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약사에게, SDDC 전환은 SDDC 전문가와 함께!

약은 약사에게, SDDC 전환은 SDDC 전문가와 함께!

지난 2023년 4월 6일(목) 서울 파르나스 타워 5층에서 VMware Explore Korea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VMware Explore는 VMware가 제공하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의 최신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VMware의 대표 컨퍼런스로,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 미국, 스페인, 그리고 일본과 싱가포르까지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주최측인 VMware 외에 총 19개의 스폰서가 참여해 총 20개 기업의 솔루션이 전시되었고요. 저는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초청으로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주 목적은 오후에 진행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스폰서 세션을 듣고 정리하기 위함이었고요. 세션 내용은 뒤에서 다시 다루기로 하고, 그 전에 간단히 행사장 전경부터 볼까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가신 적이 있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실텐데, 이곳은 대대적인 리모델링 끝에 지난 2020년 10월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저는 리모델링 이후에 이번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파르나스 타워 입구부터 예전보다 훨씬 산뜻한, 화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거 리모델링 전에는 다소 답답하고 좁은, 하지만 아늑한 느낌의 전형적인 호텔 로비였다면, 이제는 다국적 기업의 로비같은 넓고 쾌적한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인상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로비에서 행사장인 5층까지는 좌측의 사진과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한번에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큰 행사장인 만큼 혼잡한 엘리베이터를 피해 빠르게 그랜드 볼룸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5층에 도착하니 우측의 사진과 같이 어딜가든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여기게 이렇게 좁게 느껴지는 곳이 아닌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워낙 많이 방문한 탓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메인 컨퍼런스룸 앞에 마련된 부스 전시장 역시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스폰서 기업이 많은 것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열리는 VMware의 대형 국내 행사이니만큼 많은 업계 종사자 분들이 방문해 주신 덕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도 가장 안쪽에 위치한 VMware 부스 바로 옆에 부스를 마련해서 자사의 솔루션을 홍보하고 있었고요. 관련 내용은 이어지는 세션 정리 부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오후부터는 메인 컨퍼런스룸을 나누어 트랙 세션이 진행되었고요. 위와 같이 컨퍼런스 룸 안에도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행사장 안에도, 바깥 부스에도, 통로에도 어딜가든 참석자들로 가득찬것을 보니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한 VMware 관계자들은 본사 임원들에게 특급 칭찬을 받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4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40분간 진행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세션, '사례로 알아보는 성공적인 SDDC 인프라 전환과 데이터센터 보호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세션이 참여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세션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게끔 최대한 자세히 정리했고요.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젠다

