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산업무를 맡다보니 포맷 요청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용자가 별도로 백업을 해두지 않는 상태로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용량이 적을 경우 대신 백업해두고 작업을 하는데, 용량이 큰경우 작업시간때문에 여의치가 않습니다.(사용자 스스로 백업을 권장하기엔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저장공간이 넉넉치 않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복사하여 옮기는 방법 외에 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빠르게 복사하는 방법이 있는지 해서 문의 드립니다.
디스크 복제 같은게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장비인지, 소프트웨어인지, 얼마나 걸리는지 찾아봐도 명확한게 나오지 않아 해당 내용을 아시거나 포맷 요청시 데이터는 어떻게 하시는지 의견을 여쭙니다.
백업은 사용자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백업에 누락되었다고 책임지라고 하면 할말 없게 되는 경우 입니다.
그리고, 문서중앙화 시스템과 클라우드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백업이 크게 필요 없게 됩니다.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도입에 대해 건의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 백업이라면 솔루션이 필요하고 주기적으로 Full 백업 후 증분 백을 하시는게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Disk to Disk를 한다는건 수작업인지라 자동화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놀로지 NAS에 기본적으로 백업 프로그램도 있으니 고려해 보세요
약간의 조언을 하자면 대신 백업을 진행해주다 파일분실시 책임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개인PC의 경우에는 더합니다. 외장하드나 NAS를 하나 구매하셔서 사용자에게 백업을 유도하세요. 그게 서로가 편합니다.
백업의 형태가 다양하고, 각 백업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걸 명확히 한다음에 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백업되는 데이터가 중요한건지. 아님 그냥 단순히 백업만 되면 되는지 등...
디스크를 통째로 복제할 수 있는 장비가 있기는 합니다.
해당 장비는 동일하게 복사를 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전체를 백업 받을 수 있지만,
동일한 용량의 디스크가 1개 더 필요하고, HDD에 있는 모든 내용 (데이터 뿐 아니라 필요 없는 데이터 포함)
을 복사 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도 데이터 백업은 개인의 업무 입니다.
개인이 하게끔 지속적으로 계도하셔야 할 듯 합니다.
nas 나 화일서버 구축해서 사용자 본인이
백업하는게 맞습니다. 업무 분장과 프로세스 명확하게 규정힐 필요가 있겠네요.
디스크 용량에 따라 시간 걸리는 건 마친가지이고
어떤 화일
백업 빋을지는
사용자기 판단할 일입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작업 시간을 넉넉하게 해서 disk 이미지를 생성해 두는 것이 좋을 걸로보여 지네요.
폴더를 찾아 보며, 파일을 일일이 찾아 백업하는 작업은 번거롭고 작업자에 직접 확인해야 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어 권장하지 않고...
도킹스테이션 등을 이용해서 하드웨어적으로 디스크를 복제하는 경우에는... 복제 속도가 좀더 빨르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복제 대상 디스크와 규격이 동일한 디스크를 계속적으로 확보해야 해서 비용 문제, 관리의 불편함이 있어 권장하지 않고요.
비용과 관리 등의 효율성 등을 따져 본다면 디스크를 이미지 복제해서 보관해 두는 걸 권장합니다.
복제된 이미지는 압축 툴을 이용해서 압축해 둔다면 용량을 대폭적으로 줄여서 보관할 수도 있겠고...
복제된 이미지는 3~6개월 정도 보관했다가 복구할 내용이 없다는 게 확인되었을 경우에 완전히 제거해서 디스크 용량을 확보하면 되지 않을까 싶고요.
복제된 이미지에 대한 파일 이름에 담당자 명, 해당 컴퓨터 이름, 백업 일자 등등의 필요한 정보 넣어서 NAS 등의 백업 자료를 보관하는 저장 장치에 넣어서 관리한다면 관리의 효율성도 있겠고요.
