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이제 그만! AI는 종량제 + SaaS로 도입하세요

고민은 이제 그만! AI는 종량제 + SaaS로 도입하세요

지난 글에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왜 AI 도입이 필요한지 알게 되셨죠? 그리고 글 말미에서 어떤 AI 서비스를 도입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한 것도 기억하실겁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어떤 과금 방식의 AI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직장인의 업무를 위한 AI 서비스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콘텐츠 목차

 1. AI 서비스 요금제, 정액제로 괜찮을까?

 2. 기업이 종량제로 AI를 쓰기 위한 방법, API 활용

 3. 종량제이면서 사용하기도 쉬운, 직장인을 위한 AI, 웍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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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서비스 요금제, 정액제로 괜찮을까?


“직원당 월 20달러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네, 겉보기에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ChatGPT Plus 요금제,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요금제죠. 직원 수 × 월 20달러. 예산 세우기도 쉽고, 단순하고 명확해 보입니다. 그런데, 진짜로 그 20달러어치, 제대로 쓰고 계신가요? 한 번 따져봅시다.





  • 생성형 AI 과금 구조


생성형 AI는 우리가 흔히 쓰는 SaaS와는 과금 방식이 좀 다릅니다. “얼마를 냈든 쓰는 만큼만 비용이 매겨지는 구조”가 아니라 토큰(token)이라는 단위로 사용량을 계산합니다.

ChatGPT GPT-4o 기준으로 한번 따져볼까요? 이 토큰 요금은 OpenAI에서 제공하는 API 가격으로 계산해 볼 수 있는데요. 2025년 4월 기준 OpenAI의 GPT-4o API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여기서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입력 텍스트: $2.50 / 1백만 토큰

  • 출력 텍스트: $10.00 / 1백만 토큰


입력 텍스트는 ChatGPT의 채팅 창에 입력하는 텍스트, 출력 텍스트는 우리가 입력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보고 ChatGPT가 결과를 알려주는 텍스트를 뜻해요. 이 비율을 1:3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물어보는 텍스트보다 결과물을 알려주는, 출력해 주는 텍스트가 훨씬 많잖아요?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ChatGPT GPT-4o의 특정 대화창을 분석해 보니 비율이 1.22 - 1.31정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입력과 출력 텍스트 비율은 1:3으로 정하고, $20를 모두 소진했을 때의 토큰 사용량을 계산해 봅시다.


구분

백만 토큰 당 단가

$20 한도에서

사용 가능한 비용

사용한 토큰 수

한글 환

(1토큰 당 2.2자)

A4 페이지 수

(폰트 크기 11)

입력 텍스트

$2.5

$1.54

615,384

1,353,846자

410쪽

출력 텍스트

$10

$18.46

1,846,153

4,061,538자

1,230쪽


위 표를 보면, $20을 모두 소진할 경우 입력 텍스트, ChatGPT에 물어보는 텍스트의 양은 A4 용지 기준 410쪽, 이 때 출력해 주는 텍스트의 양은 1,230쪽 정도라는 것입니다. 양이 엄청나죠? 보통 내부 보고서 쓸 때에도 폰트 크기 11에 일반적인 여백을 기준으로 20쪽이 안넘어가고, 아주 방대한 RFP나 시장 보고서, 계약서도 50쪽 이내일텐데, $20의 비용으로 엄청난 양의 텍스트를 출력해낼 수 있는겁니다. 


만약 1,230쪽을 일로 환산하면? 한달 기준 근무일 20일로 잡으면, 하루에 60페이지 이상의 결과물을 AI로 뽑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뭐, 거의 근무시간 내내 AI만 붙잡고 사는 직원이어야 가능한 수준 아닐까요?



  • 그래서, 현실은 "ChatGPT 아무리 열심히 써도 본전 못 뽑는다" 입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의 AI 활용 현장을 보면요,

  • 회의록 요약 한두 번

  • 메일 내용 정리 네 다섯 건

  • 보고서 초안 한두 개 작성

  • 번역 조금

이 정도 수준에서 끝납니다. 이 정도 양이면? 월 $20어치 중 10~20%도 제대로 못 쓰는 겁니다. 그런데 비용은 매달 꼬박꼬박 빠져나가고요. 이건 AI 회사만 이득을 보는 구조죠.



