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통신회사에서 재직중인 비IT인력입니다.
업무 상 "노후 네트워크 장비(라우터, 서버 등)와 성능의 상관관계"라는 내용에 대해 파악하다보니
궁금한 점이 해소되지 않아, 여기까지 따라와 문의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구글링을 해봤지만, 네트워크 장비의 노후도와 성능의 상관관계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저 오래되었으니 당연히 느릴 것이다라는 전제로 논의를 전개하는 등..)
제가 궁금한 것은 네트워크 장비의 노후도에 따라 성능이 얼마나 저하되는지를 측정한
데이터나 테스트 결과 등이 있는지입니다.
영어로 구글링해도 딱 찾기는 어려운데...혹시 이러한 형태의 내용이 담긴 웹페이지 같은게 있을까요?
ㅠㅠ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1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노후화로 인한 네트워크 장비의 성능저하는 이미 알려진 현상이지만 이를 정확하게 수치화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성능 저하 정도는 장비 유형, 환경, 사용 패턴, 유지 관리 방식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구 및 업계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일반적인 추세와 조사 결과가 자주 인용되니 참고해보세요.
1. 하드웨어 저하
열 및 열 순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열 및 냉각 주기가 반복되면 납땜 접합부, 커패시터 및 기타 구성 요소의 성능이 저하되어 대기 시간이 증가하고 패킷 손실이 발생하거나 심지어 네트워크 장치의 완전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패시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전력 효율이 감소하고 회로 내 잡음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 간섭(EMI): 오래된 장비는 차폐 및 필터링 효과가 떨어지므로 EMI에 더 취약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전기 잡음이 높은 환경에서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2.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오래된 펌웨어/소프트웨어: 장비가 노후화되면 펌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더 이상 지원되거나 업데이트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취약성이 발생하고 최신 프로토콜 및 표준과의 비호환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처리량이 감소하고 오류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지연 시간 증가: 오래된 네트워크 장비는 최신 트래픽 로드를 최신 모델만큼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하여 지연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최신 네트워크에서 더 빠른 속도로 패킷을 처리하는 라우터 및 스위치와 같은 장치의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3. 기계적 마모
물리적 커넥터: RJ45 포트, 파이버 커넥터 및 기타 물리적 인터페이스는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성능이 저하되어 신호 품질이 저하되고 패킷 손실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냉각 팬: 팬 및 기타 움직이는 부품이 마모되어 네트워크 구성 요소가 과열되거나 제한될 수 있습니다.
4. 업계 데이터 및 연구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s): 제조업체는 종종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상되는 신뢰성을 나타낼 수 있는 MTBF 데이터를 게시합니다. 네트워크 장치의 MTBF가 종료됨에 따라 성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연구 및 백서: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또는 독립 조직에서 실시한 일부 연구에서는 노화가 네트워크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이는 5~7년이 지난 장비가 특히 과부하 상태에서 눈에 띄는 성능 저하를 보이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종종 강조합니다.
5. 사례 연구의 경험적 데이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서 IT 부서는 시간 경과에 따른 대기 시간, 지터, 패킷 손실과 같은 성능 지표를 추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데이터는 때때로 장비의 수명과 관련된 성능의 점진적인 감소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공개적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6. 제조업체 권장사항
수명 주기 관리: 많은 제조업체에서는 제품에 대한 수명 주기 권장 사항을 제공하여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특정 기간이 지나면 교체 또는 업그레이드를 제안합니다.
결론적으로, 네트워크 장비의 노후화에 따라 성능이 얼마나 저하되는지에 대한 보편적인 기준은 없지만 성능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능 저하의 심각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7년 후에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조직에서는 노후화된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제조업체 지침, 성능 모니터링, 경험적 데이터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으려면 Cisco, Juniper와 같은 제조업체의 특정 연구 또는 통제된 조건에서 이러한 효과를 측정한 독립 테스트 연구소의 보고서를 참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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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아무래도 장비가 오래 되면 미세먼지 가 가득하고 장비 노호화로 재 성능을 못내는것 같습니다.
솔루션 상담실을 통해 업체와 상의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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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노후화와 성능 연관관계는 있겠지만.. 우리가 성능을 100%로 사용하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아니기에 그 쪽으로 접근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아무래도. 신기술/보안/기술지원/유지보수 비용등이 노후시 교체하는 주 원인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10년된 차도 관리잘 하면 잘 달립니다. 하지만 자율주행도 없고 ..휴대폰 연동도 없고.. 부품 수급도 어려워지고... 머 이런거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주저리주저리 하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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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네트워크 유지보수나 담당하는 파트너사에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노후화되면 최적의 성능내기 어렵고 관련 부속들 오류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니
성능적으로는 떨어지는게 당연한데. 정량적인 수치를 측정한 자료는 쉽게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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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네트워크 장비나 서버 장비의 노후화에 따른 성능 저하 자료는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다만, 노후화 장비와 새로 출시된 장비의 차이점을 간략히 말씀드려보면,
새로 출시된 장비는 새로운 칩셋과 보안 규격 등이 적용이 되다 보니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노후화 됐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기보다는...
