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X DRM의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어X비 제품만 호환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어x비 프로그램 단가 자체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이고, 국내 PDF 편집 프로그램이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구매를 하려고 해도, DRM 과 연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업체에 물어봐도 알X 같은 경우,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서 대응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꼭 사용한다면
업데이트를 끄고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고 하는데요,,)
관리자 입장에선 업데이트 끄면서 취약점에 노출되면서 까지 사용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어떻게 사용들 하시는지?
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어도비 사용중입니다.
혹시 한컴 PDF는 검토 안해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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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파수는 사용하지 않지만 가격이 비싸서 PDF 편집프로그램 싹다 없애버렸습니다 ㅎㅎ 같은 맥락으로 PDF 편집프로그램을 없애버리시고 꼭 PDF로 전달해야 한다면 타파일을 PDF 파일로 변환하도록 유도해보세요.
웬만하면 다 변환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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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사내의 주요 솔루션이 어떤 하나의 프로그램에 종속되어 버리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 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전체를 교체하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교체 안하고 쓰자니, 매년 들어가는 비용도 적지 않고.... 다들 비슷한 고민들 하실꺼에요.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교체를 염두에 두시고 검토를 해 보세요.
지금 하지 않으면 내년 가서 똑같은 고민 또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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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DRM하고 연동을 하면 무조건 비용이 들죠~호환이 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호환을 하게 API개발을 하면 무조건 비용이 드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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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타 솔루션 넘어가기엔 리스크가 이미 크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는 없을 듯 합니다.
제품과 제품 호환성을 아시다시피 무시할 수가 없고, 요즘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들이 SAAS 형태로
구독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비용을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최소 수량 맞춰서 Adobe Value Incentive Plan 3년 약정 형태로 벤더사와 협의해서 비용유지나
비용 증가 시점을 미루는 방법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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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작성 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그냥 저같은 경우엔 DRM업체가 파X밖에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파X는 개발자들도 별로 없고 죄다 퇴사하는 분위기라 개발하는 인력자체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이참에 개발자 많고 대응 잘해주는 DRM업체로 갈아타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타 솔루션으로 넘어가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고, 기존 암호화된 파일도 다 복호화 시켜서 넘겨야해서 그건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pdf를 편집할 정도면.. 원본이 없고 죄다 고객이 전달한 문서나 외부에 떠돌아다니는 문서를 편집해서 사용한다는 이야기 같은데...
최대한 pdf편집을 자제하고 원본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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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뭘 개발한다는 자체가 비용이죠.
특정 소프트웨어에 호환되게 추가 개발해야 하는 것도 비용인 것이고...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입장에서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마진을 남기는 것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고객들이 대부분 어도비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매출 효과가 거의 없는 다른 제품들과 호환되게 하기 위해 비용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같은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큰 효과가 있는 어도비 제품 관련해서 투자하는 것이 큰 이익이 되겠고요.
이러한 기조를 바꿀려면 소비자들이 개발사들에 대응해서 강력하게 저항해야만 가능하죠.
소비자들이 그냥 포기하고 개발사들에 맞춰가다보면 갑이 갑의 대우는 커녕 을 보다 더 못한 처지로 전락하게 될 것은 뻔 한 것이죠.
나부터라도 보안 회사에 강력하게 요구해 보고, 맞춰 주지 않는다면 이래서 사용하지 못하겠다며 다른 대안 제품들을 찾아 보아야 할 거라 생각되네요.
보안이란 게 사실 완벽한 보안이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단지 조금 더 낫다는 개념이 아닐까 싶은데요.
조금 더 낫다해서 실제 보안 효과에 조 금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닐 것이고...
어짜피 뚫릴 상황이라면 조금 더 낫건, 못하건 비슷하게 뚫릴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 시키지 않는다면 조금 더 못한 다른 솔루션으로 옮겨 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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