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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직 고민에 막막하네요

생각 고민 때문에 잠을 아에 못잤네요..


저는 약 6-7년 정도

외주운영으로 ㅇㅇ은행 IT인프라팀 소속으로 네트워크 운영/관리 일을 했었구요.

전체 망 관리하면서 차세대오픈이나 여러 망 구성하는 프로젝트나, 장애처리경험, 솔루션 도입 등등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 퇴사하고 현재는 금융권쪽 IT회사로 이직에 성공하고

그룹사 IT운영직원으로 ㅇㅇ 보험사에 네트워크 관리/운영 직원으로 2년 계약직으로 

2주째 다니고 있는데요.. 정규직으로 전환은 사회적으로 무리를 일으키지 않는한 정규직 전환은 되는 편

이라고 하며, 2년 후 다시 본사로 복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하 ㅋㅋㅋ 출근 1-3일차에 퇴사고민을 너무너무 많이 했습니다.

이유는 전임자분께서 10년 넘게 혼자서 운영해오셨는데..

현황관리가 너무 안되어있습니다. 구성도며. 자산관리나 히스토리 관련 등등

현행화가 되어있지 않아 막막하더라구요 게다가 전임자분께서는 외주직원 분 으로 

제가 일하고 있는 자리의 직원을 작년 7월부터 요청했는데, 이제서야 제가 온거라 

그 동안 혼자서 10년 넘게 일하시며 제대로 쉬시지도 휴가도 간적이 별로 없어서

저한테 언능 인수인계하고 그만두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보험사는 서버 2명 디비 1명 네트웤1명 이렇게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전에 다니던 은행에서는 네트웤 3명 서버파트가 10명 넘게 있었고 디비쪽도 5분 정도 계셨었는데, 암튼

제대로 된 현행문서없이 게다가 백업인원 없이 혼자서 할 생각에 막막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면접때 듣지도 않았던 장비들을 운영까지 해야한다니까 앞이 깜깜해지는 기분입니다.

팀장이나 다른팀 팀장에게 적응 잘 하고 있냐고 말 들었을때


현행관리가 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라고 말 하니 자기도 그걸 안다고

전임자분이 혼자서 오래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 이제 일 하면서 체계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라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 그래 해보자 내가 처음부터 현황들 만들며

잘 해보자 해보자 라고 마음 다잡고 인수인계 받으며 하는데.......


IDC센터를 갔더니 장비에 제대로 된 태깅이나 케이블들에도 태깅이

제대로 안되어있고,.. 히스토리 등등을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앞이 깜깜한 기분이었고..

게다가 그 날 마침 전 직장으로 다니던 은행에서 복귀생각 없냐고 고민하고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복귀하면 저야 좋긴한데,, DR센터로 복귀라 메인 센터로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장단점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지금 2주째인데,,

정리하자면 


현 직장에 있을 시

장점

1 갑의 위치에서 일 할수 있다.

2 잘만버티면 혼자서 운영하며 배울 수 있는게 많아서 스킬업이 될 것 이고 경력커리어에도 도움이 된다.

3 정규직으로 전환가능성이 있다

4 적응만 된다면 안정적으로 오래오래 다닐 수 있다

5 회사를 봤을 때 앞으로도 계속 커지는 중 이라 성장가능성이 있다.

6 이전회사에서 하던 업무에서 장비산정 망구성을 혼자 다해야하므로 하던 일의 범위가 넓어져서

처음엔 어렵고 그래도 적응된다면 자신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단점

1 현황유지가 너무 개판이라 막막한 기분이 너무 크다. 

2 이전회사에서 하던 업무에서 장비산정 망구성을 혼자 다해야한다.

3 인프라 직군으로 일을 해와서 그런지 워라벨은 포기한지 오래인데, 백업인원이 없어서 안그래도 없는 워라벨에 ㅠㅠ하..

