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IT 서포트 하실때 직원이 장애나면 무조건 가서 도와주시나요?

IT 서포트 하실때, 예를 들어 와이파이 갑자기 연결이 안된다 -> 랜선을 꽂고 10분정도 후에 뽑으면 와이파이가 잡히니 랜선을 꽂아봐라 했는데, 

갑자기 드는생각이 너무 지원을 안해줬나? 라는 생각도 들고 

혹시 선배님들도 IT 서포트 할때, 장애나면 무조건 가서 도와주시는 편이신가요?

Tags : 태그가 없습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명동쓰레빠
  0 추천 | 3년 이상 전

누가 의뢰를 했고 어떤 사항인지를 먼저 파악해 본후  중요도에 따라 지원을 하는대
임원급이상은 즉시
팀장급 : 내용 확인후
그외 :사항을 본후 지원

긴급사항이 회사별로 다 다르지만 욕 안먹을 정도 에 따라 움직입니다.

물론 형식적으로 나마 장애 처리 기준은 있지만 그건 회사에서 보유 하고 있는 문서 이고

실상은 결정권자의 주관적 잣대에 의해 움직입니다.

제일 좋은건 회사내규 문서를 공론화 하여 이슈를 만들어 보시기 바람니다.

인원은 한정이고 장애는 다수 이면 대응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잘해도 본전 이라는 것은 전산실의 불문율이죠...

kimkut
  0 추천 | 3년 이상 전

매뉴얼 배포해서 공지로 등록하고, 업무지원 가이드라인을 부서장님과 협의하여 1차적으로 사용자가 매뉴얼을 확인하여 직접 대응하고 2차로 IT담당자에게 문의하게끔 하는 것이 마음 편하실겁니다.

dlsh16
  0 추천 | 3년 이상 전

메뉴얼 줘도 안보고 같은거 물어보고 ㅎㅎ 

가능하면 원격으로 하고 안되면 현장지원 합니다  

suebi1004
  0 추천 | 3년 이상 전

매뉴얼 주고해도 안하죠...여태 겪은걸로 말씀드리자면 니가 고치는사람인데 내가 왜 하냐는식입니다.

어이없던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하나 적자면 공장 특정라인에 통신이 단절되서 당직자가 연락왔습니다.

상황을 듣고 보니 어딘가 전기차단기가 떨어진걸로 보여 그 사무실쪽가서 전기들어오는지 확인하고

들어오지 않으면 차단기떨어졌으니 올려달라했는데 차단기 찾고서는 한다는말이 "이거 어떻게 올려요?"

였습니다..;; 설명해줘도 "이거 제가 어떻게하죠?"만 반복..;; 결국 전기반에 요청해서 처리했습니다.

사람마다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분은 그렇게하면되고 말로안되거나 막무가내인사람은 직접해주는것

방법뿐입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흘려내고 근무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한그루
  0 추천 | 3년 이상 전

랜선을 꽂고 10분정도 후에 뽑으면 와이파이가 잡히나요? ^^; 진짜 궁금해요. 


danis78
  0 추천 | 3년 이상 전 | 제이컴즈 | 010-2871-8756

모든 걸 다 서포트 해주면 직원이 100명 이하인 조직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수백명 되는 회사에서는 힘듭니다. 

전화도 수백통 올걸요? 

그래서 정보시스템 매뉴얼을 만들어서 매뉴얼 보고 처리 가능한 건 하도록 해야죠.

(물론, 매뉴얼 만들어도 안보고 그냥 전화 해서 해달라고 징징 대는 인간들도 있지만)

pc 에 장애가 발생하여 트러블 슈팅을 해야 하면 직접 가서 확인해 봐야 겠지만요 


deerokgo
  0 추천 | 3년 이상 전

하나하나 서포트 하다보면 일만 많아지고 힘들어집니다.

매뉴얼이 있으면 좋을 듯 하구요.

업무 처리 절차 등을 정리해서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씨크릿
  0 추천 | 3년 이상 전

흔한 케이스는 자료만들어 배포 및 교육, 그외 돌발적인 상황은 IT담당이면 도와줄수 밖에 없을거 같군요.

부산갈매기
  0 추천 | 3년 이상 전

안해주면 말 나와서 되도록이면 해주고있습니다. 

되도록 원격지원통해서 처리해주고 있고, 그래도 처리 안되면 직접가서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매뉴얼 배포해도 결국 안보고 연락해서 의미가 별로 없더라구요...

wansoo
  0 추천 | 3년 이상 전

요청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태로 지원해 주는데,

방법은 지원해주는  IT 담당자 판단으로 처리해 주면 되겠고요.

괜히 왔다 갔다 한다면 오히려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만나기 위해 대기해야 하고, 불필요한 여러 액션들이 추가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제시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요.

비대면 방법으로 해결 방법이 없을때에는 직접 가서 해결해 줘야 겠죠.

전화상으로 해결 방법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해결된다면 그걸로 끝내면 되겠고요.

단순 통화보다는 원격으로 서로 화면을 보면서 해결하는게 필요하다 싶다면 원격 접속하여 화면을 함께 보면서 문제를 해결해주게 되겠고요.

시간도 큰 비용에 해당되죠.

가급적이면 서로 비용이 적게 발생하는 방법을 동원해서 해결해주는게 좋은 해결 방법이 되겠죠.

시간적 여유가 있고 한다면, 직접 만나서 문제도 해결해 주고, 커피도 한잔 달라고 해서 커피도 얻어 마시면서 세상 이야기도 나누면서 친분도 쌓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지만 서로가 해야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상황이다보디 서로가 시간을 적게 뺐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 처리하는게 좋은 것이죠.

차바라기
  0 추천 | 3년 이상 전

매뉴얼을 만들어서 전사공지 배포를 하고 그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3년 이상 전

자주 문의되고 기본적으로 알아야되는것들은 내부  교육이 필요 합니다

메뉴얼을 배포하거나 필요시 사내 공지사항에

올려 놓아도 되구요


ktit
  0 추천 | 3년 이상 전

저도 처음에는 자리로 직접 가서 설정을 해주곤 했었는데, 인원도 점차 늘고 처리해야 할 업무도 많아져서

1차 유선상 설명 or 매뉴얼 배포 or 원격지원

2차 원격도 안되고, 설명도 알아 듣지 못할 경우 방문 지원해주고 있어요.

사용자 측에서도 간단한건 각자 처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 만들어 배포하는게 일이 좀 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