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 프로젝트 개발 방법 문의

개발자에서 한회사의 프로젝트 관리자로 채용이 되었는데요.

처음엔 내부 요구사항 파악해서 개발사 의뢰 후 개발 착수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대처 및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알아보다가 PI(Process Innovation) 컨설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IT도 저 혼자입니다.


1.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 PI > SI > SM 이 맞는지? 아니면 

2.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 SI > SM 이 맞는지? 아니면 


개발자로 오래 일했지만 해당 관련하여는 고민이 되어 자문을 구하고자 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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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0 추천 | 29일 전

우리가 이론으로 배울 땐 이상적인 방법으로 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 PI -> SI -> SM 을 말하지만,

실제 현업에서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PI 없이 현업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 상태 그대로 전산화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PI -> SI 단계로 진행하면 업무 개선,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사용자 만족도도 높을 수 있는데 프로젝트 기간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않는 과정입니다. 

( PI 없이 바로 SI로 가면 기능 등 요구사항 반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용자 만족도도 떨어지고 결국은 개발자나 사용자 모두 힘들어 지는데도 말이죠. ^^ )

그래서 정확한 요구사항 정리도 어렵고 해서 현실적으로 2번으로 많이 진행합니다.  

알아보면 요즘은 대기업에서만 대규모 프로젝트에 PI 컨설팅을 하는게 아니고, 경량화된 PI도 있으니 하려고만 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최소한 PI 없이 진행한다면, 적어도 TO-BE, R&R 정의, DFD 정도는 내부적으로 정리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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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9일 전

1번이 기본적인 프로세스입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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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9일 전

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 SI > SM 순서가 맞다고 생각 되고요.

PI는 이전 단계인 초기단계에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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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9일 전

당연히 PI 컨설팅을 별도로 받고 시작하면 좋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업에서

해당 컨설팅에 대한 비용을 책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요구사항 분석 단계나 SI 에서 해당 롤을 수행해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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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29일 전

SDLC는 보통 다음과 같은 단계로 구성됩니다:

1.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문서화.

2.프로젝트 계획 (또는 PI): 프로젝트 범위, 일정, 자원 등을 계획.

3.설계 (Design): 시스템 아키텍처와 세부 설계를 수행.

4.개발 (Implementation): 실제 코딩 및 단위 테스트.

5.테스트 (Testing): 단위 테스트, 통합 테스트, 시스템 테스트 등.

6.시스템 통합 (SI): 개별 모듈을 통합하여 전체 시스템을 구성.

7.배포 (Deployment): 시스템을 운영 환경에 배포.

8.유지보수 (SM): 배포 후 오류 수정 및 개선.


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 PI > SI > SM은 SDLC의 일반적인 흐름을 따를 때 맞는 순서입니다.

요구사항 수집 및 분석 > SI > SM은 설계, 개발, 테스트 단계가 생략된 형태로, 일반적인 SDLC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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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30일 전

보통은 PI>SI>SM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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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30일 전

PI(Process Innovation) 정의는 업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에 있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더 나은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PI의 목적은, 이러한 프로세스들을 업무 단위로 하나하나 뜯어보며 현 상태를 진단하고, 전략목표와 고객사의 니즈를 기반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것에 있다.


PI 단계에서 As-Is 분석, To-Be 설계, 이행계획 수립이 포함되므로 PI → SI → SM 진행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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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 | 약 한 달 전

용어나 프로젝트 방법론은 큰 의미 없습니다.

큰 기업에서 프로젝트 관리 감사할 때 절차를 지켰는지 등에 많이 필요합니다.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하는 방법도 순서도 회사마다 약간씩 다르구요.


말씀하진 PI, SI, SM으로 본다면 일반적인 순서는 PI > SI > SM 순입니다.

제일 먼저 PI단계에서 현재 프로세스 문제점, 향후 방향, TO-BE 프로세스 설계하게 되고,

다음으로 SI단계에서 요구사항 분석, 아키텍처 설계, 개발, 테스트, Go-live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SM단계에서 구축 한 시스템를 운영, 유지보수하게 됩니다.


신규 프로젝트 시스템의 규모가 어떻게 되시는지? 자체 개발을 하는지? 아니면 외주를 주는지?

모르겠지만 IT에 혼자 계시다면 외부 SI업체의 가이드를 받으시는게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시길 업무 부담이 많을 것 같아요. 

외부 업체가 프로젝트 많이 하기에 관련 방법론 잘 정리되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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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5stars

0 추천 | 약 한 달 전

절차와 형식에 너무 얽매이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신규 사업이라면...

무엇이 요구되는지 일반 사용자들도 잘 모르는 상황이 아닐까 싶어 보이고요.

요구 사항 수집과 요구 사항 분석은 있어야하겠지만...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요구 사항을 수집해도 신규 사업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걸로 보여지네요.

요구사항 수집은 참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집해서 분석해 두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

직접 개발할 것이라면, 큰 그림을 그려두고 조금 조금씩 개발하면서 실무자와 협조를 하면서 개선 사항과 추가적인 기능등을 협의하면서 개발을 진행해가야 할 것 같은데...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외주 업체의 도움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라면 몇개 후보 업체에 제안 요청서를 보내서 제안서을 받아서 진행해야 할 거라 생각되네요.

업무 처리 프로세스는 제안하는 업체의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실무 부서들과 협의해서 그대로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보완 수정해서 하는 것이 좋을지를 논의해 보아야 할 것 같고... 업체에서 제안한 프로세스를 변경해야 할 경우라면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서 변경했을 경우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발생할 문제점은 어떤것이 있는 지 등을 논의해서 판단 결정해야 할 것 같고요.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경우라면 실무 사용자들의 의견들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지만, 신규 시스템이라면 경험이 충분히 축적되어 있는 업체의 제안을 중심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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