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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화 PC 구현

Pc 이중화를 구현 하려고 합니다.

PC 한대가 고장나거나 다운이 되더라고 다른 한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중화를 구현하려 하는데

외부(nas, 클라우드, 공유기...) 없이 PC와 PC 다이렉트 연결만으로 동기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이렉트로 연결이 불가하다면 어떠한 방식들이 있나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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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약 일 년 전

PC 이중화는 어찌보면 데이터 공유 아닐까요?

PC는 365일 돌아가는것도 문제가 있을거고

Disk Raid 구성으로 안전성은 있지만 instance 1-instance2  A-S (HA) 구성이 필요한 부분인데 솔루션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Storage -pc2대를 연결하여 특정 볼륨을 두고 데이터를 share하는 형태로 데이터가 소실되지 않게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아니면 백업을 통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는것이 랜섬웨어나 취약한 바이러스에 중요 데이터를 지키는 방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deerokgo
  0 추천 | 약 일 년 전

PC를 다이렉트 연결만으로 이중화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아키켁트 지원 받아야 겠지만 중간에 nas 등 이라도 있으면 어찌어찌 해볼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빨간신발
  0 추천 | 약 일 년 전

pc 2중화

음 아마 작업하던 화면 그대로 이전은 어려울 듯 합니다.

나스를 이용해서 작업하던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짧은 주기로 자동저장하여 장애시 다른 피씨로 이어서 작업하거나,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템프 디렉토리를 나스에 설정하여 다른 피씨도 동일하게 설정하여 진행한다든지

그런데 이러든 저러든 재부팅해서 작업하는거하고 큰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배그를 하다가 중간에 다운되면 옆 피씨에서 그 상태 고대로 이어서 하는 것은 불가할 듯 합니다.

다른 2중화도 서비스를 하는 것을 2중화하지 서비스 받는 것을 2중화하지는 않습니다.

2중화를 하는 이유도 안정적이고 계속적인 서비스 제공입니다.

2중화의 목적 및 중요도, 서비스의 제공자인지 소비자인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쓰던 피씨의 크롬창과 배그가 옆에 피씨로 사용하던 상태 그대로 이전은 매우매우매우 어렵습니다.

kochlgudcjf
  0 추천 | 약 일 년 전

피시 하나에다가 SSD 여러개 연결해서 RAID 구성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Simon.Park
  0 추천 | 약 일 년 전

PC를 굳이 이중화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보통은 PC에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만 이중화를 하거나,

별도의 NAS or 클라우드에 저장해서 PC가 고장나거나 할 경우에는

다른 PC로 업무를 수행 하면 될텐데요....

낭만생선
  0 추천 | 약 일 년 전

질문을 좀더 상세하게 올려주시면.. 좀더 양질의 답변을 얻으실수 있을것 같네요.

써주신 내용만으로만 답을 해야한다면. 없습니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생산 라인의 노광장비 PC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PC는 본적이 없는데

그런 PC들도 이중화는 안되어 있습니다. 아니 구현이 불가하죠.

PC 자체가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단이라면 가능하겠지만요.

wansoo
  0 추천 | 약 일 년 전

PC를 이중화해서 사용한다...?

서비스를 하는 목적도 아닌 PC를 어떤 목적으로 이중화를 하고 싶은 건지 궁금합니다.

서버를 이중화 하는 이유는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목적이 되겠는데...

여러 사용자가 동시 접속해서 사용하는 서버가 아닌, 혼자서 독점해서 사용하는 PC의 이중화라는건....

배보다 더 큰 배꼽을 달겠다는 의미로 보여지는데요.

사용하는 PC가 고장나더라도 계속 PC 업무를 하고 싶다면...

조금의 지체되는 시간도 없이 계속적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라면... ^^;;

동일 사양의 컴퓨터를 두대 켜 두고서 이쪽 컴퓨터가 고장나면 옆에 컴퓨터로 옮겨서 작업하면 되겠고요.

서버 2중화를 구성했다하더라도 한쪽 서버의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5~10분 정도의 서비스 전환 시간이 소요되게됩니다. 서비스가 전혀 중단하지 않고 넘어 가지는 않습니다.

