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주문당시 개봉하여 1TB 하드디스크를 장착후 주문을 하였는데
사용하다보니 해당노트북의 D 드라이브 (1TB) 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 하였습니다.
복구업체에 의뢰후 1TB 하드디스크가 빼서 줬는데 비트락커 락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사용자는 전혀 건든적은 없으며 노트북의 C 드라이브를 보니 비트락커가 활성화 되어 있더라고요..
자물쇠 모양이 생겨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당 노트북마저 업체로 발송했는데요
비트락커를 주로 써보신분이나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sundacekid/bitlocker
사용자가 비트라커 관련 설정을 손대지 않았다면 외부 공격에 의한 암호화일 수 있습니다.
상기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정하지 않으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없는데요.
만약 직원이 정말 그러지 않았다면 출고당시 실수이거나. 가능성은 낮지만 해킹일수도 있겠네요
랜섬웨어로 인해 드라이브가 잠기는 경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항상 백업을 해야 안심할 수 있을 듯 하네요~~ ㅜㅜ
이것 저것 만지다가 제어판에서 뭔지도 모르고 BitLocker 켜기 설정해 버린게 아닐까요..?
관리자 권한으로 CMD 창을 열고
manage-bde -on D: -RecoveryKey C: -RecoveryPassword
와 같이 명령을 줘 버릴 경우에 임의의 암호를 생성해서 C 드라이브에 암호를 저장하고, D 드라이브를 비트락커로 암호화 시켜 버릴수 있겠고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Bit Locker는 설정이 되면
처음 설정이 될 때, 해당 컴퓨터에 대한 물리적 시스템 값을 알고 있다가
변경이 있을 경우 복구 키 입력이 발동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D 드라이브가 장착되고 Bit Locker가 걸려서 왔거나, 사용하시던 분이 설정을 했다면,
현재 하드를 뽑았고, 다른 PC에서 연결 했을 때
알고 있는 시스템 값과 다르기 때문에 발동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혹여 따로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을 하셨다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다른 요인들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라커는 보통 사용자가 설정/해제 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았다고 하면 해킹 등에 의해서일텐데요.
그런 사례가 없는거 같습니다.
외부에서 접근하여 비트락커로 잠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원의 실수로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일부러 그러진 않았을 거고
중요 파일에 대해 드라이브 보호 차원에서 비트락커를 걸거나
랜섬웨어 방지를 위해서도 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