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드IT 웨비나에 사용되는 각종 도구들 #3, 영상 녹화&편집, 기타 소프트웨어

쉐어드IT 웨비나에 사용되는 각종 도구들 #3, 영상 녹화&편집,  기타 소프트웨어

마지막 3부에서는 방송 녹화 소프트웨어와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그리고 웨비나 홍보물 제작에 사용하는 각종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하나의 웨비나를 위해 제가 사용하는 모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들은 무엇이길래 저 혼자서 이 많은 작업들을 다 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모두 공개할테니 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





1. 방송 녹화 소프트웨어 : OBS


<이미지 출처 : OBS 홈페이지>

Livestorm에서 실시간 녹화를 지원하긴 하지만 화질은 720P에 음질은 실시간 스트리밍보다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생방송을 녹화하고, 그 녹화한 영상 파일을 다시 편집하고 있는데요. 제가 방송 녹화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OBS(Open Broadcaster Software)라는 오픈소스입니다.


이미 1인 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업 방송에도 많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로 Youtube를 방송 송출용 플랫폼으로 선택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오로지 녹화용으로만 사용합니다. OBS의 디스플레이 캡처와 오디오 캡처 기능을 사용해 제 노트북에서 실행되는 실시간 방송 화면과 노트북에 연결한 외장 마이크를 통해 수음되는 음질을 녹음하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녹화용 소프트웨어가 있고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도 자체 녹화 기능이 있지만 생각보다 CPU 자원을 많이 차지하고 녹화된 파일의 용량도 꽤 큰편입니다. 하지만 OBS는 녹화 시 CPU 자원도 상대적으로 적게 차지하고 녹화 영상을 MKV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용량도 적게 차지합니다. 1시간 생방송 녹화 기준으로 300MB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단점도 몇 가지 있는데요. 먼저 NVIDIA GPU를 탑재한 PC 혹은 노트북에서 종종 플러그인 충돌로 인해 디스플레이 캡쳐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발표자 PC에서 OBS를 설치하고 녹화하려는 시도를 몇번 한 적이 있었는데 이 문제로 인해 포기했던 경우가 많아 어쩔 수 없이 제 맥북에서 녹화하기 위해 1부에서 언급했던 캡처보드를 구입했네요.


그리고, 외장 마이크를 통한 오디오 녹음의 경우 OBS의 설정이 꽤 까다롭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적당한 설정값을 찾아서 1년 넘게 현재의 세팅으로 녹음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 설정 값이 방송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녹음 품질이 꽤 떨어졌습니다. 음질 자체는 마이크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지만 OBS에서 마이크로 수음되는 소리를 녹음할 때의 타이밍, 노이즈 감쇠, 증폭 등 다양한 설정값을 만져야 비로소 쓸만한 상태가 됩니다. 이 부분은 위와 같이 제 설정값을 올려두긴 했지만 Youtube에 이 부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이 많으니 'OBS 세팅'이라는 검색어로 관련 영상을 충분히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2. 녹화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 Adobe Premiere Pro


<이미지 출처 : Adobe Premiere Pro 홈페이지>

Adobe Premiere Pro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상편집 소프트웨어입니다. macOS에는 Apple이 만든 파이널 컷이라는 강력한 영상편집 소프트웨어가 있긴 한데, 저는 영상편집을 Adobe Premiere로 시작했고 데스크톱 PC의 다중 모니터 환경에서 하는 것이 더 좋아 Windows에서 Adobe Premiere Pro를 사용합니다.

Premiere Pro 사용법은 Youtube에 엄청나게 많고 저도 Youtube의 다양한 강의 영상을 보며 독학했는데요. 만약 Premiere Pro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편집하는 여자', '비됴클래스'는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도 여기서 다 배운것 같아요. 


제가 영상편집하는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왼쪽에는 영상 타임라인을 띄워두고 오른쪽에서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이미지와 소리를 넣고 잡음을 제거합니다.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1시간짜리 생방송을 40분 정도로 편집하는 데에 하루 정도 걸리는데, 예전에는 한 3일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상편집이 생각보다 꽤 재밌고 하다보면 욕심이 자꾸 생기게 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단, 시간을 많이 투자한 만큼 조회수가 많지는 않아서 아쉽긴 합니다.


