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운영 #IT운영 #인프라 #전산총무 #전산실

전산 및 총무 업무 안가는게 맞을까요?

현재 중견기업에서 보안담당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3년차)


최근에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에서 전산총무 직무로 오퍼가 와서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매출액 1300억, 영업이익 300억

연봉은 주니어 기준 기본급 4천중반대, 성과포함하면 6천안되게 받는다고 하네요.


기업은 탄탄하고 사업성도 좋아서 회사가 무너질 걱정은 없는데

위에 사수도 없고, 전산총무 직무가 보통 사내에 모든 전산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총무(복리후생 등, 기타총무업무) 일도 같이 겸하기도 해서


앞으로 보안쪽 커리어는 거의 이직이 어려울거 같은데

연봉 vs 커리어로 보자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통 중견이랑 대기업은 갈수록 업무범위가 좁아지고 특정 분야에 특화된 인원만 채용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안으로 온 이상 쭉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만,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적당한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이 힘드네요...


2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0 추천 | 25일 전

연봉으로 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은 업무를 열심히 하고 돈을 많이 벌겠다 VS 중견기업에서 안정적으로 회사를 다니겠다

두개 중 하나의 선택이네요. 3년차 시라면 저는 비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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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6일 전

뭐가 맞다 틀리다 정답은 없겠지만,


뭐든 경험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회사에서 맡은 게 많은 사람일수록 필수 인력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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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8일 전

제가 지금 하고 있는데요,, 절대 추천 안합니다.
전 퇴직금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ㅜㅜ
다른분들은 저같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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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 | 28일 전

개인의 성향이지만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데 비중은 IT6:총무4 정도 됩니다.


총무쪽 일을 하다보면 정말 자존심 떨어질때가 많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고민이나 연구를 하고 있는데, 총무쪽 오퍼가 들어오면 현타가 심하게 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돈으로 해결해줄만큼 많이 받는것도 아니지만..


총무일이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라서, 일반 기술적인 경험과 연차가 쌓이면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기술적인건 환경이 중요하고, 어쩔땐 맨땅에 해딩하면서 배워야 하는데 기술적인것에

최대한 노력하고 나중에는 총무를 하든 뭘 하든 잘 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저는 총무일 때문에 이직 예정입니다. 잘 생각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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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9일 전

현재 반도체 제조기업 전산 총무에 사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상사분이 계시고 저는 업무 보조로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인데 여태 상사분과 함께 일을 해보니 전산업무보다 총무 업무에 많이 치우쳐 있습니다. 전산업무를 한다고 해도 대부분 erp 관련 업무 위주이고요 연봉으로 보면 구미가 당기는 조건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업무에 대한 욕심이 평범하고 그냥 안정적으로 오래 다닐 생각인 사람이 더 잘맞는 것 같습니다.

커리어를 생각하신다면 딱히 메리트 있는 경력이 될 것 같다곤 생각이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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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아직 3년차이시면 돈보다 회사 규모를 더 보시는게 어떨런지,,,,

나중에 나이가 많아지시면 그때 작은 회사로 옮겨가면서 수명연장하는게 주변 패턴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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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 | 약 한 달 전

실제로 지방에서 이전 직장에 전산/총무 분야 담당자로 근무했었는데, 많이 열악한 편이죠..

저 임금에 일은 많고 그렇다고 백업 인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거의 만능 인력이 되어야 하더라구요.

저는 버젓이 업무롤에 '전산/보안' 담당자로 기재되어 있음에도 공장에 쥐 잡으러 다닌적도 있었네요,,

아마 실제 보안쪽 업무는 거의 20% 정도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나마 한 가지 얻은게 있었다면 기획 관련된 업무 진행하며 국책 사업 따오는 거랑 서류 작업 스킬 증대등이 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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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탄탄한 회사라면 전신직도 추천합니다. 

보통, 문제는 허접한 회사의 전산/총무직에서 주로 발생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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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연봉으로만 보면 괜찮지만 업무 성격으로 보면 만류하고 싶네요.

전산과 총무를 동시에 하게 된다면 총무쪽 업무를 하는 시간이 더 길 것 같네요.

거기에 여러가지 전산일을 혼자 처리한다? 일하는 시간 대비 연봉이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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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자 | 약 한 달 전

부서가 경영쪽에 소속이 되어 있다 보니 전산 업무는 많이 힘들어 질듯하네요.. 가게 되더라도 맨땅에 헤딩하듯이 헤쳐나가야할게 많을듯한데..고민이 상당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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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이직하실때 중점적으로 봐야 할께 인원대비 매출액 그리고 영업이익이죠

하지만 보안쪽 경력으로 전산및 총무까지 한다는건 

업무하다가 현타가 나올수 있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회사에서 계획을 세웠을거고 설 지나면 이직 시장 활성화가 될수 있을거니

좀 더 찾아보시고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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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자 | 약 한 달 전

인원은 약 500명이구요, 대부분 생산직이고 관리직은 약 50명이네요, 총무일의 관여가 거의 30% 정도라고는 하셨는데.. 전표도 치고 뭐 업체도 알아봐야할거고 골치가 아플거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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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IT를 계속하고 싶으시면 다른쪽으로 알아보시고~아마도 선택은 회원님이 결정을 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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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최종 선택은 본인이 할 테지만, 

총무 = 잡부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회사의 모든 일에 있어서 그리고 담당자가 딱히 없는 경우 1순위 컨택포인트가 총무인것 같습니다.  ^^ 제가 속한 기관이 그래요...

