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 새로 깔기 귀찮은데, 꼭 해야 하나요?"
이 질문, 요즘 IT 담당자들이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안정적이고, 익숙하고, 뭐 하나 부족하지 않게 돌아가는 Windows 10. 굳이 업그레이드해야 할 이유를 못느끼는 것이 가장 크죠. 그냥 업그레이드하면 뭔가 PC가 더 무거워질 것 같고, 싹 밀고 새로 설치하자니 각종 업무용 S/W들을 다시 깔아서 세팅해야 하고. 그래서 하루 날 잡고 해야 하는데, 바쁜 직장인들은 통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IT 팀에서 강제로 회수해서 Windows 11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쉽지 않죠.
그런데, 이제 진짜 바꿔야 합니다. 2025년 10월 14일, Windows 10에 대한 모든 지원이 종료되거든요. 보안 패치도, 기능 개선도, 공식 지원도 더 이상 없습니다. 2015년 7월 29일에 출시되어 장장 10년 동안 유지되어 왔던 Windows 10을 이제 놓아줄 때가 된 것입니다. 사실 많은 직장인들은 “Windows 10 계속 쓴다고 혹시 별일 있겠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건 마치 낡은 자물쇠로 금고를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 문제는 없어 보여도, 사이버 위협은 잠시도 쉬지 않고 진화하고 있죠.
Microsoft의 'Digital Defense Report 2023'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의 80~90%는 관리되지 않는 디바이스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원이 끊긴 Windows 10은 해커 입장에서 보면 열린 문과 다름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5 reasons to switch to Windows 11 (and 5 reasons not to) | PCWorld>
"그냥 OS 하나 바꾸는 건데, 너무 호들갑 떠는거 아니에요?"
무론 단순한 OS 업그레이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Forrester의 연구에 따르면, Windows 11 Pro 도입은:
●3년 내 250% ROI
●6개월 미만 투자 회수
●보안 위협 20% 감소
●IT 헬프데스크 티켓 수 80% 감소 효과를 보여줍니다.
단순한 시스템 변경이 아니라,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적 투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거죠. 게다가 이제는 직원 경험이 IT 측면에서 매우 중요해 졌습니다. Forrester의 보고서에 나타난 직원의 업무 몰입도 추이를 보면, 작년 41% → 올해 34%로 계속 떨어지고 있고, 반면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을 개선한 기업은 수익이 최대 50%까지 증가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Windows 11은 바로 이 지점을 겨냥하고 있는 겁니다. Copilot을 통한 업무 자동화, 터치·음성·멀티태스킹 환경, 그리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연결성과 보안을 동시에 갖춘 구조. 지금의 OS가 직원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면, 그건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비즈니스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따라서, 결론은 명확합니다. Windows 10 EOS 시기인 2025년 10월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그리고 기업의 디지털 우선 전략이 대세가 된 지금, 이제는 바꿔야할 때가 됐습니다. 이걸 “지금 준비하는 기업”과 “나중에 밀려서 바꾸는 기업”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 수록 훨씬 더 클 것임은 자명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Windows 11 Pro로의 전환이 IT 운영, 보안, 직원 경험, AI 기반 업무 효율까지 함께 바꾸는 전략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WIndows 11 Pro의 활용도를 최대치로 높여줄 수 있는 Lenovo의 하드웨어가 가진 특징도 함께 알아봅시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콘텐츠 목차 |
1. 기업에게는 ‘Home’이 아니라 ‘Pro’가 필요한 이유 2. 보안은 옵션이 아닌 ‘기본값’ – Windows 11 Pro + Lenovo 4. AI 시대, 업무 효율을 높이는 Copilot + Lenovo 최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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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Lenovo Korea 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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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에게는 ‘Home’이 아니라 ‘Pro’가 필요한 이유
“Windows 11 Home도 되는데 굳이 Pro를 써야 하나요?”
이런 말, 회의실에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겉보기에 Home이나 Pro나 똑같은 인터페이스, 똑같은 윈도우처럼 보이니까요. 그런데 그건 바지 색깔은 같지만 정장인지 트레이닝복인지 구분 못 하는 격입니다. 기업 환경에서 Pro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값입니다. 이간 비단 라이선스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는 문제죠. 그럼, Windows 11 Home과 Pro의 차이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해 볼까요?