  • 그렇다면, 어떤 방식이 합리적일까?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전 직원은 종량제 요금제로, 정말 AI를 많이 쓰는 파워유저만 정액제 요금제 제공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 회사 내 전체적인 AI 사용 비용은 줄어들고

  • 사용량 기준의 ‘투명한 과금’이 가능하고

  • 파워유저는 걱정 없이 마음껏 쓰고

  • 실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금제 전략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정리해 보면, 

  • 대부분의 직원은 정액제 요금으로 본전 뽑기 어려움

  • GPT-4o 기준으로 매달 1,230페이지 분량은 생성해야 월 $20 다 씀

  • 이건 AI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 파워유저가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

  • 기업은 ‘기회비용’을 AI 회사에 기부(?)하는 셈

  • 그래서!

      → 일반 직원은 종량제
  → 전략/기획 등 핵심 파워유저만 정액제


이렇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AI 서비스들의 요금제는 다 정액제 아냐?"

맞아요. ChatGPT를 제공하는 OpenAI를 비롯한 대부분의 AI 서비스들은 정액제 요금제만 제공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포기하긴 아직 이릅니다. 기업이 종량제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 이야기를 좀 더 해볼게요.








2. 기업이 종량제로 AI를 쓰기 위한 방법, API 활용


"그래서, 종량제로 AI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해?"

종량제로 AI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API를 활용하면 됩니다. 앞서 $20의 ChatGPT Plus 요금제 비용을 토큰으로 환산했을 때 활용했던 방식이 바로 이겁니다. 또 다른 방식도 있습니다. 이미 AI 서비스들의 API를 가져다가 자신들만의 고유한 서비스를 만든 기업의 SaaS AI 서비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 둘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따져볼까요? 일단 ChatGPT를 사용한다고 가정할게요.



① 직접 OpenAI의 API를 가져다가 자체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이건 말 그대로 우리 회사 안에 ‘내부용 ChatGPT’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OpenAI의 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거든요.
요금도 사용한 만큼만 과금됩니다. 완벽한 종량제죠. 이걸 어떻게 하냐면요.

  • OpenAI 홈페이지에서 API 키를 발급받고

  • 우리 내부 시스템에 ChatGPT 기능을 붙이고

  • 필요한 프롬프트 인터페이스나 챗봇 UI도 만들고

  • 로그 관리나 보안 설정도 직접 해줘야 합니다

음… 글로 쓰면 쉬워 보이지만, 내부에 개발자 리소스가 많고 AI 경험도 어느 정도 있어야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개발자가 별로 없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이런 건 개발 조직을 따로 갖춘 대기업이나 IT 전문 기업들이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② 종량제 기반 SaaS AI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법





"우리 회사는 개발자도 별로 없고, 그 개발자들도 다른 서비스 개발하느라 바쁜데, 어쩐담?"

괜찮아요. 이런 회사들을 위한 서비스가 바로 SaaS AI 서비스거든요. OpenAI의 API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SaaS형 AI 서비스그 중에서도 요금제가 종량제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거죠. 즉, 개발까지는 못 하더라도 "우리는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고 싶다!" 이런 기업들을 위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방법을 활용해 B2B 전용 서비스로 만들어서 직장인들이 자주 쓰는 프롬프트를 미리 설계해 둔 형태의 서비스들이 꽤 많아요. 문서나 영상 내용 요약, 기획서 초안 작성, 회의록 정리, 번역, 보고서 구성 같은 실제 업무에 많이 활용하는 기능들에 특화된 서비스들이죠. 기업은 그냥 이런 서비스들을 결제하고 사용만 하면 됩니다.



<이미지 출처 : 릴리스 AI, 다글로 홈페이지>


제가 자주 사용하는 AI 서비스인 릴리스 AI다글로 역시 문서나 영상 요약, 받아쓰기 등의 분야에 특화된 SaaS 서비스에요. 프론트엔드 단에는 미리 정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해두고, 백엔드에는 ChatGPT와 같은 AI 서비스 회사의 AI를 가져다가 사용자들이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죠. 그런데 아쉽게도 이 두 서비스는 요금제가 정액제 뿐입니다.


"뭐야, 그럼 종량제 기반의 SaaS AI 서비스는 없어?"

