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뚜껑 까보면 보통 앞쪽 디스크 백플레인 근처에 팬이 여러개 꼽혀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팬이 고장나서 꺼지게되면 cpu나 기타 다른 부품들의 발열을 제어하는것에 큰 영향이 있을까요?
보통 IDC 항온항습기가 있어 큰 영향은 없을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팬이 고장나게 되면 즉시 교체가 필요한지 여부 따져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CPU같은 경우도 써멀구리스만 잘 발라놓아주면 쿨러에 의해 발열제어가 되어서 서버 팬의 고장이 크리티컬한 것인지 애매하긴 하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팬이 내부 열기를 빼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죠.
특히 24시간 온라인인 서버 장비는요.
자연배기가 안되어서 문제 생길 수도 있습니다.
팬 교체 하셔야.. 특히 1U 제품들은...
외부에서 항온항습기가 냉강을 해 주더라도 서버 내부에 직접적으로 냉각이 안되니 자체 팬으로 서버 내부 열기를 밖으로 빼 내야 합니다.
서버 내부가 장시간 고열로 있으면 다운 됩니다.
서버는 내부 온도가 임계치에 도달하면 하드웨어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다운되니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서버에서 하나의 팬이 장애가 발생하면 내부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나머지 팬의 회전 속도가 높아져서
팬 작동 소리가 상당히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오래 두게 되면 나머지 팬의 수명도 줄어들게 될 수도 있구요.
내부 온도가 제어가 안되면 그로 인해 시스템을 강제로 다운 시킬 수도 있습니다.
팬 고장시에는 빠른 시간 안에 교체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팬 으로 인해 서버 내부에 발생된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에 팬이 고장 났다면...
서버 내부에 온도가 올라가서 성능이 저하되거나, 다운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 합니다.
빨리 조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서버에 성능을 저하 시킵니다. CPU가 열이 가해지면 해당 펜이 식혀주는 역확을 합니다. 빨리 교체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능한 빨리 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CPU 등의 하드웨어가 위치해 있는 좁은 공간 안의 온도와 밖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냉각팬이 가동됨으로 인해 좁은 공간안으로 바람을 넣어서 공기 순환되게 해 줄 수 있지만, 냉각팬이 고장 났다면 좁은 공간에 공기가 갇혀 있어 외부와 큰 온도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