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eam Backup(빔) & Replication v11 버전의 새로운 기능 소개

Veeam Backup(빔) & Replication v11 버전의 새로운 기능 소개

Veeam Backup & Replication v11 버전의 새로운 기능 소개


저희는 Veeam() Backup 솔루션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아이비인포텍㈜ 입니다최근 많은 기업에서 빔 백업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많아가장 최신 버전인 Veeam Backup & Replication v11에 대해 빔코리아에서 발표한 자료(https://www.veeam.com/ko/videos/vbr-v11-overview-18052.html?rwty를 텍스트로 정리 드립니다.
(사실 해당 컨텐츠가 21년 3월에 진행했던 자료라다소 오래되었지만 전체적인 빔 기능을 알기에는 좋은 자료라 공유 드립니다.)




 

Veeam() v11 버전은 21년 2 25일에 출시가 되었고여러 가지 기능들이 추가 및 개선이 되었습니다이례적으로 빔에서 버전 v10이 20년에 나왔는데 1년만에 다시 메이저 버전인 v11을 출시하였습니다.

 

21년도에도 많은 고객군과 산업군에서 IT 관련된 여러 가지 형태의 도전 과제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그러한 문제를 좀 짚어 본다면우선은 언제든지 우리 서비스가 다운될 수 있는 다운타임이 발생할 수가 있고 그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랜섬웨어로부터 원본데이터 뿐만 아니라최종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백업 데이터도 언제든지 랜섬웨어든 해커에 노출이 있습니다그래서 이 백업 데이터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백업 소프트웨어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고여러 가지의 기능들을 추가하여 개선을 하고 있고, Veeam Backup v11 버전에서는 백업 받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 새롭게 추가가 됐습니다.

 

세번째로는 고객의 비즈니스 규정 준수나 법률 기준에 따른 데이터 보존 목표 달성을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이 있겠습니다고객사에서는 법률 준수 및 사업 요구사항에 따른 각 사의 SLA준하게 데이터를 원하는 만큼 데이터를 보존을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단기 보관용 데이터는 온프라미스 내 Disk 로 저장하고장기 보관 데이터는 테이프이나 클라우드에 소산 하는 방식으로 저장을 하게 되겠지요.)

 

네번째로는이제 제한된 스토리지나 IT 관리자의 개입 없이누구든지 자신의 데이터는 손쉽게 복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게 이제 많은 고객사들의 요구 사항이기도 합니다.

(아마도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에 대한 관리가 IT 관리자가 감당하는게 힘들 수도 있고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휴먼의 인위적 개입 자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요즘 트랜드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회사 근무 환경이 많이 변화가 되어 원격 근무나 외부에서 이제 근무를 하는 형태가 많아지고 있는데집 또는 다른 공간에서 생성되는 회사 관련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가장 중요한 비용 절감을 동시에 하고 싶다라는 요구사항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도전 과제뿐만 아니라, IT 시스템의 어플리케이션 다운타임이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를 해보니까 큰 우려가 있었습니다우선은 고객 신뢰도 하락이 염려된다 라는 조사가 있었습니다만약에 중요한 웹 서비스가 또는 DB 서버가 장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객 신뢰도 하락이 발생을 할 거고 당연히 그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최종 더 나간다면 법적 책임 및 소송이 발생될 수도 있고이런 부분들 때문에 이제 IT 인프라를 운영하는 고객사는 어플리케이션 다운타임이 안되게 하거나 최소화되게 운영을 하는 방법을 고려를 하셔야 됩니다.
 




