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잔재주가 몇가지 있는데, 막걸리를 예전에 담궜죠.
신혼때였어요.
아내는 술을 안먹기에 많이 싫어했지요.
저도 싫어하는지라 한동안 안했죠.
그사이에 제가 막걸리담던 토기를 남에게 주더군요..ㅜ..ㅜ
제 아내가 이제 복직을 했어요
이제 다시 전 막걸리뿐아니라 소주도 준비해볼까 고민중인데요...
소주고리가 비싸서 고민입니다.
신혼때였어요.
아내는 술을 안먹기에 많이 싫어했지요.
저도 싫어하는지라 한동안 안했죠.
그사이에 제가 막걸리담던 토기를 남에게 주더군요..ㅜ..ㅜ
제 아내가 이제 복직을 했어요
이제 다시 전 막걸리뿐아니라 소주도 준비해볼까 고민중인데요...
소주고리가 비싸서 고민입니다.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직 한번도 시도를 안했어요. 꼭 한 번 해보고 싶네요~
각자 만든 술 가지고 만나서 서로 먹어보면 재밌겠어요. ㅎㅎㅎ
쌀을 물을 적게 넣고 쪄서 말린 후에, 누룩하고 단지에 넣어서 아랫목에다 발효 시켜서 만들었든 것 같네요.
그 당시에 술에는 관심이 없었고 쌀을 쪄서 말린 게 맛이 좋아 한 움큼씩 집어 먹었죠.
당시에는 먹을게 풍족하지 못하던 시절이다 보니...
이런말하면, 노티나버리죠?? ㅎ
술 좋아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