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운영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서버이상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해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한번 아이디어를 내봤는데 이게 가능한건지 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서버가 하나 남는게 있어서 백업서버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운영하다보면 어떤 서버가 고장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있다가 비상시 대체할려고 합니다.
저희는 윈도우서버 사용하고 있고, 보니깐 윈도우 기본기능중에 하나인 복구파일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다가 장애 발생 시 바로 복구파일로 해당서버 부활(?) 시킬려고 하는데 가능한 방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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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의 Storage Gateway라는 서비스와 S3를 이용하면 가능 합니다.
서버팜영역에 Storage Gateway 서버를 1대 두고(Hyper-V or VMware or KVM)
백업서버와 nfs / smbd등 서로 연동하면, AWS에 S3 스토리지로 백업 받을수 있습니다.
S3는 AWS의 내구성(99.9999999999%)을 가지고, 가용성 99.99%의 스토리지 서비스로
접속 빈도와 보관주기에 따라, 저렴한 클래스로 이동하는 자동 스케줄 설정도 할수 있습니다.
또한, 백업 파일이 있기 때문에 AWS에 긴급공지페이지 라던지 메인 화면 정도의
DR 구성을 하고, 서버를 중지해 두면 디스크 비용만 발생하는 저렴한 DR 구성까지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AWS 컨설팅 파트너 (주)웅진의 영업대표에게 문의부탁드립니다.
이름: 최지혜 영업대표
연락처: 02-2076-9842
웅진IT | 3년 이하 전
이메일: jhchoi0830@woongjin.co.kr
4대의 시스템 설계를 검토하시고 백업을 결정하시는건 어떠신가요?
1.DNS서버의 필요성, 엄청나게 많은 도메인 운영이 아니라면, 외부 DNS업체를 이용을 고려하시는것도 관리 포인트 및 장애 대비를 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적으로 DNS은 1차 2차 3차 4차 까지 지정이 가능하니, DNS 장애로 인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2.미디어 서버, 앱서버 통합 하여 이중화
3.백업서버로 말씀하신 서버는 DB서버 이중화
엄청난 경력은 없으니, 저라면 이렇게 시스템 설계를 변경할것같아 적어봅니다^^
백업서버 환경 자체를 미리 셋팅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백업서버가 주 서버 성능을 커버 가능하다면 아
예 DB와 미디어 서버,DNS, 앱서버 운영 환경 설정을 미리 해놓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러면 주서버 문제 생겨도 바로 백업서버로 운영할 수 있을 듯 합니다만..
DB 등 라이센스 문제가 ..
DB와 미디어서버 이외는 부하 거의 먹지 않습니다. 앱서버는 개발 서버를 의미하시는지?
생각하신 방법으로 가능하려면
실제 복구 파일로 유휴 서버에 복구를 해서 동작을 하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생각하신대로 가능하고
그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백업을 생각하셔야 겠죠.
대용량이나 고성능의 서버가 아니라면 가상화로 운영을 하시는게 백업에서도 유리 합니다.
윈도우서버는 라이선스당 2개의 VM을 무료로 제공하니 물리 서버 한대에 두대를 올릴수 있죠.
DB는 얼마나 대용량인지 모르겠지만, 왠만한것들은 현재 사용중인 물리서버에 가상화를 하여 두대 올리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디스크와 메모리 용량만 올려주면요.
가상화로 가면 백업 전략이 너무 쉬워지니 꼭 가상화를 고랴해 보세요.
이런 방식 보다는 주기적으로 디스크를 미러해 놓거나,
아님 데이터 백업을 받으시는게 낳을 듯 한데요...
중요 서버인 경우에는 이중화 하셔야 하구요...
위 방식은 쉽지 않을꺼에요.... 데이터 정합성도 문제가 될 수 있고,
환경 맞추는것도 쉽지 않을꺼구요....
백업은 복구와 항상 같이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백업을 체계적으로 받게 되면
그만큼 복구가 원활하고 편리하게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왕이면 솔루션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솔루션 구매가 쉽지 않다면
복구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모두 윈도 서버(X86)라면...