저는 Adobe Premiere Pro CC를 구독 중인데 최신 버전인 15버전 아닌 13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OBS에서 녹화한 MKV 파일을 14버전부터 지원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최신 버전이 아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편집할 때 이미지나 자막, 트랜지션 같은 효과나 음성 파일을 많이 사용하면 렌더링(내보내기)할 때 자주 오류가 발생합니다. 해외 포럼까지 검색해봐도 이 렌더링 오류에 대한 문제는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가능한 최신 버전을 사용하면 그나마 오류가 적다고 하니 MKV 파일 편집이 필요하지 않다면 가급적 최신 버전의 Premiere Pro 사용을 권합니다.


그리고, 저는 영상편집 시 오디오에 뚝 뚝 하는 잡음이 간헐적으로 생겨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꽤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한 사람이 쭉 말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뚝 하는, 뭔가 오디오가 튀는 듯한 잡음이 들리게 되면 꽤 거슬리거든요. 처음에는 마이크의 문제인 줄 알고 새로운 마이크를 사서 테스트해 보기도 했지만 좀처럼 사라지지 않아 골치아팠는데요. Premiere Pro에서 영상 재생 시 이런 잡음이 들릴 경우 Alt + Tab으로 다른 창으로 갔다가 다시 Premier Pro 편집창으로 돌아오니 신기하게 잡음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편집 도중 이런 오디오가 튀는 듯한 잡음이 들리면 Alt+Tab을 사용하고요.



그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1프레임 별로 이동해서 해당 잡음이 나오는 부분을 강제로 잘라내고, 앞 뒤를 Effects 창의 검색창에 'fade'라고 치면 나타나는 Crossfade 항목의 3가지 중 가장 마지막에 있는 Exponential Fade로 연결하고 Fade 시간을 최소로 줄여줍니다. 그럼 해당 부분이 부드럽게 이어져 꽤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편집할 때 이 작업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3. 배경음악을 위한 웹서비스 : Artlist


<이미지 출처 : Artlist 홈페이지>

저는 편집영상에 배경음악을 넣고 있습니다. 1부, 2부로 나누긴 했지만 한 영상 당 20분이나 되는 긴 영상이기 때문에 사람의 말소리만 나온다면 꽤 지루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약간 경쾌한 비트의 배경음악을 넣고 있는데요. 이 배경음악의 경우 제가 작곡가도 아니고 함부로 음악을 가져다 쓰면 저작권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저작권이 없는 음악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Youtube 채널 'Audio Gallery'에 업로드되는 음악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음악의 종류와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해 현재는 Artlist라는 별도의 유료 웹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Artlist는 Youtube 크리에이터라면 대부분 사용하는 배경음악을 제공하는 웹서비스입니다. 다양한 작곡가와 계약을 맺고 그들의 음악을 월 구독료를 내면 Youtube에 업로드하는 영상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월 몇만원만 내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제공되는 음악의 종류도 다양하고 그 수도 어마어마하게 많고 필터링도 잘 되어있긴 한데, 마음에 드는 음악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딱히 대안도 없고 현재는 이 서비스만큼 좋은 것을 찾지 못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용호수 스튜디오 Youtube 채널>

유명한 유튜버의 경우 영상 설명 페이지 하단에 자기가 사용한 Artlist의 곡 링크를 걸어둔 것을 보신 적이 있읕텐데요. 영상을 보던 시청자가 해당 링크를 통해 Artlist에 접속해 가입하고 결제하게 되면 해당 유튜버에게 Artlist 크레딧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 유튜버는 해당 크레딧으로 Artlist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 구독자가 몇만명 이상 되는 유튜버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자기의 Artlist 음악을 공개하고 있을겁니다.

