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리지의 메모리 산정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운영스토리와 백업스토리지 2개를 운영할 예정이며 백업솔루션은 별도의 솔루션을 이용할 예정입니다.(컴볼트)
SAN네트워크 기반에서
운영스토리지의 경우 40TB운영할 계획이며 백업스토리도 그와 비슷한 용량으로 가지갈 계획입니다. 스토리지의 엑세스는 주로 이미지 파일이며 건당 5M~10M 수준입니다. 5년 보관 20 TB 수준입니다.
이런 경우 스토리지의 메모리는 어느정도가 적정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스토리지에 추가 메모리를 장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구매한 스토리지 기본 구성으로 사용하지 싶은데...
스토리지는 단순히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서버에게 전달해 주거나, 서버가 보내주는 파일을 받아서 기록하는 업무에 부수적인 관리 처리를 하는 형태로 구동되기 때문에 스토리지 업체에서 충분히 감안해서 메모리 구성을 해서 출시되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스토리지 모델에 따라 호환 메모리 확인 등으로 인해 하드웨어 기본 구성을 변경하는게 간단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 같고...
스토리지 제조사에 문의해서 처리해야 할 내용이 아닐까 싶어 보이네요.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60TB 사용중에 있으며 32GB로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문서자료 입니다.
먼저, 정답은 없습니다.^^
스토리지 제조사의 경우 스토리지 라인업을 주로,
Entry(중소기업 형)
Midrange(중견이상)
High-End(대기업)
위 3가지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5년 전만해도 위 Midrange 스토리지의 Controller Cache(memory)가 16~32GB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2020년은 Midrange 스토리지의 Cache(memory)는 64~512GB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Cache(memory) 사양의 증가 이유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1.Big data 시대적 대응
2.Media data(사진, 영상) 증가
3.Controller 당 가진 Volume 사이즈 증가
4.Data 압축 및 중복제거 기능의 탑재
5.기타 S/W적인 기능 증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 Defined Storage)로 통칭하고 있으며,
Data를 저장하고 읽는 수준에서 나아가 Data 관리를 어떻게 하고 효율과 성능을 잡는가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야기가 엄청 길어질 수 있어서... 결론!!!
. 운영 40TB, 백업 20TB
. 이미지 파일로 보아 저장 성능보고 읽기 성능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
. 고용량 스토리지이므로 SSD/Flash가 아닌 SAS 또는 SATA 수준의 Disk일 것으로 추정
●운영 스토리지 : 64GB 이상
●백업 스토리지 : 32GB 이상
압축/중복제거 기능 사용계획이 없으면 Read/Write Data에 대한 Cache 역할에만 중요하게 판단하면 되겠으며, 64/32GB memory면 충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화이팅하세요!
Genghis Khan | 3년 이상 전
정확하시네요
스토리지는 캐쉬 메모리에 따라 성능도 달라지지만
SAS/SATA disk- iops의 영향도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