4 전임자가 모든 히스토리를 혼자 알고있기에 전임자의 부재시 왜 이렇게 구성한거지? 여긴 왜 이렇게 한거지? 에 대한 정보가 너무너무 매우매우 부족하다.. 장애 발생시에도 부담이 너무 크다.

5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하다.. 어떻게든 해보자 라고 생각해도 계속해서 막막한 기분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6 팀장이 너무 보고를 좋아하고 쓸데없는 문서작업이 많은 것 같다.

7 전 직장에서 받던 연봉에서 많이 깎고 들어왔다. 월급에서 30-40이 깎여나감

8 현황이라도 제대로 유지가 되어있다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라는 생각이 자꾸 맴돈다.


전 회사로 복귀시

장점

1 원래 일하던 곳이라 히스토리, 망구성 등등에 빠싹해서 복귀하자마자 바로 일할 수 있다.

2 DR로 복귀하는터라 일이 별로없어 널널하고 칼퇴도 자주할 것 같고. 원래 일 하던 곳 이라 마음이나 멘탈이 너무 평온하고 안정적일 것 같다.

3 일 하며 다른 곳으로 이직준비를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몇년 후 메인센터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은행고객에서 다시 불러 줄 정도면 몇년 후 메인센터로도 복귀될 가능성이 있다.

4 복귀 시 해당 은행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사람은 다시 본인이 된다. 퇴사전에도

혼자서 거의 모든 히스토리를 다알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파트에 계신분들은 본인의 히스토리에 의지하는 부분이 많았다.


단점

1 DR로 복귀하기때문에 메인 운영자가 아니다.

2 한곳에서 오래도록 다시 일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차후 이직에 흠이 될 것 같아 두렵다.

3 다시 외주직원으로 들어간다

4 나이가 30대 후반이라 몇년 후 어디로든 이직이 어려울까봐 두렵다.

5 메인센터로 복귀가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 두렵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하 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

이렇게 하던 저렇게 하던 장단점이 있고. 지금의 선택으로 몇년 후 크게 후회할 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너무 혼란스럽네요.. 차라리 전 회사에서 연락오지 말지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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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thewon
  0 추천 | 3년 이하 전

워라벨은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론 살포시 복귀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새로운 곳에서의 도전은 응원드립니다. ^^

3944351
  0 추천 | 3년 이하 전

저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이직한 회사 it담당자가 아무것도 안해놓고

본인 머릿속에만 있어서

제가 3년동안 일하면서 제 스스로 나름 만들었습니다.

다음 회사 이직할때도 데이터를 만들어두시는 분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제가 만들어서 해야죠..

제가 편하게 보기위해서..

쿨가이
  0 추천 | 약 3년 전

참 고민이 많이 느껴집니다.

조언을 구하는 마음도 이해는 가나 장단점을 위처럼 명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다면

본인이 우선순위를 정해서 결정하는게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보여집니다.

하루 정도 휴가내시던지 시간내셔서 조용히 생각하시면서 우선순위 정해보세요.

뚜비 | 약 3년 전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음 다잡고 절대 흔들리지 않기로

말씀하신 것 처럼

제가 1순위를 꼽았던게 안정적인 것 이더라구요.

거기다 그걸 원해서 왔으면서.,

마음 잡았습니다. 후련하고 마음이 편하네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hereyou1219
  0 추천 | 약 3년 전

안녕하세요.. 뚜비님.. 

지나가던 인프라 직군에 있는 선배로써 의사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바램으로 글 남깁니다..

우선,, 평생직장은 없다고는 하지만 우선 이 물음표를 던지고 싶네요.

월급을 3-40만원이나 깍으면서 현 직장으로 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주직원이라서 정직으로 가보자하는게 컸던건 아니었는지요? 아니시면 현직장의 익숙해져버린 루틴 때문인가요? 아니면 또다른...??

