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서 출시를 한 상태인데요
프리랜서 식으로 일을 하고 있고 제 맥북 안에 모든 소스코드를 담아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 회사를 키울 생각이 있어서 다른 개발자도 구하고 디자이너도 구하고 이러면
소스코드를 어디에 보관하고 어떤 식으로 운영하면 될까요?
또한 디자인 에셋 ( 그림 파일 ) 들을 보관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또한 그 에셋들을 구글 플레이 계정에 올리고 하는 일이나 고객 리뷰 담당은
디자이너 혹은 CS담당이 아마 하게 될텐데
혹시 그 직원의 컴퓨터가 해킹(?)이 되어서 제3의 누군가가 이상한 내용을 쓰고 이럴 리스크도 있을텐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흔히 말하는 회사 내부망(?) 이런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요?
다른 직종 하다가 코딩을 배워서 앱 개발을 해서
다른 회사를 다녀보지 못해서 아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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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요즘은 형상관리 도구를 많이 사용 합니다.
과거에는 svn을 많이 사용 했었고요,
요즘은 GitHub 또는 GitLab을 사용 합니다.
GitHub는 퍼블릭이므로, 회사내에서 개발 소스 코드 관리 용도로 사용할 경우는 GitLab 사용 하시면 됩니다.
소스코드를 Git 등에 관리하면 소스 코드의 버전관리도 편리하고 좋습니다.
GitLab은 오픈소스기 때문에 회사내 서버에 설치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미지 같은 경우도 GItLab에 관리가 가능하고요.
따로 관리하시겠다면, 부서 또는 팀 단위로 NAS 등을 공유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
소스코드도 그렇고 이미지 등도 그렇고, 회사의 중요 자산입니다.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나 인프라 통해서 관리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ITDEV | 3년 이하 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GitHub 은 외부 서버에 모든 소스 코드가 저장이 되어서 불안해서 써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 물론 계정 비밀번호 관리만 잘하면 되긴 하겠지만 )
GitLab 은 NAS 상에서 돌아가서 NAS 관리만 잘 하면 되는 것인가 보네요.
NAS도 알아보고 있는데 Synology DS920+ 정도면 10명 이하 소규모 회사에서 사업용으로도 사용 가능할런지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개인용이 아닌 상업용 NAS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보통 svn, git을 많이 사용합니다.
소규모 회사이면 nas 하나두고 svn 설치해서 소스관리만 해줘도
직원이 컴이 털려도 소소는 안전할 수 있습니다.
nas를 써도 소스관리 영역과 사용자 영역을 분리해서 사용하시면
고민하는 부분이 어느정도 커버되리라 생각드네요.
소스 코드 관리에는 형상 관리툴을 사용하죠.
요즘 깃을 많이 사용하지 싶고, SVN, CVS 등을 사용하기도하고...
다양한 상용 툴들도 있고요.
리눅스, 맥에서 사용하기에는 깃이 괜찮지 앜ㅎ을까 싶네요.
소스 변화에대한 이력을 관리하고 있다가 특정 과거 시점으로 돌린다거나 변경 내용을 비교 검토해 본다거나...
사내 네트워크라는건...
인터넷 공유기를 두고, 인터넷 공유기의 LAN 포트에 여러대의 컴퓨터를 연결해 사용하는것과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