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상화 서버를 구축해야 하는데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우선 설치해야될 Application 의 하드웨어 필요 스펙은 아래와 같은데요,
이를 가상화 서버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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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pplication 필요 스펙
No. |
Application |
하드웨어 요구사항 |
1 |
A |
OS: Microsoft Server 2016 Processor: 32 core @ 3GHz, 64 bit RAM: 32 GB |
2 |
B |
OS: Microsoft Server 2016 Processor: 32 core @ 3GHz, 64 bit RAM: 32 GB |
3 |
C |
OS: Microsoft Server 2016 Processor: 16 core @ 3GHz, 64 bit RAM: 16 GB |
4 |
D |
OS: Microsoft Server 2016 Processor: 32 core @ 3GHz, 64 bit RAM: 32 GB |
2. 계획 중인 물리 하드웨어 스펙
CPU: Single Xeon 20-core, 2.4 GHz Processor
Memory: 256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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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담당자는 물리 CPU가 하이퍼쓰레딩으로 vCPU 40 개까지 지원이 되므로 모든 Application 을 구동 시키기 위해 구입해야 할 물리 CPU가 총 3개 (A :32core, B: 32Core, C:16Core, D:16 Core) 설치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답변인지 궁금해서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40개의 vCPU 를 가진 VM에서 로드밸런싱을 통해 위 4개의 Application 이 모두 구동 가능할거라 생각하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도 속시원한 해결책을 찾을수가 없기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Vmware는 자원을 다이나믹하게 사용합니다
ABCD 중 어떤 용도의 서비스로 사용하는지도 궁금하군요
web/was ,DB 사용을 하겠죠?
현재 cpu와 memory만 있는데요 hdd는 어떻게 구성하실건가요? 서버를 싱글로 사용하는것보다 이중화를 하는걸 추천하구여 스토리지도 있음 좋겠네요
서비스 특성 상 A, B, C, D 가 동시에 CPU 사용을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보통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CPU 사용할때 CPU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도 중요합니다.
가상화의 장정이자 한계점이 자원 사용에 대한 조절인데요.
4대의 서버가 동시에 CPU를 엄청나게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이라면 넉넉하게 물리 CPU를 준비해야 겠지만 그럴 경우가 거의 없어요.
제가 VMware Enterprise 사용을 10년을 넘게 해오고 있는데 그런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vm을 리눅스계열이 아니고 윈도우계열로 가시려면
vmware보다 hyper-v가 os비용이 저렴하지 않을까 하네요
일단 요구사항이 32core에 3Ghz 이상이면 저보다 높은 사양의 cpu를 사용해야 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사양부풀리기를 감안해도 저 정도의 시퓨는 해주셔야 나중에 문제 발생시 면피가 쉽습니다
32core가 가상코어인지 물리코어인지 따라서도 달라지겠죠
가상코어는 물리코어에서 쓰레드로 보시면 됩니다
20코어 40쓰레드 시퓨이면 vm은 40vCore까지 가능합니다
가상머신에서 메모리는 독점이지만 cpu는 공유라서
96개의 vCore가 필요한건 아니고 32코어면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고사양을 요구한다면 소수의 vm이 리소스를 과다하게 사용해서 다른 vm이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메모리는 독점이라서 108G 초과해서 필요합니다
결론은 cpu는 클럭을 높이셔야 하고 메모리는 여유가 많으니 메모리 낮추셔도 됩니다
3.0정도의 고클럭 cpu는 코어수가 적거 나오거나 가격이 매우 비싸거나
8-12코어 3.0Ghz이상 2개로 가시는 것이 좀 저렴합니다
Host 의 CPU가 20 Core이면, 가상 머신에 할당할 수 있는 Core는 20개 이하가 되겠는데요.
Host CPU의 Clock speed가 2.4GHz이면 가상 컴퓨터의 Clock도 2.4GHz가 한계가 되겠고...
vCPU라는 건, 실제 CPU가 아니라 가짜이기 때문에...
VM에 할당해서 사용할 수는 있을 것 같긴하지만, 성능은 엄청 낮아 질 것 같아 보이네요.
물리 CPU가 32코어라도... 4대의 가상 머신이 함께 공유하는 상황이라면 부하가 많이 걸릴 거 같은데...
각 가상 머신이 요구하는 수 보다 적은 수의 CPU 코어를 4대의 컴퓨터가 함께 공유해야 한다면 성능 이슈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Skud | 3년 이상 전
그럼 Clock 은 그렇다쳐도, 최소한 3개의 물리 CPU를 보유해야 어느정도 성능이 해결된다는 건가요??
Skud | 3년 이상 전
추가로 궁금한건... 이렇게 CPU수를 늘리게 된다면, 그냥 단일 물리서버를 구성하는거랑 가상화 로 구성하는거랑 어떤차이가 있는지...궁금합니다.
wansoo | 3년 이상 전
20Core CPU를 2개 이상 사용한다면, 물리 코어를 40개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괜찮을 거 같아 보이고요.
성능면에서는 단일 물리 서버에 단일 OS를 올려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겠고요.
단일 물리 서버에 가상 서버를 구동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하드웨어에 비교적 적게 의존하면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게 될것 같고요.
하드웨어 교체시에 가상 컴퓨터를 그대로 다른 하드웨어로 옮겨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하드웨어에 OS 설치하고, 각종 드라이버에 라이브러리며, 추가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하지 않고서도 최소한의 환경 설정을 변경함으로서 간단하게 하드웨어를 옮길 수 있다는 점이 되겠고요.
그리고, 한대 물리 서버에 동시에 여러개의 가상 컴퓨터들을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 구매 비용을 낮출 수 있고, 공간을 적게 차지할 수 있고, 소비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고요.
한대 서버에 여러개의 CPU를 추가로 장착하는 비용과 여러대의 서버를 추가하는 비용에는 큰 차이가 있게 되겠죠. 서버 케이브에 파워스플라이, 마더보드, 메모리, 디스크에 각종 부품에 추가적인 공간까지...
요즘 하드웨어 성능이 많이 높아 졌기 때문에 고성능의 하드웨어에 단일 시스템을 올려 사용할 경우에 전체 성능의 반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자원 낭비가 심한 경향이 있는데, 그런 여유 자원들을 여러대의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함으로 인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