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회사 내의 근태를 파악하기 위해 PC 부팅 및 종료 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찾아보고 있습니다.
근무제 자체가 출/퇴근을 기록하지 않는 재량(자율)근무제다보니 직원들의 근태를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중간에 자리를 한참동안 비우는 직원들도 많아지다 보니,, 윗선에서 노트북 사용 시간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인사 관리 솔루션이나 다른 서비스를 통해 가능할 것 같지만 현재 상태에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 모든 직원들의 노트북만으로PC 부팅/종료/활용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개인 노트북에서 이벤트 뷰어로 일일이 확인 하는방법은 있다만, 중앙에서 관리통제를 한번에 할 수 없으니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전 직원 MS 365 Business Standard Plan을 사용중인데 Premium Plan으로 올려서 AzureAD 계정으로 관리하는법은 없을까요?
무료 이석관리 프로그램도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혹은 다른 방법으로 직원들의 노트북 시작/종료/활용도 를 파악 할 수 있다면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과연 근태 관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입니다.
저 역시 회사를 25년이상 다녔고, 지금은 조그마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근태 데이터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평가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근태보다는 업무와 목표를 관리하면서, 업무에 투입된 실제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업무를 계층구조와 연계체제(선후행, 같이 시작, 같이 종료 등)로 구성하고,
예상 시간을 바탕으로 업무를 계획합니다. 이 때, 한 시간 단위 혹은 30분 단위로 세부화 합니다.
이렇게 업무를 단위화 하여 업무 계획을 하고, 업무에 투입한 시간 및 정보를 기록하도록 하면,
추후 업무 진행여부 및 성과 등을 쉽게 계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너무 업무 관리가 세분화되어 오히려 관리에 시간을 많이 빼긴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습관이 되면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습니다. 즉, 일일마감 개념으로 업무에 대한 기록관리가 전체 업무 현황을 확인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이 기록을 바탕으로 주간, 월간 집계를 내면 바로 주간업무일지, 월간업무일지가 바로 생성할 수 있어서 다른 보고서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근태를 통한 정해진 시간을 관리하기 보다, 업무와 실적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인적 자원의 관리가 될 것 입니다.
중견 기업에서는 근태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삼성 같은 대기업에서도 회사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의 근태가 엉망이다
라고 하면 그걸 핑계 삼아 직원들에게 화풀이 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너희들의 근무 태도가 엉망이니 회사가 이꼬라지 된 거 아니냐)
말씀하신대로 근태 관리는 직원들의 근무 태도만 알 수 있죠 기업의 존망은 아랫것들인
직원들 보다는 회사 경영진의 책임이 가장 크다라고 봅니다.
애초에 경영진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해두지 않아서
생긴 문제를 아랫것들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는 없죠 그러니 근태 관리로 쪼아 대는 거라고
봅니다. 회사에 문제는 생겼고 본인은 (임원) 책임을 지기는 싫고 가장 만만한 아랫것들을
향해서 쪼아 대기 위한 아주 좋은 명분이 근태 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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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현재 MS 365 Business Standard Plan을 사용 중이지만, Azure AD Premium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적인 무료 도구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Azure AD Premium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중앙에서 로그인 활동, 디바이스 사용 기록, 및 활동 모니터링을 좀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무료 이석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몇 가지 참고해서 검토해보세요.
1. ActivTrak (무료 버전 있음): PC 사용 시간과 비사용 시간을 기록하며, 직원들이 실제로 PC를 사용하고 있는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2. WorkTime Personal (무료 버전 있음): 부팅 시간, 종료 시간, 비사용 시간 등을 추적할 수 있는 개인용 모니터링 도구입니다.
3. ManicTime: 로컬에서 실행되며 PC 사용 시간과 비사용 시간을 기록하고 로그를 저장합니다. 비상업적 용도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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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솔루션 도입하지 않으면 로그 받아와서 분석하든지.. 아니면 365등에 접속 시간등 받아오는 방법..모두 별도의 추가 업무를 시행해야하고 아니면
캡스등도 저렴하니 좋으니..그런 것도 고민해 보심이.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어떤 대기업은 재택시 카메라가 온되어서 확인하고.. 보안등을 위해 카메라등으로 찍을려하는지 그런것도 잡는다고 하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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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솔루션을 도입하는 방법 밖에는 없죠 아니면 각각에 PC에 이벤트 로그를 확인 하는 방법이 있을듯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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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아주 오래전부터 고민 되어온 부분인데..
이걸 PC에서 체크하는 접근은 대부분 실패 했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석 감지, PC OFF 체크등등..)
심지어 코로나 시절 재택근무 때도 마우스의 움직임이나 원격 끊김. 메신저 체크등
으로 어떻게든 일안하는 직원을 잡아 내려는 노력은 많았는데.
결론은 그걸 고민하는 관리자가 제일 쓸데 없는것으로 결론이...
IT 부서가 아닌 총무나 인사팀에서 근태 체크만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해서 시행착오 거치고 정착하는게 지금까지는 정답입니다.
인간이라서 수많은 편법이 존재할수 있는데 그건 그런 값이 커지면 고민할 문제이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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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합니다.
1.근태관리 솔루션 도입
2.윈도우 이벤트 로그 수집하는 방식
1.elk등을 통해 엔드포인트 유저의 윈도우 이벤트 로그 수집
2.부팅,종료 이벤트 로그를 가져오면 됨
3.edr 솔루션 등을 통해 부팅 및 종료시점을 확인
1.네트워크 ping 기반이라 정확성은 떨어질 수 있음
4.AD 정책을 통해 모니터링
1.로그온이나 로그오프에 대한 스크립트를 GPO로 배포하여 기록
5.DeskTime, 넷클라이언트 등 PC 관리 솔루션으로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6.NAC도 가능은 할 듯 합니다.
