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인 초보 전상쟁이입니다..ㅠ
다름이 아니라 현재 방화벽 한대에 스위치 물려서 네트워크 구성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노트북이 내부에 있을때는 192.로 시작하는 IP를 받아와서 내부 서버에 잘 접속하고 하는데
외부 네트워크(와이파이)만 붙었다가 다시 회사 들어오면 IP를 10.x.x..x로 받아오네요..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그래서 항상 와이파이 연결끊기 했다가 다시 붙었다가를 5번정도 해줘야지만 다시 192.로 IP를 받아오던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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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무선으로 외부에서 사용하다 내부에서 다시
무선으로 연결하면 문제가 생기나봅니다?
내부에서 무선 인증받고 고정ip 대역별로
입력 후 사용하면 되겠네요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런 경우는 무선을 사용하지 마시고,
유선으로 사용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아마도 네트워크 설정의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좀더 쉬운 방법은 내부에서는 해당 노트북을 고정IP로 할당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렇게 하면, 외부에서는 DHCP 로 IP 받아서 사용하시고,
내부로 연결할때는 특정 IP를 설정하면 이런 어려움이 없어질 듯 한데요....
IP를 유동으로 자동할당 받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설정을 운영하고 있는가 보네요.
어쩔때는 192.x.x.x로 시작하는 C Class IP를 받아 오고 어쩔때는 10.x.x.x로 시작하는 A Class IP를 받아 오고 있는데, 192.x.x.x로 시작하는 IP만 받아서 할당되게 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보이네요.
두가지 종류의 IP를 자동 할당받고 있다면, 내부 네트워크에 두개의 DHCP 서버가 작동되고 있기 때문인것 같네요.
DHCP 서버라는 건 유동 IP를 자동 할당시켜 주는 동적 호스트 설정 프로토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를 의미하고요.
인터넷 공유기 등에서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기능에 해당되고요.
일반 컴퓨터들이 동적으로 자동 IP를 할당 받을때 네트워크 상에 있는 DHCP 서버들 중에 가장 빨리 IP 제안을 해 오는 서버의 IP를 할당 받고, 뒤늦게 제안이 들어 오는 DHCP 서버의 IP 제안은 무시하게 됩니다.
여러번 시도하면 192.x.x.x IP를 받을 수 있고, 10.x.x.x IP가 자주 할당 받게 된다는 건 10.x.x.x IP를 자동 할당해주는 DHCP 서버가 대체로 빨리 응답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 같고요.
빨리 응답한다는 것은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해당 기기 성능이 빠르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둘 모두 일 수도 있겠고요.
우선 내부 네트워크에 DHCP 서버스가 운영되고 있는 서버들이 어디 어디에서 작동되고 있는지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방법으로 네트워크를 하나하나 분리 시켜 보면서 찾아 보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게이트웨이 주소로 추정한다거나 MAC 주소를 확인해서 찾는 방법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10.x.x.x에 대한 IP를 할당하는 DHCP 서버를 찾아서 서비스를 비활성화 처리해 주면 해결될 문제로 보이네요.
lv900905 | 2년 이하 전
와 정확한 안목이십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초보인데도 이해가 확되었어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결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명동쓰레빠 | 2년 이하 전
저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