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잔재주가 몇가지 있는데, 막걸리를 예전에 담궜죠.
신혼때였어요. 
아내는 술을 안먹기에 많이 싫어했지요.
저도 싫어하는지라 한동안 안했죠.
그사이에 제가 막걸리담던 토기를 남에게 주더군요..ㅜ..ㅜ 
제 아내가 이제 복직을 했어요
이제 다시 전 막걸리뿐아니라 소주도 준비해볼까 고민중인데요...
소주고리가 비싸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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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약 6년 전

저도 막걸리 만들고, 맥주 만드는거 관심있어서 일년에 한두번은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쇼핑몰도 뒤져보곤 했는데
아직 한번도 시도를 안했어요. 꼭 한 번 해보고 싶네요~ 
각자 만든 술 가지고 만나서 서로 먹어보면 재밌겠어요. ㅎㅎㅎ
| 약 6년 전

제가 친절히 알려드릴수는 있는데 아내분의 갈굼을 이겨야 하고, 장독을 사야 합니다다..
| 약 6년 전

현대 사회에 직접양조를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맛이 궁금합니다
| 약 6년 전

쉬워요 ^_^
1st 5stars
| 약 6년 전

예전 어릴적에 부모님께서 집에서 많이 담궜었는데...
쌀을 물을 적게 넣고 쪄서 말린 후에, 누룩하고 단지에 넣어서 아랫목에다 발효 시켜서 만들었든 것 같네요.
그 당시에 술에는 관심이 없었고 쌀을 쪄서 말린 게 맛이 좋아 한 움큼씩 집어 먹었죠.
당시에는 먹을게 풍족하지 못하던 시절이다 보니...
이런말하면, 노티나버리죠?? ㅎ
| 약 6년 전

고두밥이라고해요.
| 약 6년 전

잘씻는것도 중요하고 고두밥을 짓는것도 중요한 기술이죠. 누룩도 핵심이군요 ㅎㅎ
1st 5stars
| 약 6년 전

아~ 맞아요~ㅎㅎㅎ 고두밥... 잊어 버렸던 단어였는데...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 약 6년 전

덕분에 오늘 술자리는 막걸리로 정했습니다 ㅋ 
| 약 6년 전

맛있게 잡수세요
| 약 6년 전

술이야 없어서 못먹습니다;; 
| 약 6년 전

저도 마찬가지^^;
| 약 6년 전

양조 기술이 있으시다니 ㄷㄷㄷ 
| 약 6년 전

어렵지않아요
| 약 6년 전

전 술을 좋아하지 않아.. (술자리는 좋아하는데 술을 못마셔서..ㅠ.ㅠ) 
술 좋아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 약 6년 전

돈많이쓴다는얘기라좋은것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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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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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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