2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한가지는 Physical 서버에다 구동하는 방법이 될 것 같고,
다른 하나는 가상 서버에다 구동하는 방법이 될 것 같고요.
백업 서버가 충분한 성능에 저장 공간이 충분하게 확보되어 있다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물리 서버에다 직접 구동하는 방법은...
가급적 각 용도별로 별도 하드 디스크를 마련해서 구동용 OS를 마련해 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예를 들어, 1번 디스크에 미디어, 2번 디스크에 데이터베이스, 3번 디스크에 DNS, 4번 디스크에 앱서버 와 같은 식으로 서버 구동 OS 시스템을 구성해 두고요.
특정 서버에 장애가 생겼을 때 해당 디스크로 부팅 시켜서 서버를 가동하면 될걸로 보여지네요.
물리 서버로 구동한다면...
아무래도 하드웨어적인 전환 작업이 여러가지 필요해서 번거로울것 같고요.
가급적이면 물리 서버보다는 가상 서버로 구동하는게 여러가지 장점이 많을 것 같은데요.
가상 서버로 구동하는 방법은 백업서버에 가상 컴퓨터를 구동 시킬 수 있는 하이퍼 바이저를 올려 두고서...
각 서버들에 대한 구동 가상 컴퓨터를 만들어 두고서 논리적으로 서버를 전환 시켜 주면 되겠고요.
가상 컴퓨터는 한개 물리 컴퓨터에 여러 서버를 동시 구동할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어, 평소에도 각 서버들에 대한 복구용 서버를 구동해 두고서 특정 시간 주기 또는 실시간 변경된 데이터를 반영시키도록 동기화 시켜 둘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가상 컴퓨터를 사용할 것을 권장드려 봅니다.
kwi1458 | 3년 이하 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기관이 예산이 많이 깎이다 보니 가상서버 S.W 구매도 어렵고 , 그렇다고 하드디스크 구매도 쉽지 않아 에로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대응을 해야 하는 판이라 .. 돈이 많으면 좋으련만..
우선 2가지 방법 다 OS랑 소프트웨어 구매비용이 발생하네요 그리고 가상서버로 구동하는 방법이 확실히 이상적이고 좋아보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내부 검토해보고 어떻게든 예산 끌어와서 대응책을 마련해봐야곘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다른분들이 제안하신 백업솔루션도 같이 검토해봐야겠습니다 ㅎㅎ
wansoo | 3년 이하 전
Virtualbox 같은 오픈 소스 하이퍼 바이저도 있어서 비용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겠고요.
성능도 괜찮아요~
단지, 윈도 서버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들을 가상 컴퓨터에 추가 가동하기 위한 라이선스 비용들은 검토해 봐야 할 것 같고요.
윈도 OS 자체를 가상 컴퓨터로 전환할때는 P2V 툴인 disk2vhd를 이용하면 설치된 OS며 설치되어 있는 서비스 소프트웨어들 까지 모두 한번에 가상 컴퓨터로 전환할 수 있겠고요.
단순 데이터 백업이면 모를까 서버 환경설정하고 데이터 정합성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백업과 복구는 비상상황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서비스를 완벽하게 재가동하는게 목적인데요.
별도의 백업 솔루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kwi1458 | 3년 이하 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백업솔루션을 검토해보는게 낫겠습니다
비상상황에서 1시간안에는 복구를 해야하다 보니 별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ㅎㅎㅎ 여기서 전제조건은 저비용..ㅠ
좋은 방법이긴하나
각 서버의 data만 복구하는거죠?
큰 파일이 아니니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DB는 백업과 복구인데요
시간적인부분과 정합성의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라면 백업 솔루션으로 운영해야
Full/inc로 실시간 백업과 복구도 용이 합니다
kwi1458 | 3년 이하 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각 서버의 데이터와 환경설정값을 불러오기 위함입니다.
약간 저희 조직이 정적이다 보니 환경설정값은 크게 바뀌진 않거든요
다만 데이터만 조금씩 늘어나는 편이라 말씀하신대로 백업솔루션을 검토해보는게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