■Windows 11 Home vs Pro - 어떻게 다를까?
기능 | Home | Pro |
---|---|---|
도메인 가입 | 미지원 | 회사 네트워크 통합 관리 |
그룹 정책(GPO) | 없음 | IT 정책 일괄 적용 가능 |
원격 데스크톱 | 접속 불가 | 외부/재택근무 필수 기능 |
BitLocker 디스크 암호화 | 없음 | 노트북 분실 시 데이터 보호 |
Hyper-V 가상화 | 없음 | 개발·테스트 환경 지원 |
MDM 연동 | 제한적 | 전체 디바이스 통합 관리 가능 |
생각보다 Windows 11 Home에서 안되는게 참 많죠? 기저 표의 기능들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당장 엄청난 불편을 겪을겁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물론 IT 담당자들은 불편의 정도가 훨씬 더 심하겠죠.
■보안은 '옵션'이 아닌 기본값이 돼야
<이미지 출처: Windows 11 Is Ultra Secure - Here's How to Keep It That Way | PCMag>
Microsoft에 따르면, 모든 랜섬웨어 중 80~90%는 관리되지 않는 디바이스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원 종료를 앞둔 Windows 10, 그리고 기업 관리 체계가 없는 Home 버전은 이런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는 건데요. 하지만 보안 측면에서 Windows 11 Pro는 Home과 설계 자체가 다릅니다. 보안 기능들이 OS 레벨에서 처음부터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는데요. 그럼, Pro에 적용된 주요 보안 기능들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보안 기능 | 설명 |
---|---|
VBS (가상화 기반 보안) | 메모리 내 민감 데이터를 격리해 악성코드 침투 차단 |
HVCI (하이퍼바이저 기반 무결성 보호) | 시스템 커널 변조 방지, 알려지지 않은 공격 대응 |
TPM 2.0 | 암호화 키와 인증서 보관, 펌웨어 위협 방어 |
Secure Boot | 부팅 단계에서 악성코드 실행 차단 |
BitLocker | 분실/도난 시에도 데이터 보호 가능한 디스크 암호화 |
Windows Hello for Business | 비밀번호 없이 안전하게 로그인, MFA 통합 |
이래도 회사에서 그냥 Home을 쓰시겠다면? 대놓고 보안팀에 '내가 기꺼이 해커에세 우리 회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주겠어'라고 선언하는 꼴입니다.
■IT 관리 간소화를 통한 비용 감소는 물론, 생산성까지 끌어올리는 Windows 11 Pro
<이미지 출처: Lenovo + Windows 11 | Lenovo Tech Today US>
기업에서 수십, 수백 대의 디바이스를 일일이 설정하고 유지보수하는 건 비효율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Windows 11 Pro는 Microsoft Endpoint Manager(MDM)와 연동되어 보안 정책 일괄 적용, 원격 배포, 자동화 업데이트까지 가능하죠. Forres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Windows 11 Pro로의 업그레이드 덕분에 헬프데스크 티켓이 80% 감소하고 디바이스 배포 시간이 25% 단축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Windows 11 Pro에는 Microsoft Copilot, Teams, Snap Layouts, 스마트 배터리 설정 등 업무 몰입을 높여주는 환경도 기본 탑재돼 있습니다. Forrester의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러한 기능들 덕분에 직원 생산성이 15%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Windows 11 Pro는 단순히 S/W를 실행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직원 경험을 개성하는 핵심 요소가 된 겁니다.
물론 Windows 11 Home 버전이 당장의 비용을 아끼는 선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Home과 Pro의 가격은 30% 이상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보안 사고 1건, 노트북 1대 분실, 1명의 직원 몰입도 저하만으로도 그 비용은 금세 상쇄되고도 남죠. 기업에게 Pro는 옵션이 아닌 필수적인 기본값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런데, 이 Windows 11 Pro를 오래된 구형 PC에서 사용한다면, Pro가 제공하는 뛰어난 강점들을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신 하드웨어에 Windows 11 Pro를 설치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최신 제품이라고 다 같은 PC가 아닙니거든요. 컨슈머 용 노트북에 Windows 11 Pro를 설치할 순 있지만, Windows 11 Pro가 가진 잠재력을 모두 끌어낼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Windows 11 Pro는 최신 비즈니스 노트북, 기업용 PC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Lenovo는 자체적으로 보안과 편의 기능을 더해 Windows 11 Pro의 사용성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수 있죠. 어떻게 하냐고요?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2. 보안은 옵션이 아닌 ‘기본값’ – Windows 11 Pro + Lenovo
“우리 회사는 안티바이러스도 깔려 있고, 방화벽도 설정해놨어요. 더 필요한 게 있나요?”