새로 출시된 장비와 비교해서 성능 차이가 있을 뿐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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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성능이 떨어져서 교체하기 보다는 주로 보안이나 장비가 불량이 발생할 경우에만
주기적으로 장비를 교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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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제가 봐도 네트워크 장비는 노후화 관련되어 성능 테스트 자료는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네트워크 장비는 안정성, 대역폭, 지원 속도, 보안, 유지보수 이슈 등 때문에
새로운 장비로 교체 하는 경우가 많구요,
서버는 당연히 CPU, RAM, 처리 방식 등의 차이 때문에 성능이 차이가 나는데,
해당 자료는 각 벤더들이 새로운 장비 출시할 때 기존 장비와의 성능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제안 자료 등에서 많이 나와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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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네트웍은 직접 안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서버는 노후화로 인한 성능 저하를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20년 넘은 서버도 성능저하없이 멀쩡히 잘 돌아가는걸 여럿 봤거든요.
서버는 보통 이런저런 문제때문에 4~5년 주기 교체를 권장합니다.
유지보수 문제 (서포트 기간 종료, 부품 수급 안됨, 지원 엔지니어가 없음.. 등)
호환성 문제 (OS 버전 못올림 -> 다른 어플리케이션 다 못올림 -> 기능추가 못함)
비용 문제 (옛날 서버 유지보수료 1~2년치면 더빠른 신규 서버를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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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노후 네트워크 장비의 문제점이라기 보다 성능/보안/패치/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영향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성능은 최신 장비와 비교되고, 보안적부분으로 정책적인 부분과, 패치에 문제점이 덜하며
인터페이스별 ( gbic , ip4, UTP , firewall , LC/SC ) 등 지원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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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자료찾기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혹시 벤더사 파트너사 등 연결되는 업체가 있다면 도움 요청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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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장비가 오래 되었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부품들이 단종이 되면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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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노후와 성능의 상관관계
전기를 사용하는 반도체들이 노후된다고 성능이 낮아질까?
5gh로 작동하는 시퓨가 5년 지난다고 4.9gh로 작동할까요? 고장안나면 계속 5gh로 작동할 것 같습니다
다만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쿨링쪽에 성능저하로 인한 연쇄적인 약간의 성능 제한이 걸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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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노후화되면 성능 저하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같은 사양의 새 장비와 5년 사용한 장비의 성능이 같을 순 없죠.
뭐든 사용하게 되면 소모가 발생하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서버, 네트워크 운영 경험상 장비를 교체할 정보의 성능 저하는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은 노후되어 성능이 떨어져서 장비를 교체한다는 것보다
노후되어 장애 확률이 높아지고, 벤더사의 EOS로 더이상 최신 패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없어
보안 취약 등 안정성 문제가 가장 큰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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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그런 결과지는 보통 벤더사가 비밀리에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일단 노후화된 장비는 벤더사에서도 장애나 고장으로 인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그런 리스크까지 안고 가기엔 큰일이기에 노후화된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노후화된 장비를 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성능 저하보다는 장애에 대한 조치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노후화된 장비는 장애가 신규 장비보다는 더 많이 발생할 것이고 해당 장비가 지원이 더이상되지 않으면 신규 장비로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거또한 빠르게 진행되지 않아 큰 위험이 발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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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동일 스펙이면 신규 장비나 노후 장비나차이가 없습니다. 동일 스펙이 없죠? 조금이나마 성능
개선 되고 소프트웨어도 개선 되어 나오죠.
다만 노후 되어 장애 발생 가능성이 커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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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장비가 노화된다해서 성능이 낮아 지면 얼마나 낮아 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C는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들이 덩치가 큰 패키지로 업그레이드되다 보니... 더 높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게 되어 오래된 컴퓨터를 사용함으로 인해 성능 이슈가 나타나게 되겠지만....
컴퓨터 최초 도입시기의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 성능이 저하될 요인을 거의 없을 거라 생각되네요.
단지, 각 부품들의 노화로 인해, 끊임없는 전기 스파이크로 인해 전기 접촉면에 거으름이 생기고 전기 흐름이 좋지 않아질 가능성이 있어 고장과 증상 중간 쯤 단계에서 한번으로 제대로된 자료 전송을 완료하지 못해 반복적으로 여려번 자료를 전송하여 겨우 자료 전송을 완료하게 됨으로 인해 성능 저하 현상이 일어 날 수도 있겠지만... 부품 노화 정도가 그 정도가 된다면 오래지 못해 부품 수명이 다하게되어 고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네트워크 장비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인해 기능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장비를 오래 사용할 수록 탑재된 서비스 변경으로 인한 성능 저하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성능 저하 정도는 중요 이슈가 되지 않을거라 보여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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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논문이 있긴한데, 유료라.. 측정이나 이런 것들은 논문이 아무래도 있을 확률이 높으니
논문 쪽으로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참고 : https://link.springer.com/chapter/10.1007/978-981-10-3290-5_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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