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은 sschoi님이 2021-03-16 09:20:13에 삭제 처리 하었습니다.
2021-03-15(월) 11:25:06에 작성 되었습니다. 2021-03-16(화) 09:20:13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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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총판권은 저작권사(개발사)와 협의해서 결정하지 않을까요..?
많이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면 우선 대상 업체가 되지 않을까 싶고...
소프트웨어 설치 및 기술 지원관련한 별도 기술력이 있는 업체에도 우선 협상 대상을 하지 않을까 싶고...
예전에는 업체의 자금력을 중요하게 봤다고 하는데 (재고 보유, 선결제 등)
클라우드에서는 자금력보다 영업,마케팅 능력이 중요하겠네요
모든 것이 역량에 따른 협의과정입니다. 시장성이 괜찮은 솔루션을 좋은 조건으로 총판권을 득하는건 회사와 담당자의 능력입니다.
위의 분이 말씀 하셨듯이, 총판에 관한 자격 요건은 각 Vendor 마다 모두 다릅니다.
원하시는 대상의 제품 or 솔루션 등의 모 업체에 직접 문의를 하시는게 제일 빠를 듯하네요.
예를 들어 일부 제조사에서는 일정 금액의 담보를 요구할 수도 있고,
판매 능력을 볼 수도 있고, 필요한 인원(자격증 보유)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해당 기업 마케팅 팀 또는 영업팀에 문의 하심이 좋겠네요.
국가공인도 아니고 민간에서 B2B로 진행하는 계약은 말 그대로 케이스바이케이스죠. 시장에 신규 진입한
아직 덜 알려진 솔루션이라면 총판 조건이 좀 여유로울 것이고 반대라면 총판업체 조건을 까다롭게 보겠죠.
잘 알려진 솔루션은 총판을 섹터별로 나눕니다. 가정용 / 민간기업 / 교육용 / 공공기관용 / 군부대용 등등
그리고 총판을 계약하면 제조업체는 다른 총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약속하고 판매업체는 분기 또는 1년
등 특정기간에 매출이나 수익을 얼마 달성하겠다는 약속과 보증금을 제조업체에 지급하게 됩니다.
현저하게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총판 계약 연장이 취소되는 일도 발생하죠.
제조업체는 유통망과 영업력이 뛰어난 총판을 찾을 것이고 총판은 시장에서 알아주고 마진이 좋은 상품을
찾겠죠. 계약 조건은 그 중간 어딘가에서 정해질 것이구요.
sschoi | 약 3년 전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