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가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에 참가합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올해 21회를 맞이한 플랜트·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프로젝트 관리 등을 통한 위기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클루닉스는'국내 대기업 사례로 보는 R&D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발표 및 전시 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며,2월 3일까지는 얼리버드로 무료 등록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요 빅테크는 그동안 GPT-4(오픈AI), 제미나이(구글) 같은 LLM 개발에 집중해왔어요. 상대적으로 텍스트 데이터가 접근성이 좋고 처리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로봇 시뮬레이션이 AI 기술 패권 경쟁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측해요. 시각 AI와 물리 AI를 기반으로 해 초기 구축 비용은 비싸지만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활용도가 높아 시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에요. 로봇을 실제 배치하기 전에 가상 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최적화하여 로봇의 성능을 향상하면, 실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오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요.
엔비디아는 지난해 12월 AI 시뮬레이션 엔진 '제네시스 AI'를 공개하면서 이 모델을 활용하면 로봇 공학 중심의 AI 모델을 실제보다 1만 배 빠르게 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로봇 시뮬레이션의 가치는 인공일반지능(AGI) 개발 가능성 측면에서도 주목받아요.
시스템 통합·관리(SI·SM) 사업을 기반으로 사세를 확장해 온 중견 SI 기업들이 대외사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생성형 인공지능(AI)'를 낙점하며 해당 사업을 정조준하고 있어요. 지난해 6월까지만 해도 이들 SI업체들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했는데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쓰임새와 비즈니스 효율 제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금융권을 비롯해 특정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생성형 AI 사업을 발주하기 시작했어요.
이에 GS ITM, 교보DTS, 신세계아이앤씨, 코오롱베닡, 아시아나IDT 등 국내 SI 기업 대부분은 단순한 클라우드 전환을 넘어 데이터 통합·관리, 생성형 AI 등 SI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신기술 확보에 전념하고 있어요. 아울러 삼성 SDS, LG CNS, SK C&C 등 대기업 SI 3사 역시 올해부터 생성형 AI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릴 계획이라고 해요.
글로벌 IT 시장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iPaaS(Inter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가 트렌드가 되고 있어요. iPaaS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중심의 시스템 연계·통합 자동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을 포함한 각종 디바이스와 서비스들을 모두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API 주도의 플랫폼 모델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공공기관을 포함한 많은 산업군에서 내부 네트워크에서 통제해야 하는 데이터 보안, 비용, 전문 개발인력 문제 등 해결이 필요한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어요. 따라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iPaaS와 같은 통합 연계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이에요.
생성형 AI 시대에서 첨단 반도체 기반 AI컴퓨팅 인프라는 AI시대의 국가 핵심 기반이에요. 주요국, 빅테크 간 AI컴퓨팅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됐으나, 국내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크게 부족한 실정이에요. 이에 정부가 우리나라와 글로벌 간 인공지능(AI) 기술격차를 좁히고 국산 AI 반도체 확대를 위해 최대 2조원 규모의 민관 합작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방안을 구체화했어요.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 AI 확산을 위한 10대 과제'를 제시했어요. 10대 과제는 ▲AI 선도 프로젝트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산업 AI 컴퓨팅 인프라 ▲산업 데이터 ▲AI 반도체 ▲AI 인재 ▲전력 인프라 ▲산업 AI 자본 ▲AI 생태계 ▲산업 AI 제도 등이에요. 산업부 장관은 "작년에 AI 활용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면 이제는 산업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AI가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성과를 내야 할 때가 됐다"라고 강조했어요.
지난 17 금요일, 클루닉스 서울 본사 강연장에서'아렌티어 딥러닝 부트캠프'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부트캠프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렌티어 딥러닝의 설치부터 컨테이너 시스템 사용에 이르기까지 데모와 실습을 통해 빠른 설치와 편리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트캠프에 참석한 한 엔지니어는 "이렇게 쉽고 빠르게 설치되고 가벼울 줄 몰랐다"며 "향후 빠른 배포를 통해 클루닉스와 함께 AI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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