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852
예상했던대로 양측의 조건이 너무 차이가 커서 협상은 결렬되었고
랜섬웨어 조직은 협상결렬에 따라 고객 정보를 다크웹에 공개한다고 하네요.
이랜드가 협상에 안끌렸던점이 충분히 암호화되어 있어서 2차 피해는 없을것이다라는 것이었는데요
랜섬웨어 조직은 공개한다고 하고. 제가 알기로는 카드정보있으면 위조 충분히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찌 진행될지 걱정되네요.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제 카드회사들이 해외쪽 부정의심거래를 잘 차단해 주길 바래야 겠네요
네 잘 대응해주길 바래야죠.에효
어찌 나올지 궁금도 하고 그러네요
문제 없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나라 정보 보안 의식이 이 정도인거죠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나도 그때만 어떻게서든 소나기를 피할 심정으로
납짝 엎드리기만 하고 크게 바뀌는 건 없죠
그러니 해커들이 계속 서버를 해킹해서 돈 달라고 하는 거라고 봅니다.
돈 안주면 개인 정보를 막 뿌리고 말이죠
각자 개인들이 자기 개인 정보를 알아서 잘 관리해야 돼요
꼭 필요한 사이트에만 회원 가입하고 굳이 회원 가입까지 할 필요 없는 곳은
안하는 게 가장 상책이죠
네 맞습니다. 정보보안 의식이 참 중요합니다.
싸이트 막 가입하고. 메일 막 열어보고, 좀 개선해야죠
이왕 이렇게 된거...
해커에게는 계속 강경하게 대응해 버리고,
정보 누출된 고객들에게 납짝 업드려서 죽을죄를 지었다고 사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죄해도 문제가 어찌될지 모르니.. 참 답답한거죠
이랜드측은 본인들이 주장한 내용대로 고객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확실히 해야 하겠습니다. 언론을 통해 밝힌 것이 거짓으로 드러날 경우는 그 후폭풍을 각오해야겠죠...
네 이미 일이 커져서 거짓이면 진짜 난리나죠.
음.... 아주 좋지 않은 사례로 남겠네요.
협상이 안된건 전 맞다고 보는데 개인정보가 어찌 될지 걱정입니다. 진짜 안전한건지.ㅜ
개인정보가 제대로 암호화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양측 말이 다르니. 지켜봐야죠
아이고....개인정보까지 탈탈 털리다니
암호화를 믿어봐야죠.ㅜ
이랜드 측 전산 담당자님 힘내시길 ... ㅡㅡ
네 힘내세요!
개인정보가 개인정보가 아니네요. 이랜드 외식 업체 자주(/) 이용했었는데..
카드 번호 암호화도 안되어 있었나 보네요. ㅠㅠ
주소,전번,카드 등은 대부분 암호화해서 보관하는데......
어느 쪽 말을 믿어야 할지...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알게 되겠죠
협상은 없고
고객정보는 안전하게 관리되어 괜찮다고 하더니
역시 언플이였네요
db암호화도 제대로 안했나보네요
백업쪽도 힘든 모양인데..
진짜 힘든 상황일것 같네요. 여러모로..
ISMS 인증이란게 CEO 의지 없이 하라고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올해 취득 했다면.. 지원은 있었던걸로 보이는데..
이정도라면..
하긴 했을거예요. 인증도 받았으니 거짓은 아니겠는데. 암호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참
보안쪽 컨설팅하는 업체도 있는것 같은데
올해 6월에 ISMS 취득도 하고 했으면
최소한 정보 암호화나 백업은 잘되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클롭 랜섬웨어로 당한것 같은데..
남일처럼 안느껴지네요..
네 인증도 한계가 있는건 인정해야죠
과연 충분히 암호화 되어 있는지 걱정입니다
일단은 믿어 봐야죠
아 그러고보니 이랜드만이면 별 상관없겠다 싶었는데 이랜드이츠 쪽 멤버십 정보가 노출되면 혹시 모르겠네요 그쪽은 가입해둔 내역이 있을텐데..
네 아무래도 유통 대기업이다 보니 걱정되는분들 많으실거예요