만약 하드웨어적으로 디스크 복제 방식으로 복제해서 보관할 경우라면 디스크에 라벨을 붙여서 보관해야 하는 점검 불편할 것같고... 시간이 갈수록 쌓여가는 디스크를 관리하기도 불편할 것 같고... 부주의로 인해 파손, 손상, 고장 등의 위험도 있어서... 여러가지 불편한 문제점이 있을 것 같네요.
디스크 이미지 복제툴을 많아요.
리눅스를 사용한다면 dd 와 같은 덤프 툴을 이용해도 되겠고...
윈도에도 기본적으로 내장된 sysprep ( windows 폴더 아래에 system32 아래에 있는 ) 툴을 이용해도 되겠고요.
disk2vhd와 같은 P2V 툴을 이용할 수도 있겠고요.
win32disk imager 같은 툴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되고요.
그외에 다양한 입맛에 맞는 툴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만들어두고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소프트웨어를 찾는다면, Clonezilla가 있습니다. 무료 오픈 소스 도구로, 파티션, OS, 프로그램 등 모든 디스크 복제 및 네트워크를 통한 복제를 지원하여 유용합니다.
■다운로드: https://clonezilla.softonic.kr/
■사용법: https://info.rocoro.co.kr/15#google_vignette
그리고, Windows에는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기능이 있어 시스템과 데이터의 백업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드라이브 전체를 복제하지 않고 시스템 상태를 백업하는 데 유용합니다.
참고해서 진행해 보세요.
백업용 SSD 외장하드를 팀에서 몇개 운영해서 사용자 백업 필요한 시점에 백업하라고 전달하고
사용자 백업 완료되며 포맷 -> 사용자에게 장비 재지급 후 백업 데이터 복구 후 SSD 외장하드 반납
형태가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 업무 관련 개인 장비의 데이터는 IT담당자가 할 게 아니라 사용자 본인이 쓰던 자료를 백업해야하므로
사용자가 백업하는 프로세스를 구성하시는 게 서로 좋다고 봅니다.
추가로, nvme.2를 외장케이스에 연결해서 백업하면 일반 hdd보다는 빠르게
백업될 듯 합니다. 그리고 os포함한 전체 백업이 아니라 필요 데이터만 백업하라고
안내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1개 폴더에 백업데이터 모아놓고 그 폴더만
백업하라고 안내해서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유지보수업체에서 하던 방법입니다
디스크를 통째로 복사해서 주면
용량 문제도 있고, 자기파일을 못 찾거나 없어졌다고 생때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탕화면 백업으로 폴더 만들어서 다 모아두시라 합니다. 그리고 백업 폴더만 그대로 새로 설치한 곳에 다시 복사해줍니다. 꼭 본인이 직접하도록 합니다
그래도 악성민원er는 어쩔 수 없더군요
하드 도킹 스테이션으로 하드 to 하드 복사하는 방법이 있구요.
usb to sata 케이블이 있는대 이거 구매하셔서 하드디스크 sata쪽에 꼽고 신규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하면
usb 외장하드로 붙습니다.
그상태로 복사 하시는게 편할수 있구요.
하드 도킹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원본과 백업용 디스크 꽂고 디스크 복제하면 빠르게 됩니다.
3~4만원정도 하나 구매하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DD/SSD용, NVMe용 2개 타입 있으면 모두 다 가능하실 겁니다.
백업해야할 파일 찾아서 외장하드에 데이터 복사 시간 많이 소요됩니다.
포맷전에 디스크 복제해놓고 복구가 필요하다면 복제한 디스크 외장하드로 연결해서
빠르게 복구할 수 있어요.
예전에 m.2 tp 2.5/3.5 도킹은 국내 없고 아마존에서 봤던것 같은데
쿠팡에 보니까 국내에도 혼합용 판매하네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248301042
게시글 작성자가 남긴 피드백입니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원래 부서별로 외장하드 주고 알아서 백업하고 관리하라고 하면 되는데 상급자가 이동식 저장매체를 극단적으로 제한(이동식 매체 완전 차단 및 구매 제한)하고 있어 여의치 않아서 했던 질문이었습니다.
아직 어떻게 할지 정하진 못했지만 해주신 답변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