많은 고객사에서 이미 다양한 백업 솔루션들을 이용해서 자사의 데이터들을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보호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VTL이나 PTL에 데이터를 백업하고데이터 장애 또는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되거나 아니면 DB 테이블을 실수로 Drop 시키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데이터를 복원을 하게 됩니다어떻게 보면은 보험 같이 데이터를 보관해 놨다가정말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데 짧게는 3시간~4시간길게는 하루 이상이 걸려서 데이터를 복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데이터를 백업 했지만시스템 전체가 손상되어 부팅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복원에 몇일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이제 고객분들도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이 솔루션 가지고 우리의 서비스에 대한 가용성을 늘릴까 또는 어떻게 하면 빠르게 복원을 하는 방법을 수립을 할까라는 부분을 생각을 하실 때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테이프기반의 백업을 했다면 이제는 디스크 기반으로 데이터를 저장을 하고 일반 스토리지 스냅샷처럼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이 부분을 마운트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바로 확인을 하는 가시성을 확보를 할 수 있고 또는 원하는 DB 테이블만 복구하거나아니면 다른 서버에 복구하여 분석 용도로 사용하거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가 있는 그런 데이터 솔루션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Veeam Backup & Replication 제품명에 있는 백업과 복제” 라는 의미를 오해하시는 고객분들도 있으신데저희 제품은 강력한 백업 기능과 더불어 복제 기능은 백업된 데이터를 복제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지 복제처럼 원본 서비스 VM을 Target Hypervisor(다른 가상화 환경) VM으로 계속 실시간으로 복제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이번 버전 11에서는 해당 기능이 많이 강화되었습니다그 외에 150가지 이상의 기능들이 개선이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버전 11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버전 11에서 가장 먼저 강화된 기능은 CDP 기능입니다기존 버전에서는 VMware기반의 VM들을 RPO(Recovery Time Object – 복구 포인트)를 한 30~1시간 정도를 제공할 수 있는 복제를 제공했습니다그러니까 30분이나 1시간 단위로 계속 스케쥴링 복제를 했었는데이번 버전 11에서는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VM CDP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랜섬웨어나 멀웨어 또는 해커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저희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보안에 좀 더 강화된 리눅스 백업 저장소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세번째로는소산을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최근 고객들이 데이터 소산을 전통적인 테이프 미디어 사용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을 많이 하고 계신데그 이유는 테이프 미디어는 소모품이기도 하고 파손 및 불량에 따른 데이터 유실의 위험성이 크고미디어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존 버전 10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의 Hot 타입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지원 했지만버전 11에서부터 비용이 낮은 Cold 타입에 대한 오브젝트 스토리지도 가능하게 되어보다 쉽고 매우 저렴하게 클라우드 소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콜드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Amazon S3 Glacier, Azure Archive Storage 등을 사용 가능 합니다. )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이 퍼블릭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소산해 1년을 할 거를 같은 비용으로 3년이든 5년정도를 저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Veeam이 타사보다 앞서 있는 기술 중에 하나인 인스턴스 리커버리(Instant Recovery) 기능 개선이 되었습니다기존 버전에서는 물리서버 및 가상화 & HCI VM에 대한 백업 후 해당 기능으로 VMware 가상화 환경으로만 Recovery 가능했다면이번에는 Hyper-V 환경으로 모든 백업 본들을 인스턴스 리커버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해당 기능의 상세 설명은 뒤에서 좀 더 다루겠습니다.

 

마지막으로 Veeam Backup 솔루션을 이용해서 대외 백업 또는 DR 서비스를 많은 파트너사들이 하고 계신데, (글로벌하게 한 6만개 사업자들이 빔을 기반으로 해서 백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백업이나 DR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기능들이 좀 더 강화가 됐습니다.

 




그럼 개선된 기능에 대해 하나씩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앞서 설명을 드렸지만 이번 CDP 기능은 VMware 기반의 VM에 대해 CDP 기능을 통해 다른 가상화 환경으로 VM을 거의 실시간으로 복제하여제로에 가까운 RPO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거의 Sync(실시간 동기화방식의 스토리지 복제처럼 거의 실기간 VM 복제라고 보시면 되고이 복제 기능도 버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손실이 되거나 아니면 운영 서비스 VM이 다운이 되거나 했을 때 UI에서 내가 원하는 시점 아니면 최신 시점으로 바로 Fail Over(페일 오버)를 한 뒤 서비스를 바로 재개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해당 CDP 기능으로 제로에 거의 가까운 2~3초 또는 길어봐야 15초 정도의 RPO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Veeam의 CDP 복제 기능을 계속 개선하는 이유는 많은 고객사에서 SLA의 충족 및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요구 사항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이런 CDP 기능은 기본 기능에 포함되어 있고추가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다운 타임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해서 언제든지 서비스를 즉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 솔루션에서는 이런 구성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까다롭고 라이선스 도입 비용도 높습니다하지만, Veeam 을 사용하면그런 문제를 매우 쉽고 단순하게 비용도 절감하면서 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두번째로 개선된 기능은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리눅스 백업 저장소 기능입니다기존 Veeam 사용 고객분들도 랜섬웨어 대해 안전하게 백업본을 보관하고 싶다라는 요구 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백업 받은 데이터를 누군가가 삭제나 또는 변조를 하는 거를 방지하고 싶다라는 고객사의 요청들이 많았고그에 따라 빔에서는 리눅스 기반의 백업 저장소 기능을 하였습니다.
 







