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데이터 백업을 체계적으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혹시 다른 분들은 백업을 어디다가 하고 어떤식으로 관리하고 계시는지 경험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금 저희가 나스는 따로 외장하드로 연결해서 매일 새벽에 하이퍼백업 예약해놓고 서버 db도 저녁에 백업서버에 저장하고 따로 또 제꺼 로컬 PC랑 USB 2개에 날짜 정해서 하고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백업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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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에서는 제가 외장하드에 넣어서 보관했다가 다시 넣어주는 방안으로 해줬는데요 거기선 서류를 꼭 받아서 처리 해줬거든요
사용자가 데이터 백업한 위치 알려주고 그 폴더를 백업해주고 포맷 했을 때 추가로 데이터날려도 저는 책임이 없는것으로요..
지금 회사는 개인이 백업하고 있고요
물리적으로 SSD / HDD로 나눠서 사용중인 환경입니다.
HDD에 넣거나 외장하드에 넣어서 쓰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요 데이터 백업관련해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가장 베스트는 개인이 백업받게 해주는게 최고에요
1.데이터백업을 우선으로 하시고
2. 문서나 파일 백업
3.소스 백업은 CD나 DVD로
백업기준을 잡으시고 비용도 고려해보세요~업체는 솔루션상담실 견적게시판에 문의해보세요
중요데이터 백업에 대해
정책적으로 가야 합니다
DB 정합성이 아주 증요하고
원복에 대해서도 test 해봐야 합니다
백업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하세요
기업 데이터 백업의 데이터 대상은
크게 서버 OS, DB, 데이터파일(설계도면 같은) 구분할 수 있을텐데요.
현재 NAS 스토리지는 하이퍼백업으로 외장하드에 백업하신다고 하셨으니
데이터 파일은 백업 받으시고 있고, DB도 백업 받으신다고 하셨네요.
서버 장애 났을 때 대응하실 수 없으시면 서버 OS 백업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OS 백업을 받지 않으시면 새로 설치, 환경 설정 전부 새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1차로 NAS 백업 받으시고 있지만 백업 받은 장비가 장애 나면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2차로 별도의 장비, 매체에 백업을 주기적으로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xogh136 | 일 년 이상 전
안녕하세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서버 OS 백업을 받는게 현재는 소스 파일만 저희가 백업을 해놨는데 다른 형식으로도 백업을 해놓아야 하는 걸까요?? 고스트로 이미지 형식으로 백업을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NAS 하이퍼 백업장비로 스케줄링 백업을 하고 이번에 다른 외장하드로 다시 하이퍼 백업을 받아놓으려구요!! 하나는 스케줄링 하나는 주기적으로 백업때만 연결해서 해야할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topkslee | 일 년 이상 전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을때 빠르게 재구축이 가능하시다면
OS 백업이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동일하게 재설치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서는 OS 백업도 받으셔야 됩니다.
가상화 구성이면 VM 단위로 이미지 백업 받으시면 되구요.
물리적인 서버이고 Windows 서버라면 Windows PC 백업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Linux는 툴을 이용하지 않으면 정말 작업이 많습니다.
OS 백업은 여유가 된다면 상용 OS 백업 툴을 이용하시면 쉬우실겁니다.
그렇지 않고 무료 툴을 사용하시면 손이 좀 많이 가지만 기능적으로는
문제 없을겁니다.
중요도에 따라서 비용을 얼마나 들일 것이냐를 판단 해야 할 것 같구요,
단계를 얼마나 할지도 결정이 되어져야 할 듯 합니다.
정말 중요하고, 해당 데이터가 분실되거나,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손실이 클 경우에는
비용이 많이 발생하더라도 백업 or 이중화 개념을 적용해야 할 듯 합니다.