30후반이기때문에 과장,차장 레벨이시면 업무에 대해서는 이 바닥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터라 그 부분은 딱히 언급할 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하다면 전 현직장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이유인 즉슨,

  • 1.기존 인프라에 대한 구성정보가 없어서 걱정된다는것은,,,현업을 해오신 바, 현재의 전임자가 있다 손 치더라도 약간의 (?) 도움은 되겠지만 어차피 메인은 뚜비님이 되셔야 하는거라,,,이제는 저 같으면 최대한 빨리 인프라 구성도를 갑(?)의 파워를 통해서 유지보수 업체 or 또는 전임자가 얼마나 현 회사에 있을지 모르겟지만 물론 바쁘시겠지만 가능한 incidient나 request들어오는 것들에 대해서 진짜 urgent한것이 아니면 최대한 현 인프라에 대한 documentation을 퇴사직전까지는 만들어 내도록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 이후는?? 아시죠....3개월정도는 전임자에 대한 핑계거리가 될수 있으니...이 기간을 통해서 최대한 인프라 파악 하시는데 초점을 두시면 될듯?

  • 2.팀장이 너무 보고를 좋아한다? 이건 어느 회사 이직을 하던 윗분들에 대한것은 공통적인 애로점이라..... 여튼 1번의 이유를 들어서 최대한 현황 파악후 해드리겠다라는 것으로...현황파악하는데 포커싱을 두셨으면..

  • 3.발전가능성? 뚜비님도 언급하셨지만,,, 현 직장의 사업발전 가능성도 있고,, 전임자와 비교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이 부분 또한 올해 조금 더 고생하신 후 내년에 연봉인상율에 대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만드셨으면 합니다.

  • 4.전 직장으로의 복귀는?? 전직장에서 그네들의 불편함 때문에 부른거지 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뚜비님의 고민처럼 메인센터로의 복귀??? 가능성?? 그것은 일단 없는일로 하셔야 조금더 이 고민의 문제가 단순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초반의 야그로 다시 돌아오면 정직원인 상태에서 보면 조금 거시기한 이야기이지만 외주 직원은 그냥 외주직원일뿐입니다. 그 일이 크네 작네 해봤자... 그래서 전 현 직장이 금융권의 IT인프라 회사이고 그 회사의 정직원이시라고 하면 (보험사의 파견이다라고 하도 그건 어디까지나 자회사로의 일을 하는거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직장의 DR센터에서의 일은 다 잊으셨으면 합니다. 

뚜비 | 약 3년 전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이유들 모두모두 저도 생각했고 다 아는 이유였는데,

그저 도망치려고만 했었어요.

마음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약 3년 전

참 고민이 많겠네요

이직 후 2주째인데 고민이 생긴건 

기존 담당자가 혼자 머리속에 있다는거고

정리도 안되어 있고 야근도 많을것 같고

대역폭을 넓혀보세요

전 회사로 돌아가면 DR센터에서 

쉽게 일하는것보다  이직한 회사에서

시간을 가지고 정리하면서  넓게 배운다고

생각하면서 3년정도 skill을 쌓고 

나은 회사로 이직도 가능할것 같아요

요즘 40초까진 이직 가능합니다


뚜비 | 약 3년 전

댓글 감사합니다. !!

마음 잡았습니다.ㅎㅎ

john spark
  0 추천 | 약 3년 전

월 30~40깎였다면 너무 크게 깍인것같습니다.

게다가 워라벨도 없다면...하...

업무적인 부분은 체계가 없으면 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사견으론 워라벨+연봉이 크리티컬 같네요..

뚜비 | 약 3년 전

곰곰히 제가 삼는 기준을 생각해보니 돈은 2-3순위 더라구요

마음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deerokgo
  0 추천 | 약 3년 전

내용에서 고민이 많이 느껴집니다.

어느 회사든 비슷한거 같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당장은 힘들고 스트레스 받겠지만, 노력에 따라서 체계가 잡히고 안정적인 업무가 가능해진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 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뚜비 | 약 3년 전

맞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wansoo
  0 추천 | 약 3년 전

가장 큰 고민을 하는 부분이...