랜섬웨어는 운영 서비스들을 타겟팅하기도 하지만 백업 서버도 당연히 감염 대상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운영 서비스와 백업 스토리지를 동시에 랜섬웨어 걸어서 아예 복구하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백업서버 및 백업 저장소를 겨냥하는 멀웨어나 랜섬웨어 때문에 그리고 안전하게 복구를 하기 위해서 빔에서도 이런 랜섬웨어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출시하였고버전 11에서는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가 저희 백업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변조하는 거를 방지하는 리눅스 저장소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이 기능을 통해 보존 기간 동안 백업이나 백업에 대한 사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가 있으며기존 Windows의 ReFS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 백업 저장소 기능과 마찬가지로리눅스 기반의 xfs 파일스템을 사용하여 신세틱 풀백업 시에 고속으로 풀백업을 만들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풀백업을 생성할 수 있고저장소 공간을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기능은 클라우드 아카이브 저장소 기능이 확장되었습니다클라우드 Object Cold Storag를 지원함으로써 기존에는 핫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할 때와 달리이제 20배 가까이 비용을 절약하면서 그만큼 그 절약된 비용만큼 백업 보관 주기를 더 늘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예전에는 비용 절감을 위해 핫 오브젝트 스토리지에서 콜드 오브젝트 스토리지도의 데이터 이동을 수동으로 수행하는 번거로움 자체를 이제는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별도로 뭔가 수작업을 하지 않아도 데이터가 자동 티어링 되어 아카이빙(소산)이 가능 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원은 aws 및 Azure 그리고 v11에서는 Google Cloud도 추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기능은 강화된 인스턴스 리커버리(Instant Recovery) 기능입니다.

앞서간단한 소개에서는 Hyper-V에 대한 지원만 언급을 드렸는데 좀 더 말씀드리면 기존 버전 10에서는 모든 백업본을 VMware에 가상 VMDK로 마운트 후 시스템을 수분 이내에 기동 및 서비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v11에서 기능 개선이 된 것은 모든 백업본을 Hyper-V로도 인스턴스 리커버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인스턴스 리커버리의 추가된 기능은 DB Instant Recovery가 가능해졌습니다. VM이든 물리서버에 MSSQL이나 Oracle DB가 있을 경우빔으로 백업시 DB를 자동 인지하고, DB만 복원도 가능합니다이젠 DB를 복원하지 않고인스턴스 리커버리 기능으로 백업 데이터를 가지고 DB를 만들어서 바로 서비스를 하게 합니다.
 

MS-SQL Instant Recovery

 



Oracle Instant Recovery





이렇게 서비스가 시작되면기존과 동일하게 DB에 대한 데이터 액세스는 쓰기 및 읽기가 기존과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최종 인스턴스 리커버리로 서비스하는 DB에 변경된 DATA는 주기적으로 캐시에 동기화 되며종 백업본에 통합되어 저장됩니

이후 해당 백업본으로 원본 서버로 복구하거나 다른 서버로 복구도 가능합니다.

 




기존 v10 버전에서 획기적인 기능을 꼽자면 NAS 초고속 백업 기능이었습니다전통적인 DATA 백업에서 NAS 백업은 NDM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데해당 기술이 나온지 오래되었고매번 백업시 전체 파일 스캔에 따른 속도 저하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또한 NDMP를 지원하지 못하는 SMB 시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Synology 및 QNAP 과 같은 대만산 NAS의 경우 백업을 받을 방법이 마땅히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Veeam 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초고속 NAS 백업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NAS 백업기능은 SMB 및 NFS 공유 폴더 및 기존 파일 서버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거의 모든 NAS에 적용 가능하며 NDMP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CFT(Changed File Tracking) 기능을 사용하여 백업시 변경 및 추가된 파일 및 폴더만을 빠르게 스캔하고 변경 부분만 백업 하게 되어백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적게는 2많게는 10~20배까지 빠른 백업이 가능합니다.

