 높아진 것이 아니라 크기가 작아졌기 때문에 휴대성은 무게 감소와 더불어 좋아진것이 확실히 체감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EliteBook 840 Aero G8 역시 앞서 소개한 Elite Dragonfly Max, G2와 마찬가지로 미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 MIL-STD 810H 19개 항목의 테스트를 통과했는데요. 특히 주목할 것은 19개 항목 중 5개의 충격/낙하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것입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다른 많은 노트북들도 MIL-STD 테스트를 통과해 인증받았다고 홍보하지만 STD 뒤에 붙은 명칭이 810H인지 810G인지 유심히 살펴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liteBook 840 Aero G8처럼 5개의 충격/낙하 테스트를 포함한 19개의 항목을 통과했기 때문에 810H 인증을 받았지만, 810G라면 충격/낙하 부분의 자세한 테스트가 아닌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 먼지 유입 등7개 항목에 대해서만 인증받은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2019년 1월에 새롭게 개정된 MIL-STD 810H 테스트를 통과한 만큼 Elite Dragonfly Max, G2, EliteBook 840 Aero G8의 내구성은 훌륭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liteBook 840 Aero G8의 또하나의 특징은 새로운 키보드 레이아웃을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두가지 인데요. 먼저 F12키를 Programmable Key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단축키인데, 최대 5개까지의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폴더 등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업무 상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지정해두면 몇번의 마우스 클릭 없이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키로 최대 5개까지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좀 의아하긴 합니다. 하나의 키이니 만큼 하나만 지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슨 방법이 있겠죠?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다면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그리고 전원버튼이 가장 우측 사이드가 아닌 한칸 안쪽으로 들어왔고, 압력 및 지연을 감지할 수 있어 한번 살짝 누른다고 바로 잠자기 모드로 돌입하지 않고 약간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키보드 타이핑 도중 실수로 전원버튼을 눌러도 화면이 꺼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노트북 사용 중 실수로 전원버튼을 눌러 한참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잠자기 모드로 돌입해 짜증났던 적이 여러번 있는데, EliteBook 840 Aero G8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다른 키와 키감에 차이가 없고 더군다나 한칸 안쪽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러한 압력감지 기능은 사용자의 많은 피드백을 고려해서 만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리하면, HP EliteBook 840 Aero G8은 기존의 일반적인 800 시리즈 모델 대비 0.2kg이나 가벼워진 무게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Elite Dragonfly와 마찬가지로 MIL-STD 810H(G가 아닌 H) 테스트를 통과한 내구성이 튼튼한, 혹시라도 이동 중 떨어뜨려도 높이가 76cm 이하라면 파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노트북입니다.

거기에 Intel Evo 플랫폼 인증을 받았고 5G를 지원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연결성이 매우 좋아 사무실이든 원격지에서든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 전혀 문제 없는 비즈니스 노트북입니다. 기존에 HP EliteBook을 사용하셨던 분들은 아마 무게에 아쉬움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셨을것 같은데(저 역시 그 중 한명입니다.) Aero G8은 굳이 Dragonfly까지 가지 않더라도 1.1kg의 가벼운 무게를 느낄 수 있는 휴대성이 훌륭한 노트북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뉴노멀 시대,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 노트북이 갖춰야 할 요건, 그리고 그에 걸맞은 빵빵한 스펙을 갖춘 HP 프리미엄 노트북 신제품 3종, HP Elite Dragonfly Max, Elite Dragonfly G2, EliteBook 840 Aero G8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실제로 제가 직접 만져보고 테스트해본것이 아니라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신제품들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HP 전문가들이 직접 자세히 이야기하는 웨비나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콘텐츠가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 필요한 신규 노트북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끝!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 전

탐나는 제품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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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드래곤플라이G2 가 비즈니스용도로 딱이네요
예산범위내면 델에서 갈아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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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내용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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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드래곤플라이 G2 탐나네요.

제품 정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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