사실 이 말, 10년 전이라면 맞는 말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공격자들은 단순히 파일 하나 열게 하거나, 링크 하나 누르게 하려고 오랜 시간 '디바이스 그 자체'를 노립니다. 더 이상 ‘보안은 나중에 설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박스를 열자마자, 처음부터 작동하는 보안이 기본값이 돼야 합니다.
■Lenovo가 제공하는 하드웨어 레벨 보안 기능
<이미지 출처: What is Lenovo ThinkShield? - ITdaily>
Lenovo는 Windows 11 Pro의 보안 위에 하드웨어 기반 보호막을 덧댑니다. 다양한 Lenovo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최초 디바이스 공급 시점부터 폐기될 때 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것이 ThinkShield이고요. 그 외 다른 기능들과 함께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ThinkShield
BIOS, OS, 앱, 클라우드까지 이어지는 End-to-End 보안 프레임워크로 AI 기반 위협 탐지, BIOS 보안, 원격 관리, 공급망 검증까지 포함한 통합 보안 플랫폼. SentinelOne, Absolute 등과의 협업으로 데이터 보호와 엔드포인트 방어 역량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디바이스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기업용 보안 생태계 구축
●Firmware Resiliency 2.0
부팅 시 시스템 BIOS와 펌웨어의 무결성을 자동으로 점검해 변조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이상 발생 시 원본 상태로 스스로 복구하는 '자가 치유' 기능을 통해 펌웨어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
●Secure Wipe 2.0
저장장치 내 민감 데이터를 완전 삭제하고, 복구 불가능하도록 처리해 정보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 삭제 작업 이후 완료 여부를 로그로 기록하여,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관리 이력 추적 가능
●사용자 감지 기반 자동 잠금
전면 카메라 기반 인공지능 센서가 사용자의 부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화면을 잠가 무단 접근 차단. 화면 엿보기 방지 기술과 결합해 물리적 보안도 강화 가능
●Non-soldered SSD
SSD가 메인보드에 납땜되어있지 않아 SSD 고장 시 메인보드 수리 혹은 교체 없이 SSD만 교체 가능. 노트북 폐기 시 SSD만 적출해서 데이터 유출 방지
<이미지 출처: Microsoft Security on LinkedIn: #cyberresilience>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Microsoft는 80-90%의 랜섬웨어 공격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디바이스'에서 발생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디바이스'는 보안 패치 제공이 끊긴 OS를 사용하고, 보안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으며, 자체 펌웨어 보호 기능이 없는 디바이스를 말합니다. 위에 정리한 하드웨어 레벨의 보안 기능이 없는 PC라면, Windows 11 Pro에 각종 보안 솔루션을 설치해도 해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즉, 보안은 이제 “있으면 좋은 기술”이 아니라, 업무 연속성, 고객 신뢰, 브랜드 평판을 지키는 핵심 전략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Windows 11 Pro + Lenovo 디바이스 조합은 설치 없이 바로 작동하는 보안,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편의성을 올려주는 UX,, IT 관리자의 업무를 편하게 해주는 구조구조까지 갖췄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대목인 'IT 관리자의 업무 편의성 증대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을 보일 내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Lenovo는 어떤 기능을 활용해 IT 관리자의 업무를 도와줄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3. IT 관리자에게는 관리 편의성이 곧 경쟁력
“PC 5대 배포할 때는 버틸 만했죠. 그런데 어느 날부터 디바이스가 30대, 100대로 늘어났어요.”
