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에서 운영하던 ERP, Gw 서버를 회수해 오려고 합니다.
이 경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는데,
1.직접 가서 회수해올지.
2.업체(서버 판매자 등)에게 부탁 (회수금 지급)
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서버 이전 후 오래된 서버가 작동이 안된 경험이 있어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하셨거나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서버 이전에 관한 경험담
IDC 에서 운영하던 ERP, Gw 서버를 회수해 오려고 합니다.
이 경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는데,
1.직접 가서 회수해올지.
2.업체(서버 판매자 등)에게 부탁 (회수금 지급)
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서버 이전 후 오래된 서버가 작동이 안된 경험이 있어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하셨거나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비용대비 리스크 감안하면 전문업체 의뢰가 정답입니다.
아시는것 처럼 멀쩡한 서버도 재부팅하거나 위치만 변경되도 작동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년식이 좀 됬으면 최대한 안전한 방식으로 이전이 정답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다른분들이 말씀주셨으니 사소한 부분으로 첨언드리겠습니다.
IDC의 경우 보통 레일킷보다 선반형태로 실장해 놓기 때문에 이전 할 경우 내부 RACK에
실장형식도 확인해 놓는게 좋습니다.
ERP의 경우 보통 접속이 오픈되 있지 않으니 공인IP형태로 접속하셨을 건데 IP변경에 따른 접속
환경도 체크하셔야겠죠. 내부에 방화벽정책이 있다면 서버보호를 위해 정책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안전을 생각 하신다면 전문업체를 추천
회사에서 비용을 못댄다면 직접 하셔야 하겠죠
저도 예전에 직접 해 봤는대 아무래도 서버랙에 넣고 빼고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며 장애도 더러 발생 하여
안좋은 소리만 들었네요..
회사에 반드시 보험을 들어 두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직접 하기엔 문제점이 있어요
이전전 서버 data 백업도 해야하고 서버 구성정보도
미리체크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전할때 최대한 무리없이 이동해야하죠
서버 댓수가 얼마 안되면 굳이 무진동차까지 필요 없구요
진공 박스나 뽁뽁이만 잘 포장하면 됩니다
업체통해서 하시는게 아무래도 전문적인력이니 안전성도 높을거고, 서버 이동간에도 무진동 차량 등을 쓴다거나 좀 더 신경써준다면 좋을거구요.
위탁이긴 해도 서버의 철수 및 이전 후 과정까지 직접 눈으로 보면서 같이 확인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a를 한다면 기존 서버는 사전에 백업을 다 해두는게 아무래도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할 마지막 대비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IDC에 있던 서버를 직접회수를 했습니다.~업체를 통해서 가져오는게 편리하겠지만
회사가 비용을 지출 못한다고 해서 직접 회수를 했습니다~사진찍고 DISK에 번호 매겨서 붙여놓고
DISK탈착해서 뽁뽁이로 돌돌 말아서 박스에 잘넣고 밀봉을 하고 서버를 차에 옮겨서 잘 왔습니다~
다행이 문제 없이 장착해서 에러는 없더라구요
서버 기종 등, 어떤 서버 서버이고, 문제 발생시에 해결을 위한 비용을 고려해서 검토해보아야 할 것 같고요.
자체적인 서버 관리 능력에 따라서도 달리 검토해야 할 것 같아 보이고요.
비용을 적게 해서 이전하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 직접 가서 회수해 오는 것 맞겠고요.
비용보다는 안전성이나 편리한 관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전문 업체에 의뢰해서 회수하는게 맞겠고요.
내부 여건과 환경, 서버 환경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할 걸로 보이네요.
무조건 전문 업체를 통해서 이전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Risk가 큽니다..
아무래도 서버 이전 전문 업체 통해서 하는게 안전하겠죠.
비용보다 서비스 관점에서 고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