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서버 구축형과 클라우드 사용의 차이

당사  그룹웨어 변경/고도화 계획이 있습니다.

현 사용은 IDC내 서버 이전으로 사용중이며


새로이 도입하고자하는  그룹웨어는   이전관 같이  구축형으로 갈지,   클라우드형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각 각의  장단점 질문드립니다.    향후 10년후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ㅠ


선배님들의 깊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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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쿨가이
  0 추천 | 약 3년 전

정답은 없을것 같긴한데.

장단점은 많은분들이 언급하셔서 잘 체크해보시구요.

아무래도 클라우드가 관리 포인트가 적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자체관리하게 되면 여러가지 신경쓰고 장애대응이 수월하지 않지요.


werther.chan
  0 추천 | 약 3년 전

서버구축형.. 초기비용 ▲, 자체 관리인력 필요

클라우드형.. 초기비용 ▽(구축형대비, 매월 서비스 이용료).. 

라이센스비가 얼마나 측정될지 모르겠지만..(사용자 등)

자체내 보유하고 싶으시다면 서버구축형...

그게 아니라면 클라우드형...


저흰 서버 구축형만 하다보니 전 클라우드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참 구축형으로 하신다면.. 요즘 HCI 형태로 추천드립니다~

차바라기
  0 추천 | 약 3년 전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ROI를 따져봐야 하구요~자체 전산이 있으면 서버구축형이 나은거죠~

deerokgo
  0 추천 | 약 3년 전

문의 하신 내용을 봤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정도가 있겠습니다.


온프레미스는 구축형이고, 사내 IDC 또는 외부의 IDC를 이용해야 합니다.

서버 비용과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등이 필요하므로 초기 투자가 많이 필요하고요.

운영과 유지보수에도 매월 비용이 들어 가게 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그룹웨어 서비스 제공자가 퍼블릭 클라우드 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요.

계약과 사용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하드웨어 유지보스는 클라우드 제공자가 하지만 데이터 등의 관리는 어느정도 관리하셔야 합니다.

사용료의 경우는 데이터 용량, 회선 용량,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서 금액이 올라가게 됩니다.

초기 비용은 적게 들겠지만 사용료는 꾸준히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가 혼합된 것이고요.

데이터는 온프레미스에 저장한다거나 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의 경우는 컨설팅을 받아보시면 좀더 확실한 금액을 예상 할 수가 있습니다.


그룹웨어 같은 경우는 시스템의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온프레미스로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클라우드가 편리하긴 한데, 나중에 서비스를 옮기거나 빼거나 할 때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uam05
  0 추천 | 약 3년 전

클라우드형 위주로 말씀드리면

초기비용이 적고(전체 TCO는 높지만)

관리가 편해서 전담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 (서비스 제공자/개발사에게 종속되지만)

비교적 사용이 편하고 (커스터마이징은 거의 안되지만)

이정도 되겄네요 

일장일단이 있어 뭐가 더 좋다기 보다는 

우리회사에 맞는 형태를 찾는게 즁요하죠

Genghis Khan
  0 추천 | 약 3년 전

-구축형은 기업의 자산이나 활용도가 많은 회사에서

 사용하면 좋지만 시스템을 직접 운영해야하고 초기 비용이 매 

우 비싸며 , 커스터마이징할때마다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클라우드형은 관리와 운영 부담이 없고 구축소요시간이 절감되고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초기에 보안을 잘해둬야 문제 없이 운영할수 있습니다

그룹웨어 관련 여러 업체를 불러 전체적으로 확인해보시고

내부 환경에 맞는 업체와 진행하는게 맞겠습니다 

wansoo
  0 추천 | 약 3년 전

비용 투자를 많이 할 수있다면...

서버 구축형 + 클라우드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도 있습니다.

둘의 장점을 모두 가질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도입 기간이 많이 걸릴 수 있고, 자체 전산 인력들의 높은 역량을 요구한다는게 단점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려면 자체 서버 구축형이 적합하겠고, 단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려면 (퍼브릭) 클라우드가 적합할 수 있겠고요.


남들따라 무턱대고 클라우드 도입은 하지 않는게 좋을 거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네요.

클라우드의 장/단점을 충분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우드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가지고 있다면 클라우드로 가는걸 권장하지만, 막연한 환상에 빠져서 남들이 모두 클라우드, 클라우드 하고 있으니 우리도 클라우드로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식으로 추진하는건 지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