입사자 노트북 셋업부터, 소프트웨어 설치, 정책 적용, 보안 패치까지... IT 담당자라면 누구나 “이 일을 계속 수작업으로 해도 되는 건가?” 싶은 순간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Windows 11 Pro와 Lenovo 디바이스는 IT 관리자에게 “자동화 + 통합관리”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Lenovo가 제공하는 핵심 기능들을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능 | 설명 |
---|---|
Windows Autopilot | 디바이스 개봉 즉시 자동 구성. “제로 터치 배포” 실현 |
Endpoint Manager + MDM | 보안 정책, 소프트웨어 설치, 업데이트를 원격에서 일괄 관리 |
그룹 정책 (GPO) | 온프레미스와 원격 장비에 동일한 정책 자동 적용 |
TruScale DaaS | 디바이스 도입 - 폐기까지 전 과정을 ‘서비스’로 관리 |
Cloud 기반 패치 관리 | 펌웨어, 드라이버, 보안 패치 예약·모니터링 가능 |
위 기능 중 Windows Autopilot이 특히 눈에 띄는데요. 사실 저도 Windows 기기에서 이런 기능이 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건 Apple Macbook에서만 되는줄 알았거든요. Windows Autopilot의 작동 프로세스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죠. 아래 이미지를 봐주세요.
<이미지 출처: Windows Autopilot에 대한 디바이스 수동 등록 | Microsoft Learn>
위와 같은 Windows Autopilot, 그리고 다른 보안 기능들을 보면 마치 Apple Macbook의 관리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시켜주는 Jamf와 같은 솔루션이 떠오르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정말 그렇거든요. 기업에서 Apple Macbook을 처음 구매하고 직원들에게 배포했을 때, 직원들은 그저 Macbook의 상판을 열고 macOS에 부팅하는 것만으로 모든 준비 작업은 끝납니다. 업무에 필요한 S/W와 각종 보안 솔루션들이 자동으로 설치되죠. 이게 Windows 11 Pro를 사용하는 Lenovo 디바이스에서 된다는 겁니다.
■관리 방식이 바뀌면 IT 전략이 바뀐다
<이미지 출처: Lenovo TruScale Device as a Service | Lenovo 코리아>
예전 같으면 신입사원 10명이 입사하면, 하루 종일 IT팀이 노트북 설치하고 설정하느라 꼼짝 못 했습니다. 이제는 Lenovo의 Windows Autopilot으로 미리 구성된 이미지를 클라우드에 올려두면, 사용자가 전원만 켜도 자동으로 업무 환경이 설정됩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TruScale DaaS를 도입하면,
●장비 구매 → 설치 → 회수 → 폐기까지 모두 예측 가능한 월 단위 요금으로 관리
●하드웨어 수명 주기 전반을 내부 리소스 없이 운용 가능
즉, IT팀이 임직원들을 위한 기기 배포 및 관리에 들일 시간을 대폭 줄임으로써, 내부 보안 정책 수립이나 AI 도입 같은 전략적 업무에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앞서 제가 '관리 방식이 바뀌면 IT 전략이 바뀝니다'라고 얘기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사실 업무 효율성 하면 AI를 빼놓을 순 없잖아요? 그 이야기를 좀 더 해봅시다.
4. AI 시대, 업무 효율을 높이는 Copilot + Lenovo 최적화
“생산성 툴은 많아졌는데, 왜 야근은 줄지 않죠?”
많은 기업들이 문서 자동화 툴, 협업 툴, 검색 솔루션을 도입했지만, 정작 직원들은 여전히 보고서 정리, 회의 요약, 자료 찾기에 하루의 절반이 뭐야, 대부분을 씁니다. 그래서 AI가 각광받게 된 것인데, 사실 AI를 ‘도입’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AI를 ‘잘 쓰는 환경’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럼 이런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정답! Microsoft Copilot PC를 사용하면 됩니다.