인프라 구성에 대한 히스토리, 구성 정보가 없다는 걸로 보여 지는데요..?

인프라 구성에 대한 구성 정보가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성 정보, 히스토리가 없다면 지금 부터 새로 만들면 되는 것이고요.

구성이 맞지 않다 싶으면 새롭게 구성해 버리면 되는 것이고...

요즘 인프라 구성이 TCP/IP 기반으로 거의가 되어 있을 거고... 이더넷과 광으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라...

구성 정보로 큰 고민을 할 건 없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서버 2명, 디비 1명, 네트워크 1명...

회사 규모가 큰것 같네요.

서버, 네트워크, 디비, PC, 주변기기에 "전" 자가 들어간 별의 별 관리까지 혼자서 다 하는 1인 전산실 담당하는 분들도 많은 상황에...

서버 전담인력 따로 있고, 디비 전담 인력 따로 있고, 네트워크 전담인력 따로 있고...

상당히 규모 있는 곳에서 전산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것 같네요.

1인 전산 담당자들은 PC 현황 파악해야 하고, 네트워크 현황 파악해야 하고, 서버 및 스토리지와 백업 현황 파악하고 네트워크 케이블 재 가설에... 이상한 정신 세계를 가진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들과 부딪치면서 온갖 스트레스 속에 하나 하나 헤쳐나가면서 일을 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어려움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솔직히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잘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고민하는 내용들이 그렇게 까지 고민해야 할 내용들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이직 기회가 계속 주어 질 수 있을까, 원하는 수준의 연봉을 받으며 일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까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이 느껴지지만 다른 문제들은 솔직히 저런것 까지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뚜비 | 약 3년 전

감사합니다. 써주신 댓글에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빨간신발
  0 추천 | 약 3년 전

현 직장의 전임자는 왜 빨리 도망가려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문제인지... 

조직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등등...

퇴사하려는 이유을 들어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뚜비 | 약 3년 전

개인적인 사정이시더라구요 ㅎㅎ

그치만 이제 막막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잡으니 어떤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Simon.Park
  0 추천 | 약 3년 전

어느 회사로 이직을 하던 마음에 딱 드는 곳은 없었던 듯 하네요.

무언가 부족하고, 어떤 부분은 전 회사가 좋고, 어떤 부분은 지금 회사가 좋고....

모든걸 만족할 수는 없을꺼에요....

제일 중요한 점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엇인지 기준 점을 잡아야 할 듯 하네요.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볼 것이냐, 지금의 워라벨을 볼 것이냐...

기준점을 정하시고, 그에 따라 결정을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많은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

뚜비 | 약 3년 전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음 잡았습니다

말씀하신 것 중 제일 중요한점을 되묻고 정리했고

그덕에 마음정리가 후련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바라기
  0 추천 | 약 3년 전

상당한 고민이 드는글이네요~~선택은 본인 몫이기에 어떤결정을 내릴지는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제3자로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는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느꼈을때 어떤게 더 마음이 더 가는쪽이면 그쪽으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뚜비 | 약 3년 전

도망치려 마음이 익숙하고 편안한 곳을 찾다보니 거긴데,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로 가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고민하고 그게 걱정이된다면 그냥 거기로 안가면 되자나?

라고 생각이 들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엔큐씨
  0 추천 | 약 3년 전 | (주)엔큐컨설팅 | 01087494079

글에서 많은 고민이 느껴지네요..

오래전이지만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고 (현재는 을 또는 병의 위치의 회사를 운영 하는 입장)

제 거래처 분들과 많은 상담을 해본 경험으로 조금 말씀을 드리보면..


먼저 어느 회사에서 내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 다음 어느 회사에서 내가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어느 회사가  내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까?


위 질문을 해보시면..결정이 도움이 조금 ..되지 않을까 합니다..^^;

뚜비 | 약 3년 전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자신의 기준에 집중할 수 있었고

해결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