 1. SDDC와 클라우드

 2. SDDC 설계/구축 사례

 3재해복구 설계/구축 사례

 4. SDDC 기반 클라우드 오퍼링

 5결론

 ※ 선착순 퀴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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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SDDC와 클라우드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SDDC란 무엇인지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세션에서 계속 다룰 개념인 SDDC가 무엇이며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란 어떤 것인지 정리를 먼저 해야 이후 소개할 내용이 착착 이해가 될테니까요. SDDC는 Software Defined Data Center라는 것, 소프트웨어로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라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잘 알고 계실겁니다. 저 역시 SDDC가 주제인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SDDC, 그리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가 함께 다뤄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래서 SDDC = 온프레미스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발표자께서는 SDDC = 온프레미스 클라우드가 아닌, SDDC를 통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를 서비스한다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하셨고요. 즉, SDDC는 기존의 레거시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사람이 직접 수동으로 관리했던 데이터 센터의 주요 부분을 소프트웨어로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는 SDDC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고객사 환경에 구축하여(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SDDC 플랫폼을 도입하려는, 기존의 인프라를 SDDC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들만의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를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구성, 제어 및 운영하며 안정적이고 고가용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기존의 레거시 인프라를 SDDC로 전환하려 할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먼저 몇 가지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SDDC는 위와 같이 SDC, SDS, SDN에 CMP가 더해진 것입니다. 앞의 3가지 요소는 SDI(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로 하드웨어 영역을 소프트웨어로 추상화시켜 관리하는 개념이라면, 마지막 요소인 CMP는 이렇게 추상화시킨 하드웨어 인프라 영역의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CMP가 있어야 진정한 SDDC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 VMware Explore에서 발표된 Aria가 VMware에서 제공하는 CMP이며, 아마 이전 제품명인 vRealize Cloud Management, Suite 등이 더욱 친숙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기존의 레거시 인프라를 SDDC로 전환하고 싶다면, 앞서 언급한 4개 요소를 모두 구축하면 되겠죠? 근데 이게 그냥 솔루션 하나 뚝딱 도입하는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단순히 '우리 SDDC 전환 완료함!'에 그치면 더더욱 안되고요. 기업이 데이터 센터를 SDDC로 전환하려는 목적은 앞 장표에서 말씀드렸듯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다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가겠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SDDC를 그저 SDC, SDS, SDN 각각 개별 솔루션을 구축하는 차원으로 접근하게 된다면 각 요소 별 솔루션을 검토하실 때 성능 위주의 비교를 통해 솔루션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SDDC를 구축하게 되면 애초에 기대했던, 많은 벤더들이 온/오프라인 세미나에서 이야기하는 엄청난 TCO 절감 효과를 누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왜 SDDC 전환을 하려고 하는지, 단순히 각 영역 별 성능 향상이 아닌 궁극적으로 SDDC 전환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관점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SDDC에 대한 '제품(Product)' 위주의 검토가 아니라, SDDC를 얼마나 많이 설계하고 구축해 봤는지에 대한 경험이 많은 '수행사'를 검토하고 결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SDDC 기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구축 사업의 완수여부를 결정짓는 아주 핵심적인 요소라 하겠습니다. 그러한 수행사를 선택해야 SDDC로 전환할 때 기존의 레거시 인프라를 모두 걷어내고 새 인프라로 변경하는 것이 아닌, 활용할 부분은 최대한 활용해서 비용 효율적으로 SDDC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은 재해복구입니다. SDDC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하더라도, 이후에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은 반드시 마련해두어야 합니다. 장애가 발생했을 때 SDDC라는 거대한 인프라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복구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성능의 스토리지를 활용한 원격지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SDDC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넘어서, 구축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는 방안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온프레미스 인프라 전환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위 장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그 동안 수행했던 레거시 인프라를 최신 기술이 적용된, 현대화된 인프라로 전환한 프로젝트를 정리한 것인데요. 과거의 경함과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례들을 정리함으로써 앞으로 기업들이 레거시 인프라를 어떤 형태로 전환해 나가려고 하는지에 대한 트렌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가장 비중이 높았던 것은 당연하게도 CI(Converged Infrastructure)였습니다. 기업들이 기존의 노후화된 인프라를 최신 인프라로 교체하면서 각 요소 별로 교체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장비에 모든 요소들이 통합되어 제공되는 CI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케이스가 많았고, CI의 한계인 빠르고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고, 인프라 확장에 따른 성능 병목 현상을 최소화시킨 HCI의 비중이 점점 높아졌다고 합니다.


HCI의 경우 HCI Only, 그리고 HCI + 외장 스토리지 이렇게 2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HCI Only는 기업 내 부서 별 업무나 테스트 업무, VDI 용도로 많이 활용되고 있고요. HCI + 외장 스토리지는 강력한 외장 스토리지 성능을 기반으로 SDDC 전환 이후 고도화, 차세대 프로젝트 + 재해복구 환경까지 확장하려는 계획을 가진 기업들이 선택하는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장표 역시 지금까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시스템이 수행한 레거시 인프라의 SDDC 전환 프로젝트 경험치를 정리한 것인데요. SDDC 전환을 위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준비하면 될지에 대한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크게 구축과 설계 2가지로 나눴을 때, 구축의 경우 CMP -> SDS -> 마이그레이션 및 배포 순으로 중요도가 높았고, 설계의 경우 인프라 -> 포탈 및 대시보드 -> 로그 수집 및 포워드 순으로 중요도가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시스템에게 SDDC 전환 컨설팅을 받은 많은 기업들은 위와 같은 요소들을 중요하게 여기고 요구했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구축 단계에서는 인프라의 통합 관리 구현 및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방안을, 설계 단계에서는 SDDC 인프라에 대한 기본 설계 + 이 인프라를 어떻게 모니터링할 것인지에 대한 대시보드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 요소다 라고 보셔도 됩니다. 실제 솔루션 구축 업체와 SDDC 전환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면 좋겠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위 장표에서 언급된 요소들을 어떻게 구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SDDC 전환을 하기 위해서 수행 업체를 선정할 때 어떤 부분을 중요하기 여기면 될까요? 발표자는 위와 같이 4가지 사항을 제시했는데요. 먼저 인프라 운영 및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 수행사 엔지니어의 구축경험이 많은가는 기본적인 사항으로 보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있는 구축 레퍼런스가 특히 중요합니다.


