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aws foundational certification 한글 시험 질문입니다

해당 자격증을 한글로 볼 생각입니다만, 덤프를 훑어볼 때 영어 덤프로 공부해도 괜찮나요? 한글판 시험은 그냥 영어 문제에서 번역만 되어서 나오는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한그루
  0 추천 | 3년 이상 전

한글로 시험 보시면 영어 문제도 보실 수 있어서 한글로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영문 덤프가 있었어서 영어로 시험 봤었는데 한글로 봐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양성환
  0 추천 | 3년 이상 전

프랙티셔너는 덤프정확도가 떨어지구요.

한글번역 나쁘지않아요


차바라기
  0 추천 | 3년 이상 전

덤프는 그냥 참고 용입니다.~그리고 한글시험하고 영문시험하고 번역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아마도 이해하기 싶지가 않을거 같습니다.~보고자하는분이 영문이 편하면 영문, 한글이 편하면 한글로 보시면 됩니다.

tmdwns746 | 3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wansoo
  0 추천 | 3년 이상 전

시험 문제가 덤프에 있는 내용 그대로 나올까요..?

암기해서 답만 외워서 시험을 치는게 아니라면 한글이건 영문이건 공부해서 자기껄로 소화한 후에,

문제를 이해하고 공부한 내용을 응용해서 답을 풀어 나간다면 영문이건, 한글이건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tmdwns746 | 3년 이상 전

뭔가 잘못 전달 됐네요ㅜㅜ 무작정 외우는 건 아니고 풀면서 공부하려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wansoo | 3년 이상 전

풀면서 공부한다면 한글이건, 영어건 상관이 없을거 같은데요??

양성환 | 3년 이상 전

자격증은 이해해서 따는것이 의미없습니다.

3년마다갱신이기도하고요.

의미가모호한내용이많아서.

wansoo | 3년 이상 전

이해없이 단순 암기해서 자격증 딴다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단순 암기한 내용은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기간도 길지 않을것 이고...

근본 내용을 이해한 바탕하에 필요한 내용을 암기해야 머리 속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죠~

자기껄로 완전히 소화한 내용이라면 하나를 알고서도 열 이상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죠~

문제가 조금 변경되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 있고, 새로운 기술이나 장비들이 나오더라도 기존 기술이나 장비의 기반하에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게 되고...


만약 저라면...

단순 암기로 따는 자격증이라면 아무리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라도 회의감부터 들게 되어,  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것 같네요~ ㅎㅎㅎ

양성환 | 3년 이상 전

의미있습니다.

wansoo님 말씀대로면 자격증이필요없지요.실무만잘하면 되니까요.

양성환 | 3년 이상 전

자격증이 비록 이력서에 한줄 추가되는것도 중요할수있고,회사마다 자격증을 가지고있으면 수당이나오는 곳도있고 KPI에 추가되는곳도있죠.

세상의기준점에 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wansoo | 3년 이상 전

모든 사람들이 단순 암기로 자격증을 따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자격증의 근본 취지도 그 사람의 일 처리할 수 있는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이지, 단순 암기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평가하기 위함은 아닐겁니다.

일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완벽하게 평가 할 수 있는 절대적인 방법이 없다보니, 시험을 치뤄서 얼마나 많이 맞추냐하는 것으로 채점해서 지표로 삼는 것이고...

제대로 공부하려니 공부할 분량도 너무 많고 힘드니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편법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는 것일 거고요.

기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력서에 자격증이 한줄 추가되어 있다고 그 사람의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죠.

저는 사람을 뽑을때 면접을 중시합니다.

이력서에 아무리 많은 자격증이 나열되어 있어도 면접에서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고, 질문에 대해 동문 서답을 하고 있는 사람은 뽑지 않습니다.

세상의 기준점에 나만 있는 건 당연 아니죠~ ^^;;

그러나 모든 사람의  생각하는 출발점은 자신일 수 밖에 없겠고요.

세상의 답을 적은 것이 아니라 저의 견해를 적은 것입니다.

양성환님도 마찬가지로 양성환님의 기준점으로 의견을 적은 것일 테고요~

양성환 | 3년 이상 전

저도 나이먹어가면서 회사에서 상사가 되가면서,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라고 생각많이들 해요.그래서 대화시도도 많이하고, 무엇을 바꿔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나때는 말이야..라던지.직급으로 무언가를 강요하는 행위나 가르치려는 행위같은 것들 말이죠. 자기의 생각에 대한 강한확신, 편견, 고정관념,교훈적인 이야기의 취사선택 등을 이야기하면서, 서열을 정하는 거지요. 이 서열에는 나이,경력,직급,상사와부하, 선/후배 등의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내 기준에 안맞으면 이건 아니다 라고하는 것도 일종의 꼰대문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생각은 차이가 있겠지만, 내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아는 사람에게도 요즘은 편견을 만들수 있는데, 익명의 공간에서는 더 조심해야하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무례하였다면 죄송합니다. 






wansoo | 3년 이상 전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생각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보니...

더구나 얼굴 표정을 보면서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익명에 알지 못하는 다양한 특성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라

오해와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을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느낀 의견을 나누는데 무례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요.

스스로 항상 조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적은 글 내용에 단정적이거나 강요하는 표현들이 있었나 보네요.

앞으로 더 조심하면서 글을 적어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참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요~ㅎㅎ

이러면서 조금씩 더 배워 가는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