 




NAS 백업 후 Instant File Share Recovery 기능으로 즉시 DATA 액세스 가능

 


해당 NAS 백업 기능을 v11에서는 개선을 통해 NAS 백업 데이터에 대한 인스턴스 리커버리 기능 이 추가되었습니다해당 기능을 통해 대용량 NAS가 장애가 발생 했을때기존에는 NAS 하드웨어 수리 후다시 NDMP를 통해 전체 DATA를 복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Veeam Backup v11 버전에서 백업을 했다면이젠 NAS 하드웨어의 수리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그리고 전체 복구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NAS의 인스턴스 리커버리 기능으로 전체 복구를 하는 것이 아닌백업본을 가지고 즉시 파일 공유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그에 따라 더 이상 복구를 위한 복원 시간이 필요 없게 되어서비스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당히 메리트 있는 기능입니다.





좀 더 추가 기능을 살펴 보겠습니다기존에도 있던 Veeam ONE 기능은 별도 옵션 제품이지만, SMB용 Veeam Backup Essentials 라이선스에는 기본 포함 되어 있는 기능입니다해당 제품은 Veeam에서 가상화 모니터링과 백업에 대한 모니터링 동시에 하면서 데이터 가시성 확보를 위한 어떤 이런 분석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 툴입니다가상화 환경의 리소스를 더 이상 별도 관리 한는 것이 아닌백업과 통합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고 이미 외국계 고객사분들은 많이 사용 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해당 기능이 v11 에서 개선이 돼서 이제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VM장애시 자동 조치를 수행할 수 있게 여러 가지의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다음 개선 기능은 재해 복구 통합 서비스를 할 수 있는 Veeam Disaster Recovery Orchestrator 입니다해당 기능은 VMware 기반의 VM을 CDP 복제를 사용할 때장애가 발생된다면 장애를 인지해서 자동으로 재해복구센터에 있는 VM웨어의 VM으로 바로 서비스를 재개시키는 기능이며이 기능을 통해 보다 빠른 자동화된 재해 복구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Veeam Backup 제품은 VMware, Hyper-V, Nuntanix(Acropolis)와 같은 가상화 환경의 VM을 Agentless(VM에 Agent를 설치하지 않고백업이 가능합니다그리고 Agent 방식으로는 Windows, Linux, Solaris 를 지원 했었고, v11 에서는 AIX 및 Mac에 대한 백업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밖에, Veeam v11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 관련된 기능들을 계속해서 강화를 하고 기능을 추가를 하고 있습니다먼저, Azure VM Backup에 대한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기존 v10 버전에서는 AWS EC2 워크로드에 대한 백업은 가능했지만, Azure VM은 Agent를 배포하여 백업을 했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Azure VM에 대해서도 VM 워크로드 단위로 백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위와 같이 Azure 백업 메뉴를 통해 손쉽게 백업이 가능하며백업시 Azure Blob Storage 로 저장이 가능하여트래픽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정 단계에서 백업시 소요되는 클라우드 비용을 예측하게 하여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어 Azure에 대해 매우 간단하고 쉽고 강력한 백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Google Cloud Platform(GCP) 내의 VM 백업도 가능해졌습니다. Google Cloud Platform Veeam Backup GCP Marketplace에서 특정 프로젝트로 배포됩니다배포 및 구성되면 보호되고 있는 리소스를 보여주는 대시보드가 표시됩니다.

 

이러한 AWS, Azure, GCP의 VM 백업은 클라우드 벤더사에서 제공하는 스냅샷 기술과 통합되어 정확하고 빠른 백업과 복구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내용을 정리하면, Veeam Backup은 온프레미스의 물리 및 가상화 환경클라우드 VM 워크로드 및 SaaS DATA 백업과 쿠버네티스와 같은 컨테이너 어플리케이션의 백업 등 모든 환경의 시스템 및 DATA 백업이 한가지의 제품으로 가능한 거의 유일한 백업 솔루션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Veeam Backup & Replication v11 버전에 대한 개선 및 추가된 기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혹시 Veeam 제품에 대한 문의 또는 기술지원이 필요하신 고객사 및 파트너사가 있으시다면 저희 아이비인포텍㈜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가이드 드리겠습니다.

 


백업 / HA / DR 전문 컨설팅 및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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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약 2년 전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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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Veeam을 검토중인데,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업무에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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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 아이비인포텍(주) | 070-4323-3191

모두 호응 감사합니다.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은 연락 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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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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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내용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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