보통 SDDC 전환을 고려하시는 많은 기업들은 성공적인 SDDC 구축은 훌륭한, 검증된 제품을 도입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품은 이미 상향 평준화가 되었고, 이번 컨퍼런스에 소개된 VMware 솔루션은 SDDC 전환을 위한 폭넓은 포트폴리오, 그리고 훌륭한 제품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 좋은 제품을 가져다가 구축하는 수행사의 경험에 따라서 실제 기업의 SDDC 구현 완성도는 천지차이입니다.

만약 VMware 솔루션으로 SDDC 전환을 시도할 경우 VMware에서 제공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검증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하겠으나, 기업의 환경은 각각 다 다릅니다. 워낙 다양한 환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SDDC 전환 프로젝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다양한 유형의 레퍼런스를 보유했느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돌발상황, 어떠한 특수한 환경이라 할 지라도, 이미 그러한 환경에서 SDDC를 구축해 본 경험이 있는 수행사라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후 아키텍처 확장 로드맵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SDDC로 전환 했다고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 인프라는 3년에서 5년의 시간이 흐르면 또 노후화될것이고, 분명 기업의 여러 비즈니스를 뒷받침함에 있어서 한계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 접어들면 통상 기업은 차세대 프로젝트 혹은 인프라 고도화를 생각하시죠. 그런데 그때 가서 또 다른, 새로운 수행사를 선정하게 되면, 그 회사는 기존에 구축해 둔 우리 회사의 인프라에 대한 노하우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차세대 프로젝트는 산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재해복구 역시 그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SDDC 전환 프로젝트 계획을 세우실 때 사전 컨설팅 단계에서 향후 3~5년 이후 고도화 및 재해복구 구현을 위한 로드맵, 서비스, 솔루션이 있는지 꼭 검토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SDDC를 도입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확장을 고려할 때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2. SDDC 설계/구축 사례


이제 본격적으로 SDDC 전환을 위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SDDC 사업을 수행할 때 위와 같이 크게 4가지 요소로 나눠서 수행해 왔습니다. 인프라 단에 대한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및 장애 발생 시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 도입, 그리고 프라이빗, 나아가 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지원했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있는, 기업에서 기존에 잘 활용해왔던 업무 시스템이 SDDC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SDDC라는 새로운 환경을 구현하다고 해서 기존 것을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이 대목에서 우리는 앞서 잠깐 살펴봤었던, 왜 SDDC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제품이 아닌 수행사의 역량이 중요한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SDDC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벤더의 많은 제품들, 특히 VMware의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이미 검증된 제품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DDC 전환은 매우 어려운 프로젝트입니다. 제품에 문제가 없어도, 그 제품을 기업의 환경에 어떻게 구축해서 기존에 기업에서 사용하던 업무 시스템을 이 새로운 환경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해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SDDC 사업을 추진하실 때 위 4가지 요소, 특히 기존의 노후 시스템에서 잘 돌아가던 업무, 워크로드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운영될 수 있는지 + 기존 사용자들에 대한 교육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를 중요하게 점검하셔야 합니다.