1.NAC도 네트워크 기준으로 수집될꺼라 원하시는 기준의 정확도는 조금 떨어질 듯 합니다.
저는 이중에 4번 추천합니다. 특정 공유폴더를 구성해놓고 해당 폴더에 오늘 날짜의 텍스트 파일로 호스트네임과 로그온, 로그오프 시간을 기록하는 배치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gpo에 등록하면 될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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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솔루션을 도입하면 가능할 듯 한데, 그걸 가지고 근태나 업무 태도등을
체크 하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 사실이 알려 지면 또 다른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어떻게든 빈틈을 찾을꺼에요....
다른 방안 찾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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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윈도우의 이벤트 조회 기능을 이용하면 부팅과 종료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화 되어 있지않습니다.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고는 출퇴근과 자리 비움 등을 이용하기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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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딱 말씀하신 용도로 52시간 근무관리 솔루션이 시장에 여럿 나와있습니다.
경영진의 요구가 확실하다면 예산을 요청해서 솔루션 도입으로 질러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백신의 중앙관리 매니저에서 PC사용시간을 조회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을 찾아서
(예전에 제안을 받았던것 같은데 제품명이 기억 안나네요;;)
백신을 변경하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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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PC 로그온 오프 기능의 솔루션에서 추가 기능을 부여 하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자리를 비우면 일정 시간 이후에 스크린 세이브가 되니 그 시간을 기록 하면 될것 같습니다
자리를 비우면 회의나 출장 등 메신저에서도 자리비움 기능이 있으니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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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솔루션을 도입하지 않는 이상 PC 로그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율근무제면 캡스나 에스원 같은 근태단말기를 설치하세요. 생각보다 비용안들어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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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정확성은 떨어질 수는 있지만.. 편법적인 방법으로...
ping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확인해보려는 대상 컴퓨터마다 ping을 보내도록해 두고, ping이 끊겼다가 가기 시작하는 시점이 컴퓨터가 켜진 시간, ping이 가다가 끊기기 시작하는 시점이 컴퓨터가 꺼진 시간으로 처리한다면...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구현가능할 것 같아 보이네요.
잠시 재부팅 되는 것과 구분하기 위해서 일정 시간 이상 ping이 끊기는 기준으로 시간을 추출한다면 좀 더 정확도가 높아 질 수 있을 것 같고...
일반적인 근무 시간이냐 아니냐는 기준으로 판단하는 로직을 넣어서 장애 감지 처리까지 가능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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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일단 이석 관리나 PC종료 같은 PC상태를 확인하기위해선 서버에서 수집가능한 에이전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 에이전트를 무료로 제공해주는곳은 찾아보면 있을듯 하지만 무료로 제공해주는 기능과 에이전트 갯수는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PC관리를 위한 솔루션 자체가 별로 비싸지 않으니 이참에 경영진 설득하여 도입하는것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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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원하시는 기능에는 부족하겠지만,
NAC같은 솔루션이 있으면 시작, 종료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엄밀하게 말하면 네트워크에 연결한 시간)
아니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ip, port 스캐닝 툴을 사용하여 특정시간대에 켜져있는 목록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자동화가 안되니 매우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근태관리가 목적이면 목적에 가장 맞는 근태관리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돈 안들이면 다 어렵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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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불가능한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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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별도의 PC관리 솔루션이 있으면 편하게 수집 가능할텐데요.
없다면 Power shell 이용해서 수집해야 합니다.
PC들이 AD에 연결되어 있다면 각 PC의 이벤트로그 정보 수집할 수 있습니다.
보통 event id 6005 (시스템 부팅기록), 6006 (정상적인 시스템 종료), 6008 (비정상적인 종료) 이니
filtering으로 위 event id만 수집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예외사항들이 있어서 정확도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논란의 없애기 위해 직원들에게 정보 수집의 목적과 범위 등을 명확히
고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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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유연근무제라도 출퇴근 기록 남기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게이트가 있으면 해당 정보로 처리하고 아니면
출퇴근 앱으로 처리하시는게..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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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비용을 들이지 않고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사용자마다 노트북이나 PC를 켜 놓고 갈수도 있고
개인정보와 보안 문제를 해결 하려면 보안 프로그램으로 활용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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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부팅/종료 이벤트 로그 정보를 통해서 확인해 보는게 쉬운 방법이 되겠고요.
각 컴퓨터마다 직접 다니면서 확인하지 않으려 한다면...
네트워크를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으로 해야 할 것 같고요.
네트워크를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직접 하나 하나씩 원격 접속해서 할 것이냐...
아니면 자동화 스크립트 등을 만들어서 자동으로 수집하도록 할 것이냐 등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도 있겠고요.
수작업은 원격 접속 환경을 만들어 두고서 하나 하나 원격 접속해서 수작업으로 확인해 보면 될 것 같고...
원격 접속 자동화 방법에 있어서도 RPA 툴을 이용해서 GUI 방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GUI 방식으로 접근할 경우에는... 상대편 컴퓨터 사용자와 제어권 충돌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GUI 방식보다는 terminal 방식으로 Text 기반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낫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Text 방식으로 원격 접속해서 하는 방식도... 데이터를 모으는 쪽에서 일일이 원격 접속해서 원격 process call 방식으로 정보를 가져 오는 방식도 있을 것 같고...
각 대상 컴퓨터에 스크립트를 만들어 두고서 일정 시간에 스케줄러 등에 의해 자동 실행되어서 event 정보를 자동 조회해서 해당 컴퓨터 정보와 부팅/종료 이벤트 정보를 정보를 모으는 NAS 영역, 네트워크 공유 폴드 등에 정보를 생성하도록 해 두는 방법도 구현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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