설마요. 있으니까 제가 이렇게 사전에 밑밥을 깔았겠죠? 앞서 언급한 대로, OpenAI의 API를 가져다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미리 적용해 두고, 서비스를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종량제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걸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3. 종량제이면서 사용하기도 쉬운, 직장인을 위한 AI, 웍스AI



"직원들에게 ChatGPT를 결제해줬는데, 다들 왜 안 쓰는 걸까?"

많은 기업 담당자들이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직원들이 게으른 게 아니라, 처음 접했을 때부터 벽이 너무 높았던 것이죠. 그 이유를 따져볼까요?


  • ChatGPT의 시작은 ‘빈 채팅창’입니다



<이미지 출처 : OpenAI, ChatGPT>


ChatGPT에 접속하면 화면에 뜨는 건 단 하나의 입력창 뿐입니다. 마치 Google 첫 페이지와 같죠. Google이 처음 나왔을 때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당황했습니다.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막막하다고 생각했죠. 물론 지금이야 워낙 익숙해졌긴 했지만, 당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는 그저 클릭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았던 것과 비교하면 Google은 꽤 다가가기 어려운 검색 엔진이었습니다.


그리고, ChatGPT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ChatGPT에 접속한 직장인들의 머릿속엔 이렇게 물음표가 떠오르죠.


"대체 뭘 물어봐야 하지?, 어떻게 물어봐야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지?”

이때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프롬프트(Prompt)입니다. 앞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프롬프트는 AI에게, 챗봇에게 질문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됩니다. 


우리가 AI에게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요청 방식이 필요하죠. 그런데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 AI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내가 직접 하는 게 빠르겠다”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 지점을 해결하기 위해 웍스AI가 탄생했습니다.



  • 고민하지 말고 그냥 AI 쓰세요.



<이미지 출처 : 웍스AI 홈페이지>


웍스AI의 철학은 명확합니다. 

“직장인이 AI에게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AI가 먼저 업무를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

그래서 웍스AI는 ‘비서(챗봇)’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각 비서는 특정 업무 상황을 기준으로 이미 수많은 직장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롬프트를 내장하고 있죠. 




<이미지 출처 : 웍스AI, 첫 접속 시 만나는 화면>


위와 같이 웍스AI에 접속하면 사용자의 눈앞에 수십 개의 맞춤형 비서 챗봇이 펼쳐집니다. 위 스크린샷은 '업무' 카테고리를 선택한 건데 8개의 비서가 보이죠? 2025년 4월 기준으로 현재 총 43개의 비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비서들은 계속 추가되고 있어요. 웍스AI를 사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이런 비서 좀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웍스AI가 만들어서 추가하는거죠. 

물론 이러한 비서들을 사용해 본 다음, 나만의 비서를 만들 수도 있고, 그 비서를 남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팀의 누군가 만든 비서가 우리팀 업무에 아주 유용하다면, 다른 팀원들에게 공유해서 사용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다른 팀에서 잘 사용하는 비서를 우리팀으로 가져올 수도 있겠죠?

아무튼, 웍스AI는 이렇게 사전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해 수십 개의 비서를 만들어 두었기에, 각각의 비서를 클릭해 내가 원하는 바를 간단히 입력하면 군더더기 없이 내가 원하는 결과물만 딱 내놓습니다. ChatGPT처럼 '좋아요, 당신의 질문은 이거죠? 그걸 이렇게 반영해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봤어요, 어때요? 더 필요한 것 있나요?' 등 주저리 주저리 떠들지 않고 결과물만 심플하게 내놓습니다. 이게 다 웍스AI에서 사전에 정교하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해 둔 덕분입니다.


그럼, 이런 비서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 이메일 작성 비서
    이메일에 담아야 할 내용의 요점과 맥락, 그리고 받을 대상만 적으면 전문적인 이메일로 짠 하고 완성됩니다. 한글로 메일을 썼더라도, 비즈니스 이메일로 자연스럽게 바꿔주는 건 기본입니다.

  • 보고서 초안 작성 비서
    보고서의 주제와 간략한 배경누구에게 보고할 것인지만 기재하면 길고 복잡한 서술 없이도 요점을 정리한 보고서 초안이 완성됩니다. 우리 회사 고유의 보고서 양식(HWP, DOCX 등)을 업로드하면 그 틀에 맞춰 문서가 작성되는 것도 장점이죠.