SDDC 프로젝트 수행 목표 및 전략 수립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왜 SDDC를 구현하려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비즈니스 연속성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노후화된 인프라를 최신 인프라로 교체한다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우리의 비즈니스가 얼마나 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고, 향후 우리 기업에게 어떤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에 대한 목표를 명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막상 SDDC 프로젝트가 완료되었을 때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실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실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도 이러한 사례를 많이 봐왔다고 하고요. 단순히 VMware라는 훌륭한 SDDC 솔루션 벤더의 제품을 가져다가 성공적으로 구축 했다라는것 보다, 이 SDDC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리 회사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명확하게 구체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시스템이 수행한 SDDC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기간에 따라 정리하면 위와 같습니다. 초기 2~3개월 동안 어떻게 SDDC로 전환할 것인지에 대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미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획 수립 및 아키텍처를 설계합니다. 이 단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후에 진행되는, SDDC 전환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들여와 솔루션을 설치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획이 잘못되면 솔루션을 설치해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울 것이기에, SDDC 인프라가 잘 운영될 수 없겠죠. 배를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한들, 조타가 제대로 안된다면 엉뚱한 곳으로 나아갈테니까요. 


그리고 운영자 교육 부분 역시 중요합니다. 어쨌든 새로운 환경으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관리자들은 새로운 것을 배워야하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수행사 역시 마찬가지로 일단 제품 설치만 빨리 끝내자는 마음으로 SDDC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수도 있고요. 이렇게 되면 SDDC 전환이 완료된 후 고객의 기존 업무가 새로운 환경에서 돌아가긴 하더라도, 막상 고객 담당자들끼리 운영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착수 단계에서 수행사와 고객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고객이 바라는 이상향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DDC를 VMware 제품들로 구현할 경우 어떤 제품들로 구현되는지에 대한 장표입니다. SDDC는 크게 운영센터의 관리 클러스터와 서비스 클러스터, 그리고 DR센터의 DR 클러스터로 구분되어 구축됩니다. 각 컴포넌트 별 VMware 제품들은 위와 같고요. 운영센터는 SDC(vSphere), SDS(vSAN), SDN(NSX)로 구축되어 vRealize Automation을 통해 운영 및 관리 효율성을 가져갑니다.


그런데 보통의 SDDC 프로젝트는 여기서 끝납니다. 더군다나 주 센터 전체를 SDDC로전환하는 것이 아닌 일부만 SDDC로 전환하기 때문에 DR 센터는 애초에 고려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수행한 이 장표의 SDDC 프로젝트에는 DR 요건 및 DR 자동화 요건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를 스토리지 기반 블록 복제로 해결했고요. 기존의 가상화 기반 복제로는 RPO = 0를 충족시키기 어렵기에 강력한 성능의 외장 스토리지를 활용해 빠른 데이터 복제 및 복구, 그리고 VMware SRM(Site Recovery Manager) 기반의 DR 자동화 환경까지 구현했습니다. 이정도가 되어야 향후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SDDC 기반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 300개 VM을 SRM을 통해 주센터에서 70km 떨어진 원격지에 데이터를 복제했고, 그 규모는 50TB에 달합니다. 발표자에 따르면 SRM 기준 단일 프로젝트에서 300개의 VM을 커버한 규모는 국내 Top 3안에 드는 엄청난 규모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러한 대규모 SRM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필연적으로 상당히 많은 문제와 잡음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데이터 역시 고스란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노하우로 축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하우는 다른 기업들의 SDDC + SRM 기반 DR 자동화 프로젝트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SDDC 프로젝트의 후반 단계는 운영관리 자동화 구성입니다. 이 때 성능 및 용량 최적화를 잘 하는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것이 곧 비용으로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즉, VMware 제품들을 가지고 인프라를 어떻게 튜닝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항은 일단 SDDC를 구축한 다음 고객의 업무를 실제로 적용해서 운영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 다음에야 기존의 환경 대비 부족한 성능과 용량이 어느 부분인지 파악할 수 있고, 튜닝 작업도 진행해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만약 SDDC 구축 경험이 많지 않은 수행사라면, 이 단계에서 진도가 지지부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프로젝트 비용 증가로 이어지니 고객의 부담 역시 커지겠죠. 