■Copilot - 단지 기능이 아닌 ‘실무 AI 파트너’
<이미지 출처: Bringing the full power of Copilot to more people and businesses - The Official Microsoft Blog>
Windows 11 Pro에는 OS 수준에서 작동하는 Microsoft Copilot이 탑재돼 있습니다. 그리고 Copilot PC에는 물리적인 Copilot 키가 있죠. 기존에 스페이스바 양쪽에 자리잡고 있던 Windows 키 중 오른쪽의 키가 Copilot 키로 바뀐겁니다. 그래서 이 Copilot 키를 누르면 바로 Microsoft Copilot이 화면에 나타나죠. 그럼, 이 Copilot으로 Windows 11 Pro 사용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대표적인 기능 몇 개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기능 | 실무 적용 예시 |
---|---|
회의 요약 자동화 | Teams 회의 종료 후, Copilot이 핵심 내용과 할 일 정리 |
문서 생성 및 정리 | 간단한 프롬프트로 보고서, 메일, PPT 초안 생성 |
검색 자동화 | 파일, 설정, 웹, 내부 DB까지 통합 검색 제공 |
스냅 레이아웃 + 워크플로우 | 앱/화면 자동 정렬 및 프로젝트 단위 레이아웃 구성 |
<이미지 출처: Copilot+ PC 환경 | 생산성과 창의성 강화 | Lenovo 코리아>
이 Copilot이 Lenovo PC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Lenovo 하드웨어에 Copilot이 더욱 잘 작동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것인데요. 간단히 몇 가지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enovo 특화 기능 | Copilot 활용 최적화 포인트 |
---|---|
Dolby Voice | 회의 중 음성 명확도 증가 → Copilot 요약 정확도 향상 |
Smart Standby | 백그라운드 연산 시 배터리 효율 최적화 |
Always Connected | Copilot 백엔드 AI 연산 지속 → 무선 연결 유지 |
Wi-Fi 6/7 + 빠른 SSD | 대용량 클라우드 기반 문서 작업 속도 개선 |
이렇듯 Microoft Copilot과 Lenovo PC의 조합으로 IT 관리자는 물론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도 크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여러번 언급했던, Forrester에서도 이 두 조합 덕분에 직원 경험이 향상되어 생산성이 올라가고, 기업의 수익이 증가한다고 분석한 것입니다.
이 얘기인 즉슨, AI는 도입도 중요하지만 사용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겁니다. 지금 중요한 건 AI를 도입하느냐가 아닌, 그 AI를 직원들이 제대로 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느냐라는 거죠. 그래서 단순히 디바이스와 운영체제를 갖추는 것 만으로 이렇게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경영진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5. 결론: Windows 11 Pro로의 전환이 고민이라면, 확실한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Windows 11 Pro로 바꾸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 회사 상황에서는 뭘 먼저 해야 하죠?”
많은 기업들이 Windows 10 지원 종료 시점(2025년 10월 14일)을 의식하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을 위해 제공되는 문서인 'Lenovo + Windows 11 업그레이드 레퍼런스 가이드'는 단순한 디바이스 스펙 정리 문서, 기능 자랑 문서가 아니라, 현실적인 전환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행 가이드북’입니다. 이 가이드 문서를 통해 기업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 항목 | 설명 |
---|---|
마이그레이션 6단계 | 현재 환경 점검 → 호환 여부 확인 → 장비 교체 or 업그레이드 → 정책 적용까지 단계별 로드맵 |
디바이스 호환성 체크 항목 | 어떤 장비는 유지하고, 어떤 장비는 교체해야 하는지 파악 가능 |
조직 규모별 제품 제안 |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용도별 Lenovo 디바이스 추천 포함 |
보안 체크리스트 | TPM 2.0, BitLocker, VBS 등 보안 필수요소 적용 여부 확인 가능 |
전환 후 고려사항 | App 호환성, 정책 적용, DaaS 활용 여부 등 후속 단계까지 커버 |
게다가 가이드 북에 소개된 Lenovo Assessment Service를 이용하면 실제 우리 회사 환경을 기준으로 전환 시나리오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것들을 할 수 있답니다.
●디바이스 호환성 평가
●비호환 장비 식별 및 교체 계획 수립
●App 호환성 검토 및 보안 정책 진단
●마이그레이션 우선순위 결정
더불어, 마침 위와 같이 가이드북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여전히 사내에서 Windows 10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이번 이벤트에 꼭 참여해 보세요.
이제, 늦기 전에 ‘어떻게’ 바꿀지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Windows 10 지원 종료는 피할 수 없습니다. 늦게 시작하면 ‘서둘러 전환’해야 하고, 빨리 준비하면 ‘전략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언제 바꿀까?”라는 고민은 이제 끝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IT 전략을 재설계하고, 실행으로 옮길 시점입니다. 지금 바로 Windows 11 Pro + Lenovo 최신 디바이스로 보안, 운영 효율성, AI 생산성 도구, 직원 경험(EX) 이 모든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준비된 업무 환경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콘텐츠가 여전히 Windows 10과 노후화된 PC 조합으로 인해 IT 관리자의 업무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느라 고심이 깊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레노버 제품은 업무용으로 계속 사용중인데요 vLLM 등 지원하는 AI 노트북 출시 로드맵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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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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