물론, 총무라고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으니 중간에서 일의 분배 등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전산 및 총무 업무라고 다를까 싶습니다. 

A~Z 까지 총무... 공식화 되면 ^^ 많이 고치아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반대 한표 던집니다. 

다만,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총무 오래한 직원을 보면 인맥도 넓고 회사 돌아가는 소식, 잡다한 일들을 알고 있어서 순돌이 아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참고하셔서 좋은 선택하세요. you got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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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금액적인 부분만 보면 좋아 보이네요.. 한가지 성과금은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있는 금액이니 총 금액으로 계산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IT조직이 없고 총무랑 같이 하다 보면 IT 기획쪽도 포함이니.. 보안만 하시는 거에 비하면 다양한 경험을 하실수 있으니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IT 조직이 없다면 helpdesk도 해야 될수도 있는데.. 이쪽 업무를 생각한 적이 없다면 

상당한 부담과 시간이 소요됨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하시고 이직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이직에 한표..~~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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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전산총무 보다는 보안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보안 한가지 보다는 다른 자격증 준비도 같이 하시면서

전산총무 말고 다른 분야로 이직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보안쪽 하셨으면 클라우드 분야도 어렵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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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업무가 중한지

돈이 중한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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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5stars

0 추천 | 약 2달 전

현직장에서 심각하게 문제되는게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작은 회사로는 이직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어떻게 하냐에 따라 모든 상황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는 어렵긴하지만...

자신의 경력을 강화시키며 탄탄한 배경을 기반으로 직장 생활을 하려고 한다면 가급적 작은 회사보다는 큰 회사가 더 나을거라 생각되고요.

전산 업무만하는 중소 기업이라도 별의 별 온갖 전산 잡무들이 많아서 전산 업무를 제대로 소화하기 쉽지 않은데... 총무 업무까지 해야 한다면 자신의 경력에서 특화된 전산 경력에는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되고요. 물론 자신에 전산 업무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가졌냐에 따라 전혀 다를 수도 있겠지만...

특화된 전산 분야 보다는 다양한 업무를 접해보면서 업무 분야를 넓혀 보고 싶다면 전산과 총무 업무를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지만... 전산에 특화된 경력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 당장은 전산 총무 일을 하지만 자신이 꾸준히 기반을 닦아서 전산 업무와 총무 업무를 분리 시키고, 인원 충원을 시켜서 이직해 가는 회사의 전산 터주 대감 자리를 굳혀 가며 그 회사에서 아주 오래 오래 동안 정년 퇴임까지 일을 해 보겠다는 다짐으로 간다면 권장해 볼만도 해 보이긴 합니다만...

총무라는 건... 따지고 보면 온갖 잡무를 한다고 보는게 맞을거라 생각되고요.

특별히 다른 곳에서 지정되지 않은 온갖 잡무들을 해야 한다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회사에서는 전산도 잡무 중에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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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자 | 약 2달 전

전에 있던 사람이 전산과 일부 총무일을 다 했다고 하네요, 경영쪽을 따로 채용하는데 왜 총무일을 병행해야 하는지도 의문이네요..아무래도 전에 있던분도 업무 과중때문에 나간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IT전산 일만 하는게 아니라면 안가는게 맞겠죠?.. 하.. 요즘 연봉을 저렇게 주는곳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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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전

회사 기반이 덜 갖추어진 회사일수록 IT자원=잉여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경영진이 잘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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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좋은 기회일거 같습니다. 다양한 업무 경험과 경력 쌓으시고 연봉은 더 큰 회사로 이직시 상향 가능할거 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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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전산총무는 전산과 총뭌쪽일을 다 하시는 겁니다.  연봉이 충족한다면 어디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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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제가 볼때 일은 조금 힘들어 질 수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만 감수 하신다면 연봉은 괜찮은 조건인거 같네요...

일은 그곳에서 님이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긴 한데,

사수가 없어서 초반에는 좀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은 되어집니다.

하지만 아직 3년차이시면 얻는것도 많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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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은 인력구성이 달라서 업무 분장도 차이가 나긴 해요.

중소기업 중에도 IT 인원 어느정도 구성하여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적은 인원으로 운영하다보니 커리어 전문성을 올리기에는 한계가 있기도 하구요.

이직하려는 기업의 인원 구성을 한번 체크 해보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원이 너무 적으면 현타 올 수 있습니다.

현재 3년차이시라면 보안에서도 커리어가 높다고 하긴 좀 애매한 경력이기도 하구요.

현 직장에서 문제가 없고 배울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있으면서 구직활동을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좋은 일이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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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자 | 약 2달 전

대기업 계열사나 규모가 큰 중견으로 갈수가 있을까요?.. 제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니 사실 너무 헷갈리네요.

만약 지금 중소가면 나중에는 더 높은데는 못갈거 같은 생각은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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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달 전

스펙이 좋고 실력이 좋으면 유리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구직에 성공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구직은 운도 따르구요.

앞으로 기회는 많이 올 수 있으니 그동안 본인 적성이 맞는 분야를 찾으시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킬들을 익히는 준비는 꾸준히 하시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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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전산 총무라도 인사 회계 자산 등

업무를 한다면 차후엔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장기 근속과 임금이 받쳐준다면..

IT로 계속하고 싶다면 다른쪽 알아보시는게 좋고요.

나이 들어 IT 보다는 경영쪽 업무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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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2달 전

지금 얼마를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3년차에 6천이라면 무조건 가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보통 10년차 미만에 이직이 많으니 한번 급여테이블에 6천 찍고 향후 이직시에도 더 큰 금액으로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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