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오픈 인프라 아시아 서밋 2024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서밋은 아시아 전역의 전문가와 개발자들이 최신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NHN Cloud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 최초의 오픈인프라 재단의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NHN Cloud는 3개의 기술 세션을 통해 오픈스택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발부터 운영까지의 노하우를 심도 있게 공유하며, 다년간 축적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픈스택 기반의 네트워크 기술 노하우와 컨테이너 기반 데이터 플랫폼의 개발 과정을 함께 나누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이외에도 부스에서는 데이터 플랫폼 데모와 함께 다양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관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날의 더 자세한 현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원격 접속을 위해 공인 IP를 서버에 할당하는 작업은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서버가 인터넷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에 포트 스캐닝(Port Scanning), 브루트 포스(Brute Force),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등 다양한 위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Bastion 서버를 구축합니다. Bastion 서버는 원격 접속을 위한 단일 엑세스 포인트로 모든 서버는 Bastion 서버를 경유해야만 합니다. 서버는 직접적으로 외부로 노출되지 않으며, Bastion 서버는 단일 통로로서 관리자에 의한 중앙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NHN Cloud는 이러한 Bastion 서버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NHN Bastion을 출시하였습니다. 사용자는 몇 번의 클릭 만으로 Bastion 서버를 배포해, 안전한 원격 접속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중앙 관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중앙 관리 기능은 명령어 통제, 실시간 세션 관리, 사용자 인증 및 권한 설정, 접속 이력 확인이 대표적입니다. 추가로, 별도의 에이전트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도 웹 브라우저에서 손쉽게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원격 접속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중앙 관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라면 NHN Bastion을 도입해 보면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멀티클라우드 확산세에 따라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와 운영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서버,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 다양한 자원을 수동으로 관리하다 보면 장애가 발생하기 쉽고, 반복적인 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되는데요.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는 방법, IaC(Infrastructure as Code)입니다. IaC의 가장 큰 장점은 일관성 있는 인프라 관리와 신속하고 안정적인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테라폼은 IaC의 원칙을 적용한 도구로, 인프라를 코드로 정의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NHN Cloud 교육센터는 이처럼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 방법을 찾는 분들을 위해 테라폼 강의를 새롭게 개설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테라폼 구성 언어(HCL)와 테라폼 주요 기능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습을 통해 실제 인프라 관리 환경에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정을 담았다고 합니다.
평소 테라폼을 더 깊이 알고 싶으셨나요? 복잡한 인프라 관리를 자동화하고 싶다면 이번 교육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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