그러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수년동안 다양한 유형의 SDDC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이와 같은 운영관리 자동화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에게 최적화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프로젝트 역시, 이미 검증된 최적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SDDC 인프라 튜닝을 문제없이 빠르게 수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운영 관리 자동화 구성도는 위와 같습니다. 2개의 클라우드 존으로 나누었고 모든 SDDC 자원 사용자들은 먼저 서비스 브로커로 접근하며, 이후 사용자 별 맞춤형, 개인화된 환경에 접근하게 됩니다. 같은 직무의 관리자라 할 지라도 담당하는 세부 업무에 따라 인프라에 접근해서 사용하는 자원과 기능이 달라진다는 것이고, 이는 업무 별로 개인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리고 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비단 인프라 관리자 뿐만 아니라 다른 현업 직원들의 업무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재해복구 설계/구축 사례



지금부터는 많은 SDDC 프로젝트에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인 재해복구 설계/구축 사례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재해복구 설계 시 고객 담당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재해복구 정책수립의 범위와 대상을 정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RPO = 0의 DR환경 구축을 위해 외장 스토리지를 하이브리드에서 올플래시로 바꾸거나 기존의 DR아키텍처를 유지한 상태에서 최신 제품으로 변경한다면 기존의 정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레거시 인프라에 해당하는 것이고, SDDC로 전환하면 아키텍처가 바뀌기 때문에 기존의 정책은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고객 담당자는 재해복구 정책을 수립하고 그 정책 적용 범위를 다시 정해야 하기에 고민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먼저 큰 틀에서 재해복구 범위를 결정하고, 그 범위 별로 정책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정한 다음, 이를 체인 형태로 반복 적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시나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이며, 한번 구축하고 끝이 아닌 재해복구 환경 역시 고도화까지 염두에 둔 중장기 로드맵을 가지고 추진한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Active - Active 데이터 센터까지 갈 수 있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재해복구 설계가 끝나면 이제 그 설계를 바탕으로 자동화된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할 차례입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위와 같고요. 일반적으로 워크로드는 VM 단위로 네트워크 복제, 데이터는 스토리지 단위로 블럭 복제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VM이 아닌 베어메탈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DB같은 미션크리티컬 시스템을 VM 기반으로 SRM이나 기타 3rd Party 솔루션을 통해 복제하고 복구하는 것은 RPO = 0의 이상적인 재해복구 환경을 완성하는 데에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고성능의 외장 스토리지입니다. 과거 같은 급의 스토리지 간에만 DR 구현이 가능했던 것에 반해, 최신 스토리지 솔루션들은 엔트리, 미드레인지, 하이엔드 간의 구분 없는 통합 DR 구현이 가능합니다. 하이엔드 - 미드레인지, 하이엔드 - 엔트리, 미드레인지 - 엔트리 스토리지 사이의 DR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재해복구 자동화 아키텍처까지 봤으니, 이제는 업무 시스템별로 적용할 재해복구 방식, 수준을 정해야 할 차례입니다. 이미 재해복구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 기업이라면 나름대로의 업무 별 재해복구 방식이 정해져있겠죠? 하지만 SDDC 환경은 기존 환경과 다릅니다. 그래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그동안의 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위와 같은 표준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만약 SDDC를 위한 재해복구 환경 구현에 있어 업무 별로 어떤 급의 스토리지와 DR 복제 방식을 사용해야 할 지 고민이 있으시다면 이 장표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 SDDC 기반 클라우드 오퍼링


