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홈페이지에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XML서비스 이용하여 자사주 주가시세 정보 표기 중인데,
6월 30일부터 유상계약으로 변경되면서 첫해는 무료이지만 매월 비용 발생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주가정보 불러올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
내부 웹개발자는 없어서 홈페이지 유지보수 업체(단순작업 건만 계약) 문의 시 다른 방법은 모르시고,
한국거래소에서 변경되는 코스콤에서도 주가정보 제공은 자기들 말고는 없다고 하네요.
혹시 다른 기업들은 홈페이지에 실시간 주가 정보 제공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가 문의로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서는 보안컨텐츠 표시 확인으로 하니 주가정보가 다 표기되는데,
다른 브라우저(크롬, 엣지 등)에서는 표시가 안되는데, 해결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크롬에서 보안 컨텐츠 허용으로 해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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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유지보수 업체에서 간단한 내용은 수정을 해줍니다~유지보수 계약서에 명시가 되어져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유료로 제공하는 정보를 무료로 받는 거는 어려울 꺼구요~~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읽어 들여서 해당 항목을 캐치 해야 할 듯 하네요~~~
이런 경우는 가끔 해당 정보를 읽어 오는 곳의 정보 제공 방식이 바뀌면,
그때마다 수정을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참고 하세요~~
저희는 주가/환율 정보가 필요한 부서가 있어 웹사이트에서 긁어와서
시각화 화면으로 제공하거나 자동 메일링을 하고 있습니다.
시각화는 무료로 사용가능한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를 활용하셔도 되며(내부 데이터가 아니니)
내부 데이터와 조인이 필요하여 보안이 필요하시면 유료 시각화 툴(태블로)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코스콤은 한국 거래소의 자회사이고
코스콤은 IT 자산 등을 활용해서 주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가 정보를 홈페이지에 붙이기 위해서는
코스콤에서 제공하는 주식 시제 조회 API를 사용해야 합니다.
코스콤에서 유료로 제공한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듯 하고요.
무료로 이용하고 싶다면...
네이버 등의 주식 시세 조회 API를 크롤링 해서 가져올 수 있는지는 확인해봐야 할 듯 하네요.
okioki | 3년 이하 전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방법 외에는 없는거 같네요.
내부 웹개발자가 없다보니 제한적인게 많네요.
API로 개발을 해서 연결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okioki | 3년 이하 전
답변 감사합니다.
무료로 이용할 거 같으면..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를 이용한다면...
종목 코드를 확인해서 읽어 오는 URL을 아래와 같이해서 끝에 종목 코드를 넣어서 정보를 읽어 오면 될거 같고요.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종목코드}
읽어온 페이지의 앞에서 부터 "현재가"를 찾아서 "현재가" 다음에 나오는 숫자값을 읽어서 처리하면 될걸로 보여지네요.
몇 초단위로 너무 자주 읽어 온다면 부하 문제도 있고 해서, 10분 정도 주기로해서 읽어 와서 처리해 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어짜피 주식하는 사람들은 증권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투자할 것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변하는 것 까지 해당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려 하지는 않을거 같아 보이네요.
okioki | 3년 이하 전
답변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맞는거 같은데,
계약한 홈페이지 유지보수 업체에서 이 방법으로 수정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주식 시세를 제공하는 쪽에서 서비스 가능한 API에 맞춰야죠...
아니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긁어오는 방법도 있는데...
시간차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파이썬으로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일정시간마다 읽어오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okioki | 3년 이하 전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