일반적인 데이터는 보통 NAS로의 백업을 많이 하고 계신데,
DB 등의 데이터는 NAS에 데이터를 백업하더라도, 해당 DB의 복구를 어떻게 할 것이냐에
따라 백업 방법을 달리 적용해야 하겠네요.
xogh136 | 일 년 이상 전
안녕하세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해당 데이터의 손실시 가져오는 상황에 대해서는 생각을 깊게 하지 못했었는데 덕분에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클라우드백업 추천드립니다. 동일네트워크도 아니고 자동스케줄링도 되서 간편하고 안전합니다.
xogh136 | 일 년 이상 전
안녕하세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클라우드 백업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3-2-1 백업 전략이란 것이 있는데, 참고해 보세요.
https://www.seagate.com/kr/ko/blog/what-is-a-3-2-1-backup-strategy/
xogh136 | 일 년 이상 전
안녕하세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링크타서 봤는데 3-2-1이 진짜 효과적인거 같아요!! 일단 하나하나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백업은 한가지 방식만 하는것 보다는 여러 매체에 2중 3중으로 해 두는 게 좋은 방법이죠.
3,2,1 백업 전략이라는 말도 있듯이, 3개의 복사본에, 2개의 다른 형식으로, 1개는 오프 사이트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백업을 받아 둬야 잘하는 백업이라 할 수 있을 거라 보여지네요.
가급적이면 동일 공간에 두지말고 위치적으로 거리가 있는 곳에다 보관해서, 지진이나 화재 등의 만약의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한 한개 백업본은 남아 있도록 구성하는게 안전한 방법이 되겠고요.
NAS에다 백업을 하더라도, 백업을 받을때만 NAS에 로긴을 해서 백업 받게하고, 백업이 끝나면 계정을 로그아웃 처리해서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한다거나.... 백업 받을 소스가 있는 곳에서 백업 저장하려는 쪽으로 접속해서 백업을 받는 방식보다는 백업이 저장되는 곳에서 백업 받는 곳으로 접속해서 백업 받은 후 접속을 끊는 방식이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고요. 이때 백업 받는 쪽에서는 임의 사용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두고, 인터넷이나 일본 네트워크 접속 등을 최대한 차단 시켜두는게 중요하겠고요.
xogh136 | 일 년 이상 전
안녕하세요 답변정말 감사합니다!!
2개의 다른형식은 다른 파일 형식을 말씀하시는거죠?? 오프사이트란게 혹시 어떤건지 간단하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항상 나스 스케줄백업이 좀 걱정되긴했는데 그럼 백업하지않을때는 물리적으로 연결 해제하고 백업받을때만 연결해서 백업하고 로그아웃하고 다시 연결해제하는게 안전할 것 같네요!!
wansoo | 일 년 이상 전
2개의 다른 형식이라는 건, 하나는 Tape에 받고, 또 다른 하나는 NAS에 받고 하는...
하나는 CD나 DVD에 받고, 또 다른 하나는 외장 하드에 받는 다거나...
오프 사이트란건 접근할 수 없는 매체라는 의미로 보면 될것 같네요.
언제든지 접근 가능한 온라인 사이트가 아니라 백업 데이터에 접근하기 위해 케비넷 보관해둔 테이프를 꺼내 와서 컴퓨터 연결 시켜야 접근할 수 있는 것처럼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없는 매체를 의미하는 게 되겠고요.
항상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라 하더라도 접근하기 위해 특수한 어떤 절차나 작업을 해 줘야만 접근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라면 오프 사이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xogh136 | 일 년 이상 전
안녕하세요 항상 세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차근차근 시행해보도록 해야겠네요!!
백업은 어떻게 하든 늘 중요합니다. 백업의 데이터의 문제여부도 간간히 검증해야 할 수도 있을거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최악을 고려한 서버들의 OS영역 이미지 백업, Data영역 백업이 있을거고, 그 외에는 이제 시스템단의 사정따라 달라지지 싶네요.
저희는 현재 파일서버끼리 서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가져오는 복잡화 상태인데 최근에 하나씩 정리해서 이제 일원화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업관련 스케줄 시스템 자체가 워낙 구성이 잘 되어서 이제는 큰 문제가 없는 느낌입니다.
xogh136 | 일 년 이상 전
안녕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뭔가 엄청 어려운 내용을 들은것같은데...아직 이미지 백업은 방법을 몰라서 사용을 못하고있습니다ㅠㅠ 저희 서버가 워낙 단순해서 소스 백업만 해둔 상태이긴한데 이것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