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40대 초중반 나이에
두가지 옵션 중 어느 쪽을 선호하시는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1) 외국계 ERP 지원 (Business Anlyst)
- SAP 1선 지원 (2선 글로벌) : 1인 전 모듈 SAP 관련 이슈 접수 및 본사 이전
- 사무직 700명 (SAP 유저 350명)
2) 외국계 IT팀장
- 팀원 1명
- 직원 총 30명
- 업무 : 글로벌 프로젝트 및 예산, POS, ERP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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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30대라면 1번 , 40대라면 2번 추천 합니다.
단 2번의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서 비즈니스가 확실하게 자리잡은 경우에...
(외국계 기업이 사업부진하면 하루 아침에 철수 하는 경우를 여럿봤네요)
40대이시면 이직이 점점 어려워지는 나이입니다.
오래 다닐 수 있는 곳, 그리고 직원수 많고 매출도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라면 1번을 선택할 거 같습니다.
지원 업무이긴 하지만 오래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두곳 모두 지원하면 입사를 보증할 수 있는 곳인가요..?
입사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면 두 곳 모두 지원해서 오라하는 곳에 가면될 것 같고요.
두곳 모두 오라고 하는 상황이라면...
나이를 고려한다면 혼자서 모든 걸 해야 하는 곳 보다는 다른 직원과 함께 일 할 수 있고, 직책도 있어서 업무 내용을 조절해가면서 일할 수 있는 곳이 좋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두곳 모두 장 단점은 있을 걸로 보이는데, 나이를 생각한다면 IT 팀장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결정이 어려워 고민이 된다면... 동전을 던져서 결정해 버리는 것도~ ^^;;
1번이 땡기는데 어디서 지원하면 되나요? ^_^
두회사 좋은점 나쁜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가능한 인원이 많은데가 좋지 않을까요?
두가지만 놓고는 어떤 회사를 고른다는게 쉽지 않네요~~
40 중반이라면 얼마나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느냐가
1순위가 아닐까 해요~~
그 다음에 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셔야죠? ^^
외국계회사는 영어 잘해야하죠?
그것만으로도 능력이고
두 회사를 선택할 수 있을만큼 능력이 출중하시니
어디를 선택해도 나중에 또 다른 선택의 기회가 있을 듯 하네요
워라벨 좋은 곳으로
두 회사에 장단점이 있긴 하겠으나
40대 초반부턴 장기 근무 오래 다닐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일은 너무 힘들지 않고 스트레스 덜 받는쪽으로
가면 더더욱 좋겠으나 여건에 맞춰 가야겠지요
저 또한 40초에 이직했을때 연봉과 근무 조건을
보았으나 가늘고 길게 할수 회사로 선택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