지금까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수행한 SDDC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어떤 단계를 거쳐 SDDC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어떤 요소들을 고려해 진행해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봤고요. 이제 마지막으로, SDDC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앞서 소개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위 장표를 먼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SDDC 프로젝트는 위와 같이 크게 3단계에 걸쳐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합니다. 레거시 인프라 전체를 단번에 SDDC로 전환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인프라는 유지하면서 일부 업무 시스템에 HCI 혹은 IaaS나 PaaS를 활용해 클라우드로 가는 첫 걸음을 때어야 하고요. 그리고 다음 단계에서는 SDDC 기반의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 자동화로 나아가기 위해 SDI에 CMP를 더한 통합 운영 관리 체계 확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재해복구 환경까지 구현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SDDC 전환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러한 단계별 추진 계획, 장기적 관점의 SDDC 로드맵이 없는 수행사와 SDDC 프로젝트를 추진할 경우 2단계 혹은 3단계에서 SDDC 프로젝트 수행사가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전 단계에 대한 경험이 없는 수행사의 경우 프로젝트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겠죠. 그래서 SDDC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수행사와 함께해야 하는 것입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8년 연속 하이엔드 스토리지 1위인 히타치 솔루션을 기반으로 SDI 영역에 필요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데이터 이중화, 마이그레이션, 재해복구까지 한번에 턴키로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사전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음은 앞서 보여드린 다수의 장표로 충분히 설명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IT업계 종사자 분들은 여전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스토리지 중심의 하드웨어 인프라 전문 기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Mware Explore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웹페이지, 그리고 현장을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행사에 국내 유수의 VMware 솔루션 파트너들이 참여한 것을 확인하셨을텐데요. 그런 많은 기업들보다 더 높은 등급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VMware 컨퍼런스에 참여할 만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내부적으로 보유한 클라우드 역량이 탄탄합니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 다수의 SDDC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구축/검증, 아키텍처 설계, SDDC 전환 기준 및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각 부문별로 전문가 집단을 개별적으로 운영해 SDDC,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합니다.



SDDC 전환 프로젝트를 준비함에 있어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 충분히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위와 같이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고객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공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다수의 프로젝트로 검증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아키텍처 도출 및 고객의 구체적인 SDDC 요구사항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덕분에 SDD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봐도 되겠죠?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SDDC 전환 계획을 충실히 세웠다고 하더라도 좀 더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그만큼 SDDC 전환은 거대한 프로젝트이니까요. 그래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실제 인프라 구축 전에 SDDC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DX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디지털 코어 현대화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1번부터 6번까지 각각 알맞은 오퍼링을 제공합니다.


위 영역 중에서 SDDC 전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은 특히 2번과 4번 영역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고객은 DX센터에서 2번 영역의 HCI 성능 및 가용성을 검증할 수 있고 4번 영역의 인프라 자율운영을 데모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머릿속으로 구상했던 것들이 실제 구현될 수 있는지를 사전에 철저하게 검증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SDDC 전환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고객들은 앞서 말씀드린 DX센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일짜리 코스인 DX 캠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객 담당자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DX센터에 상주하면서 위 장표에 언급된 내용을 자세하게 교육받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러한 체험센터 및 프로그램은 다른 탑티어 VMware 파트너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파트너들의 체험센터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DX센터는 무엇이 다를까요? DX센터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차이는 DX센터의 경우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SDDC 아키텍처 설계 엔지니어들의 컨설팅이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SDDC 전환을 위한 표준 가이드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다수의 SDDC 프로젝트를 실제로 구축한 엔지니어들의 생생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같은 VMware 제품을 사용했더라도 고객의 환경마다 다른 형태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식의,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녹여져 있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VMware 제품 별 기능 설명이 아닌 어떻게 고객 환경에 적용되었는지에 대한 사례 중심의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VMware 기반 SDDC 구축 역량이 대체 어느 정도인지, 진짜 다른 파트너들과 다르긴 다른 것인지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 장표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 세션을 들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VMware의 MSC(Master Service Competency)를 NV(Network Virtualization), DCV(Data Center Virtualization), CMA(Cloud Management and Automation) 부문에서 획득했다고 합니다. VMware MSC는 해당 영역의 솔루션 기술력 뿐만 아니라 실제 구축한 고객 사례도 있어야 합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획득한 NV, DCV, CMA는 SDDC 전환을 위한 필수 영역이니, VMware 기반 SDDC 구축 역량은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봐도 되겠죠?







5. 결론 : 약은 약사에게, SDDC 전환은 SDDC 전문가와 함께!