이제 막 영상을 제작해 보려는 사람들은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어디서 이런 음악들을 구해서 사용하는지 알고 싶을텐데, 유명 크리에이터는 그 정보를 제공해 주는 대가로 Artlist를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얻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이 링크를 통해 새로 가입한 사람들 역시 2개월의 추가 구독기간을 얻을 수 있고요. Artlist는 그 대신 신규 가입자를 모을 수 있고요. 사업 모델이 꽤 좋죠?






4. 웨비나 홍보물 제작을 위한 디자인 서비스 : 망고보드


<이미지 출처 : 망고보드 홈페이지>

제가 다니던 전 직장에서는 웨비나와 같은 행사 홍보용 eDM을 만들기 위해서는 PPT로 기획안을 만들고, 이 자료를 내부 디자인팀 혹은 외부의 대행사에 전달해서 디자인을 의뢰했었습니다. 이 때 문제가 무엇인가 하니, 저는 최대한 빨리 디자인된 결과물을 얻기를 원하지만 디자인 팀 혹은 대행사는 그들의 스케쥴에 맞춰서 일을 하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시점에 결과물을 받아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그 부분을 명시해 보내줘야 하고 여러번 핑퐁을 거치다보면 eDM, 배너 하나 만드는 데에 1주일 넘게 소요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외부 대행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건 당 몇십에서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죠.


저는 웨비나에 필요한 모든 홍보물 제작은 제가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외주로 맡기지 않고 제가 직접합니다. 디자이너도 아닌 제가 제법 그럴싸한 홍보물을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망고보드라는 디자인 셀프 서비스 덕분입니다. 망고보드는 수많은 미리 제작된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고, 해당 템플릿에서 간단하게 드래그 앤 드랍으로 디자인을 수정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 덕분에 별도의 PPT 기획안을 만들 필요도 없고,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망고보드에서 eDM, 배너를 만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직접 수정하면 됩니다. 제공하는 템플릿, 폰트, 아이콘 등 에셋이 워낙 많아서 저같은 비전문가도 꽤 괜찮은 품질의 홍보물 제작이 가능합니다. 내부에 따로 디자인팀이 없어 대행사를 통해 비싼 비용 지불하며 디자인을 해오셨던 분들이라면 망고보드 사용해 보세요. 이용료도 저희는 3개월에 8만원 정도 내고 있는데 외주 혹은 디자이너 고용비 대비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5. 제작한 이미지를 호스팅하기 위한 이미지호스팅 서비스 : 가비아 이미지호스팅


<이미지 출처 : 가비아 이미지호스팅 홈페이지>

망고보드 혹은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제작한 이미지를 eDM이나 웹페이지에 올리기 위해서는 이미지 호스팅을 위한 서버가 필요합니다. 사내 서버를 사용한다면 IT팀에 요청해야 하는데, 저같은 경우 별도의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로 가비아 이미지 호스팅을 사용합니다. 

초기에는 imgur라는 글로벌 유명 무료 이미지 호스팅을 이용했었는데 사용량이 많아져서 그런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제 IP를 막더군요. 그래서 유료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를 찾아보다가 가격이 저렴했던 가비아 이미지 호스팅을 결정하고 현재 이것도 대략 1년 가까이 사용 중입니다. 월 이용료가 만원이라 매우 저렴합니다.



이렇게 망고보드로 제작한 이미지 파일을 몇개로 쪼개서 가비아 이미지 호스팅에 업로드하고, 간단히 html파일을 만들어서 이미지 링크를 복사해 eDM을 제작합니다. UI/UX가 좀 더 발전할 여지가 있어 보이는데, 현재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못쓸 정도는 아니고 가격이 워낙 저렴해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6. 이미지 용량을 줄여주는 이미지 압축 서비스 : TinyPNG



<이미지 출처 : TinyPNG 홈페이지>

이미지 호스팅의 경우 트래픽 용량에 따라 비용이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미지의 용량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망고보드를 통해 제작하는 이미지 파일은 png파일이라 tinypng라는 이미지 압축 서비스에서 png파일을 1/4 수준으로 줄여서 이미지 호스팅 서버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jpg파일도 가능하고요. 단, 해상도가 높은 파일의 경우 화질 열화가 꽤 심해서 웹페이지에 올릴 고해상도 이미지 파일 보다는 eDM 혹은 썸네일 같은 작은 이미지에만 활용하기를 권합니다.