Active 서버의 장애를 대기하고 있던 Standby 서버가 Active 서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가 일정 시간 이상 Active 서버가 정상적인 응답을 하지 못하거나 Active 서버에서 Fail 신호를 보내 오게 되면 Active서버에서 구동되던 서비스들을 작동 중단되게 신호를 보낸후에 Stanby 서버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을 하나하나 새롭게 올려서 몇분 이내에 Active 서버가 하고 있던 일을 Standby 서버가 받아서 자산이 Active 서버로 전환하여 작동되게 되는 방식이 서버 이중화이기 때문에... 전혀 끊김없는 작업의 연속성을 보장해 주지는 못하고요.


혼자서 사용하는 PC의 장애를 이중화 솔루션을 이용해서 감지해서 대기중인 PC로 자동전환하여 사용하는 것 보다는 작업하고 있던 사람이 장애를 인지한 후에 대기해둔 컴퓨터로 옮겨서 작업을 진행하는것이 훨씬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고요.

PC를 솔루션을 사용해서 2중화 하려한다면 KVM 스위치 자동 전환 솔루션까지 갖춰줘야 PC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동일한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사용하면서도 컴퓨터만 이쪽 컴퓨터로 작업하다가 옆에 컴퓨터로 자동 전환되게 하는 효과가 있게 될 것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


외부 장치를 이용하지 않고 동기화 되게 하고 싶다는 걸 언급한걸 보면...

이쪽 컴퓨터에서 작업했던 데이터가 옆에 컴퓨터에 자동 동기화 되게 하고 싶다는 의미로 보여지기도 한데요.

컴퓨터 2대를 네트워크 크로스 케이블을 이용해서 직접 연결해서 구성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대 모두에 네트워크 카드를 2개씩 장착 시키고요.

네트워크 카드 한개는 기존 처럼 인터넷 사용, 서버 접속 등의 용돌로 네트워크 스위치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하면 되겠고...

새로 추가한 네트워크 카드는 UTP Cross 케이블을 이용해서 두대간에 직접 연결 시키면 되겠고요.

크로스 케이블로 연결한 네트워크 카드의 IP 주소는 기존 업무용 IP와 다른 대역의 IP를 할당해서 두대만이 통신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겠고요.

예를 들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네트워크 카드의 IP가 192.168.0.x/24 라면...

두대간에 크로스 케이블로 연결한 네트워크 카드의 IP는 192.168.250.x/24와 같이 서로 다른 네트워크 대역으로 해서 한쪽 컴퓨터 IP를 192.168.250.1/24라면 크로스 케이블로 직접 연결된 옆에 컴퓨터 IP를 192.168.250.2/24로 할당해서 둘만이 통신할 수 있도록 구성해 두고요.

대기 중인 컴퓨터의 동기화되기를 원하는 폴더를 공유 시켜 주고, 작업하는 컴퓨터에 실시간 동기화 툴을 설치해서 대기중인 컴퓨터의 공유된 펄더에 작업하는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폴더를 동기화 되게 설정해 두면 간단하게 해결 될 수 있겠네요.

동기화 툴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동기화 툴을 적절하게 선정해서 사용한다면 비용없이도 가능하겠고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동기화 툴로는 freefilesync를 사용할 수도 있겠고...

copy, xcopy, robocopy 등의 툴을 이용해서 몇초 간격으로 반복 작동하게 해서 동기화 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작업 자료 자체를 외장하드에 저장하도록해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 USB 외장하드를 옆에 컴퓨터에 꽂아서 사용하면 동기화 등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고요.

아니면, 작업하는 컴퓨터의 작업 파일 저장 데이타를 외장하드에 실시간 동기화 되게 해 두었다가 고장 났을때 실시간동기화되어 있는 외장하드를 다른 컴퓨터에 꽂아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고요.

외장하드에 동기화 하는 툴도 freefilesync를 사용할 수 있겠고, copy, xcopy, robocopy도 사용할 수 있겠고... "윈도 서류 가방" 같은 툴을 이용할 수도 있겠고요.


크로스 케이블로 직접 연결된 두대의 컴퓨터간에 Git이나 SVN CVS 등의 형상 관리 솔루션을 이용해서 동기화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도 같아 보이네요.

topkslee
  0 추천 | 약 일 년 전

예전에 현장 PC의 경우 OS 미러해서 

소프트웨어적인 장애 대비는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없이 동기화하긴 어렵지 않나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