지금까지 VMware Explore Korea 컨퍼런스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세션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이번 세션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볼까요?

  • SDDC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SDDC는 플랫폼이고 이를 기반으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를 서비스하는 것

  • SDDC 전환 프로젝트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제품이 아닌 경험 많은 수행사를 선정하는 것, 제품은 문제가 없다!

  • 수행사 선정 시 레퍼런스 뿐만 아니라 장기적 관점의 로드맵 고려 필요, 특히 재해복구!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사전 설계 -> 구축 -> 향후 고도화 + 재해복구까지 구현할 수 있는 역량 보유

  • 고객이 사전에 SDDC를 체험할 수 있는 DX 센터 운영 중

  • 특히 VMware MSC 인증을 획득하여 VMware SDDC 역량은 충분


이번 세션에서 발표자께서도 자주 강조했던 것은 SDDC 구현을 위한 제품, 솔루션의 완성도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가지고 각기 다른, 다양한 고객의 환경에 어떻게 적용해서 SDDC를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를 충분히 가진 수행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앞서 소개한 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타야 하듯이, SDDC 역시 SDDC 전문가 집단에게 맡겨야 합니다. VMware 기반 SDDC 전문가 집단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다른 탑티어 VMware 파트너들과 비교해서 어떤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는 충분히, 자세히 설명해 드린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이 드신다면,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전문가와 상담하시어 직접 그 역량을 검증해 보시면 어떨까요?












더불어 콘텐츠를 꼼꼼히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선착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위 배너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아래의 2가지 퀴즈에 참여해 주세요. 힌트는 콘텐츠 내용 속에 있습니다. 정답자에게는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정답자 5명이 모두 나오면 정답 공개와 함께 정답자 분들께 쪽지로 개인정보를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퀴즈 1. 다음 중, 레거시 인프라의 SDDC 전환을 계획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1) SDC, SDN, SDS에 더해 CMP까지 구현해야 함

 2) 최근의 SDDC 전환 트렌드는 HCI에 외장 스토리지를 더해 재해복구까지 고려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중장기 관점으로 계획해야 함

 3) SDDC 플랫폼 구성 제품들의 완성도는 매우 훌륭하기에, 이 제품들을 토대로 SDDC를 구축하는 수행사의 역량 평가가 필요함

 4) 벤더사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존재하기에 수행사의 구축 경험 보다는 벤더의 어느 제품이 필요한 지에 대한 검토가 중요함

 5) SDDC 자원에 접근하려는 사용자의 역할과 직무 별로 차별화된 자원 배분 및 활용이 가능한 지 따져봐야 함


퀴즈 2. 다음 중,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SDDC 구축 및 지원 역량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1) SDDC 전환을 위한 사전 컨설팅 -> 아키텍처 설계 -> 구축 -> 사용자 교육 및 유지보수까지 SDDC 전환 전 과정에 대한 지원 가능

 2) 단순히 SDDC 구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재해보구까지 구현할 수 있는 중장기 플랜 및 구축 경험 보유

 3) 고객들이 SDDC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사에 상주하며 SDDC 가상 체험 센터 구축

 4) DX 센터에서 SDDC 솔루션 벤더의 제품 구축 가이드 뿐만 아니라 실제 SDDC 구축에 참여한 설계 엔지니어들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음

 5) VMware의 NV, DCV, CMA 부문 MSC(Master Service Competency) 획득


※ 선착순 퀴즈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이 콘텐츠가 기존의 레거시 인프라를 SDDC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고민하거나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0달 전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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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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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나름 어렵게 문제를 냈다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보다 빠르게 정답이 나왔네요.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 6명이 참여해 주셨는데 먼저 달린 댓글이 가장 아래에 표시되는 저희 사이트 특성 상, 아래부터 5명에게 쪽지로 연락처를 여쭤보겠습니다.

다음 콘텐츠 부터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변경해서 진행할게요. 이벤트가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아쉽네요. ㅎㅎ

아무튼,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올라오게 될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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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정답 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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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정답 4번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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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4번 3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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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4번 3번 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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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정답: 4번/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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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정답: 4번,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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