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y Linux 8.10 이번에 설치해서 쓰는중인데..
네트워크 잡을 때,
/etc/sysconfig/network-scripts/ 설정파일들에 네트웤을 설정하는게 아닌,
NetworkManager를 통해서 gui나 nmcli 통해서 네트웤 설정을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네트워크 매니저는 쓰지말라는 분들도 있고, redaht 계열 8부터는 네트워크매니저를 쓰는게 좋다는 의견도 있어서 여기에 여쭙니다.
형님들 어떤방식이 좋으려나요!!
안녕하세요! Rocky Linux 8에서 네트워크 설정 관련 정리해봅니다.
Red Hat 계열 8 버전부터는 NetworkManager가 공식적으로 권장되는 관리 도구입니다. 몇 가지 주요 고려사항을 공유드립니다:
●NetworkManager는 RHEL/CentOS/Rocky 8에서 더 이상 단순한 데스크톱 도구가 아니라 서버 환경에 최적화되었습니다
●기존 network 서비스는 deprecated되어 향후 버전에서 제거될 예정입니다
●서버 환경에서도 nmcli를 통한 명령행 관리가 강화되어 실무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복잡한 네트워크 구성(본딩, VLAN, 브릿지 등)도 NetworkManager로 충분히 관리 가능합니다
실무에서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NetworkManager 사용을 권장합니다. 기존 스크립트 방식에 익숙하시더라도 nmcli를 활용하면 비슷한 경험으로 더 안정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아주 특수한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하거나 레거시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중요한 경우에만 network 스크립트 방식을 고려해보세요.
당연히 편하기는 GUI 가 편하죠... 직관적이고...
처음에는 GUI 로 해 보시다가, 조금 익숙해 지시면 CLI 도 해 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필드 엔지니어들이 CLI 를 선호하는 이유는 다 있는거 같더라구요...
작업 속도나 디테일한 설정은 CLI 가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예전 리눅스는 cli로 했지만 최근엔 경로도 달라서 gui에서 해야 편할거예요.
이전 경로로 하고 서비스 재시작하는것보다 이젠 gui(manager)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Linux 사용을 20년 넘게 사용하면서 환경 설정, 설치 , 업데이트를 하면서
Bash shell 프롬프트에서 어떤 경로에 서비스가 있고 그에 따른 출력 정보를
명확하게 확인 되는 부분 그리고 로그 확인까지 GUI에서 확인 못하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GUI의 편리성도 있지만 cmd로 확인하고 보여지면서 알아가는것 윈도우 환경
외에 또다른 매력인것 같아요
Network Manager에서 설정하면 etc 밑에 networks-scripts 파일에 기록되는 것이라
Network Manager를 사용하는 것이나 파일에 직접 설정하는 것이나 동일합니다.
다만, 수동 파일을 직업할 경우는 Mac address 같은 것은 직접 확인해서 설정해야 해야하는데
Network Manager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불러오니 편합니다.
편하기 사용할 수 있는 GUI 툴이 있다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tc/sysconfig/network-scripts/ 에서 IP 설정하는 방식은 오래전 버전에서 부터 변경되었습니다.
Rocky, RedHat 계열 뿐만 아니라, Debian, Ubuntu 계열에 리눅스에도 마찬가지이고요.
IP 설정은 초기 설정시에 한번 해 두면 변경할 일이 거의 없다 보니...
GUI Desktop에서 네트워크 설정해서 사용하는게 편한 것 같고요.
CLI에서 임시적으로 IP를 추가하거나 변경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ip 명령을 이용해서 설정하기도 하고요.
profile이나 rc.local 등의 시작 실행에서 ip 명령으로 등록해두고 사용하기도 하고...
CLI를 통해서 IP를 근본적으로 변경하려 한다면 netplan, nmcli 등을 이용해서 변경하기도 하고요.
게시글 작성자가 남긴 피드백입니다.
대부분 NM을 사용하는것에 추천하시는군요.. 저도 사용하는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