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와 라드웨어 사의 l4 스위치를 공공기관에서 선호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두 회사다 가성비가 좋긴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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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선호하는 이유
파이오링크와 라드웨어 사의 l4 스위치를 공공기관에서 선호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두 회사다 가성비가 좋긴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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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보안장비나 L3이상의 스위치 등 특정 제품은 국정원의 CC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CC인증이라는게 제품의 작동 알고리즘(?) 뭐 이런 민감한 정보를 제출하는 거다보니 외산 업체들은
CC인증을 아예 안받고 그래서 국산업체만 있는 상황인 거죠.
CC인증은 외산업체와 형평성 문제도 있고 비용과 시간이 상당히 들어가다보니 국내업체들에게도 진입
장벽으로 지적이 되서 개선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국내장비를사용해야 합니다~저도 예전 회사에서 관공서 납품을 했는데 중소기업 정책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일반 회사들과 달리
외산 제품 보다 국내 제품을 써야 한다 라는 규정이 있지 않을까요?
공공기관에 근무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공공기관은 아무래도 가장 보수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CC 인증 여부를 우선적으로 따져 볼 것 같고...
개척자 정신으로 새로운걸 시도하기 보다는 다른곳에 사용해서 검증이 충분히 된 제품 중심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그러다 보니, 다른 공공 기관에서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심으로 도입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정이 느껴지네요.
파이오링크는 공공기관과 오랫동안 유지해온 부분이 있고 그 만큼 기술력과 안전성 측면에서
좋은 장비이구요
라드웨어는 잘 모르겠네요 파이오링크만 사용해봐서,,,,,,
문젠 공공기관 유지보수 업체 변경되고 장비 유지보수 할때 라이선스에 대한 유지보수요율을 너무
높게 애기해서 전체 유지보수 비용을 처리하면 남는게 없죠
제조사의 특성을 여실히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