7. 웨비나 홍보를 위한 이메일 대량 발송 : 스티비



<이미지 출처 : 스티비 홈페이지>

망고보드, 가비아 이미지 호스팅, tinypng를 거쳐 제작한 eDM파일을 쉐어드IT 회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메일 대량 발송이 필요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룹웨어의 메일 서비스에서 한번에 대량으로 보낼 수 있는 이메일 수는 제한되어 있고 발송된 결과(eDM 오픈률, 클릭률 등)를 상세히 확인하기도 어렵죠. 그래서 저희는 스티비라는 이메일 대량 발송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스티비는 저희 말고도 많은 크고 작은 회사들이 이용하는 이메일 대량 발송 서비스이고, 저희는 1만개 이메일 주소를 대상으로 eDM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한번 발송한 eDM은 자동으로 단축 URL을 제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으며 이메일 발송 결과도 상세히 제공하기 때문에 마케터 분들이라면 눈여겨 보시면 좋을 서비스입니다.






3부의 내용은 여기까지이고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부를 끝으로 제가 웨비나를 위해 사용하는 모든 도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는 1부에서 보여드린 하드웨어를 2부에서 소개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저 혼자 모든 것이 가능할 정도로 요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저희처럼 작은 회사에서는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하는데, 이런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회사에서 웨비나와 같은 방송을 진행해 보라는 임무를 받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제가 소개해 드린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질문 남겨주시면 최대한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년 이상 전

몰랐던 SW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2년 이상 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2년 이상 전

아... 노하우 공개 감사합니다.
가끔 동영상 편집 하기도 했는데 좋은 팁들이 있네요.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2년 이상 전

1인미디어 내용 좋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2년 이상 전

장비 도입부터 스트리밍, 편집까지..
모두 다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Reply

2년 이상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넵, 제가 모르는 유용한 제품, 서비스들도 많이 있겠지만 일단 저도 많이 사용해보고 정착한 것들이니만큼 꽤 쓸만할겁니다. 기회되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2년 이상 전

요즘 애들 너트뷰 많이해서
어떤 동영상 툴이 좋을까 ? 검색 많이 했는데
동영상 정보 정리된 자료다보니 넘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Reply

2년 이상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Youtube 시작하려고 해도 영상뿐만 아니라 썸네일 편집까지 손이 꽤 많이 가죠. 저도 본문에 소개한 서비스들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못했을거에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부니가 좋습니다!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2년 이상 전

OBS 제품 사용해보고 싶네요.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죠 ㅎ

Reply

2년 이상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OBS는 녹화용도로만 활용해도 엄청 좋습니다. 사용해 보세요. :)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1st 5stars

2년 이상 전

OBS 좋더군요. 몇주전에 우연히 검색해서 알게되었는데... 오픈 소스에 기능까지도 마음에 들어서 팀원들과 공유했었는데, 팀원들도 모두 멋진 툴이라고 만족해 하더군요.
처음 접할때 초기 사용법이 생소해서 조금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긴 하고...
화면의 특정 부분만 녹화했는데, 지정한 부분 밖이 검은색 추가 화면으로 녹화되어 있어 추가 편집을 해야 하는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 보이긴 한데, 추후 버전 업시에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고...

프리미어는 워낙 유명한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이다 보니... 잘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 이고~

나머지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시간 날때 한번씩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

Reply

2년 이상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OBS는 워낙 유명해서 방송이나 녹화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실거에요. 활용법도 Youtube에 정말 많죠. 말씀하신 부분은 캡처하는 소스 크기를 변경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https://www.manualfactory.net/12114

나머지 소프트웨어들도 제법 쓸만합니다.
필요하신 소프트웨어가 있으시면 한번 사용해 보시길!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