  • 시장조사·트렌드 분석 보고서 비서
    사용자가 관심 있는 키워드 하나만 입력해도 그에 맞는 시장 현황과 트렌드를 정리한 분석 보고서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줍니다. “이 키워드에 대해 요즘 어떤 흐름이 있지?”가 궁금할 때 유용하겠죠?

  • 데이터 분석 비서
    Excel 파일만 업로드하면, 사용자 지시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패턴이나 인사이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요약해줍니다. 숫자에 약한 실무자도 데이터 분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죠.



저도 사실 웍스AI를 한달 넘게 사용해 보면서,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엄~청 많긴 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나중에 아주 자세히 다룰 거니까, 지금은 그냥 넘어가도 이해해 주세요.




  • 직장인이 AI에게 원하는 건 '편리함'입니다.



<이미지 출처 : 웍스AI 엔터프라이즈>


ChatGPT와 같은 만능 도구를 원하는 사용자도 있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ChatGPT처럼 무한한 가능성은 있지만 자유도가 너무 높은 도구보다는, 자신이 하는 업무에 딱 맞춘 ‘정리된 기능’을 원합니다. 웍스AI는 이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분야별·업무별로 미리 설계된 비서들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 기획, 전략, 인사, 영업, 마케팅, 재무 등

  • 보고서, 기획안, 회의록, 제안서, 이메일 등

업무 종류와 목적에 따라 AI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이미 정리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대충 이렇게 해줘”라고만 해도 그 맥락을 AI가 미리 파악하고, 가장 적절한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죠.



"그럼 웍스AI는 이런 챗봇 형태의 비서만 제공하는 서비스야?"

에이, 설마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비서 서비스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물론 이런 비서를 아주 많이 제공하는 것도 웍스AI의 특징이긴 하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하죠? 그래서 웍스AI는 비서 챗봇 외에도 직장인의 실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기능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합니다. 그게 뭐냐면요. 아래 표를 봐주세요.

기능

상세 내

OCR 텍스트 추출

스캔된 이미지나 문서에서 텍스트 추출 후 질문 가능

문서 번역

다양한 문서 형식을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기능 (PDF, HWP 등)

문서 작성

(PPT 자동 완성 기능은 향후 출시 예정)

딥 리서치 기능을 활용해 보고서를 풍성하게 작성하고, 이 내용을

기반으로 PPT 구조 생성 -> 실제 PPT 작성까지 자동 완성

다양한 AI 모델 지원

현재는 ChatGPT만 지원, 추후 다양한 LLM 연동 예정



이런 기능에 더해, 기업에서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관리 기능들(사용자 별 사용량 모니터링, 권한 부여, 기업용 메신저 연동 ), 그리고 사용자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AI는 사용자가 올린 데이터를 학습하지 않는 보안 신경 쓴 서비스입니다. 기업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관리 기능들을 구현해 놨다고 보면 되고요. 이런 기능들 역시 계속 진화 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이 웍스AI 서비스를 종량제로 제공한다는 겁니다. 웍스AI의 종량제 요금은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그래서 정리하면, 

  • ChatGPT는 자유도는 높지만, 무엇을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몰라 시작부터 막막합니다.

  • 웍스AI는 직장인이 자주 겪는 업무 문제들을 기반으로 프롬프트를 미리 설계한 '비서 챗봇' 형태로 제공되므로, 누구나 간단한 요청만으로도 원하는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 “AI를 잘 써야지”가 아니라 “이런 업무를 도와줘”라고만 말하면 AI가 나머지를 알아서 처리해주는 구조입니다.

  • 앞서 언급했듯이, 기업이 가장 효율적으로 AI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법은 '일반 유저는 종량제, 파워 유저만 정액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기업이 종량제 과금 방식의 AI 서비스를 선택해야 하는지, 종량제 과금 방식의 SaaS AI 서비스인 웍스AI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웍스AI를 실제 도입해서 자체 GPT를 구축한 사례를 자세히 살펴봄과 동시에, 실제 기업이 AI 서비스 도입을 검토할 때 종량제 외에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3편도 곧 공개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끝!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3일 전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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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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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왜 chatgpt 같은 원조? 가 있는데 굳이 다른 ai가 나오나 했더니 이유가 다 있었군요
종량제는 확실히 기업입장에서는 메리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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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확실히 많이 사용하는 직원은 손에 꼽힐 정도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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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직원들 활용도가 갭이 크다보니 전사 도입시에는 확실히 종량제가 유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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