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PTH-651 , PTH-660 와콤 타블렛을 구매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PTH-651 장비와 PTH-660 장비 둘다
사용자 들이 사용하면서 펜 필압 문제, 타블렛 기능 고장 등 고장이 잦아서
고장난 제품에 대한 A/S 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구매처에서 기간이 지나 A/S 진행은 어렵다고 하고 펜은 A/S도 안 된다고 해서..
결국 다른 방안이 없어 새걸로 교체를 여러번 진행하였는데요. ..
지금은 창고에 고장난 타블렛이 많이 쌓여있는 상황입니다.
타블렛 관리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장단점이 존재하겠지만 A/S 나 매각 이슈 때문에 렌탈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ㅠㅠ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테블릿의 부품 문제가 많다면 구입보다 랜탈을 하시는게 유리해 보입니다
랜탈로 재고도 없애고 관리의 유용성도 챙기는게 좋겠네요
담당자님도 그외 업무도 많은데 불필요한 업무는 내려 놓으시는게 어떨까요?
tale1204 | 3년 이상 전
렌탈로 진행하면 고장이 나더라도 유지보수가 편하다보니
아무래도 렌탈도 나쁘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타블렛을 보통 지급해주면
1년 이상은 쓰다가 그 이후에 고장나는 경우가 태반이라..
타블렛도 타블렛이지만 펜이 고장나면 펜은 소모품이라 A/S가 안 되는...ㅠㅠ
와콤 타블렛은 10년 전쯤 제품 한번 사용해 본 터라...
A/S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은 모르겠는데요.
구매처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와콤에 직접 연락해서 수리 문의를 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https://www.wacom.com/ko-kr/support
수리 비용과 신규 구매 비용을 따져 봐서 수리에 대한 비용 절감 효과가 없다면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보이고요.
구매할 때 무상 보증 기간을 길게 해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도 문의해 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고요.
고장으로 창고에 쌓여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다면...
저라면 고장난 기기들을 서로 짜집기해서 멀쩡한 기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직접 분해해서 수리하는 것도 시도해 볼 것도 같네요~ ㅎㅎ
tale1204 | 3년 이상 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