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회사 소프트웨어 현황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구매한 라이선스를 수량 및 제품키까지 확인 했습니다
office나 한글 등 부족한 수량은 구매하려고 합니다
근데 사용자들이 설치한 소프트웨어가 회사에서 구매한 제품인지는 정확히 판단을 못하더라구요
외부에서 가져온 파일로 설치한 분들도 있고 ..
알아보니, 사용자 PC에서 제품키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회사 제품과 대조해서 확인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어떻게 확인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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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관리기준에서는 정품여부보다 라이선스 보유여부입니다.
전사 라이선스의 경우엔 수량에 맞게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하며
개별 라이선스의 경우엔 구입내역과 라이선스증서를 반드시 보유하셔야 합니다.
그외 개인구매건이나 임의라이선스등은 모두 정품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야 합니다,
설치된 SW 가 정품인지 크랙인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건 우리회사가 각각의 SW를 실제로 "구매" 했고 현재 몇 User 가 "사용"하고 있느냐 입니다.
설치 라이선수보다 구매한 라이선스가 적으면 불법이고~~초과 수량 만큼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구매한 수량을 초과해서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불법으로 봐야 합니다.
입력된 라이센스 코드는 그뒤의 문제라고 판단이 됩니다.
우선 사내에서 내부적으로 구매한 라이선스 계약 정보가 있을겁니다 없다면 외부나 내부에서 마음대로 설치한건 불법이니 내부 공지 후 삭제를 해야합니다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각 사용자 pc 설치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해야합니다 불법 소프트웨어로 회사에 피해가 안가도록 관리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마다 다릅니다.
프로그램 안에서 해당 시리얼 번호를 보여 주는 기능이 있는 것도 있고,
레지스트리나 특정 파일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겠고요.
불법 소프트웨어 감사 나왔을때도 어디서 누가 나왔냐 등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고요.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나와도, 시리얼 번호를 하나하나 비교 대조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설치된 소프트웨어의 버전별 수량과 확보된 소프트웨어 버전별 라이선스 수량을 대조합니다.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도 구분해서 따지는 경우도 많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상위 버전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데, 하위 버전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도 문제 삼기도 하고요.
설치되어 사용하지 않아도 해당 소프트웨어의 일부 파일 데이터 파일 또는 설치 파일이나 삭제한 찌꺼기가 남아 있는 걸로도 문제를 삼기도 하고요.
단속 나왔을때 내부 담당자의 말 한마디나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을 모면할 수도 있고, 별것 아닌것 때문에 일이 커질수도 있기 때문에 담당자의 처신 능력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고요.
지금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버전별로 수량 현황표를 만들고 나서, 확보한 라이선스와 비교를 해서 부족한 수량만큼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선스가 없는 예전 버전이 있다면 신규 버전을 구매해서 설치된 예전 버전을 삭제하고 새로 구매한 버전으로 교체 설치하고요.
외부에서 가져온 파일 & 라이센스로 설치 하였다 하여도 구매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면 안됩니다.
라이센서는 기업용, 교육용, 개인용 등 다 다르기 때문에 구매한 라이센스로
재설치 하여 사용하게끔 하시는게 좋아요~~~~
(OS가 아닌 다른 소프트웨어는 비교적 재설치가 어렵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